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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 남쪽 해상서 규모 5.8 지진
인도네시아 자바 남쪽 해상에서 8일(현지시간) 오전 0시 4분께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진앙은 남위 8.85도, 동경 110.77도이…
[2023-06-07]
펜스 前美부통령 대선출마 선언… “트럼프, 대통령 돼선 …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로이터=사진제공]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7일 ‘어제의 동지’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하면서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2023-06-07]
기후변화에 리스크 커진 보험업계… “재난 보험금 감당 못해…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미국 내 대형 산불이나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잦아지면서 주택 손해 보험을 취급하지 않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6일 보도…
[2023-06-07]
틱톡 키운 벤처캐피털, 미중 갈등에 중국 사업 분리키로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키운 미국의 유명 벤처캐피털 세쿼이아가 미·중 갈등 고조에 중국 사업을 분리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캘리포니아 멘로파크…
[2023-06-07]
“정치범 굶어죽는 북한이”…WSJ, WHO 집행이사국 선출…
미국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북한을 집행이사국으로 선출한 세계보건기구(WHO)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이 매체는 6일 ‘WHO는 북한을 환영했다’ 제하의 사설에서…
[2023-06-07]
뉴욕 공기가 뉴델리 수준…미국까지 뒤덮은 캐나다 산불 연기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번진 산불 연기 여파로 뉴욕시 일대 대기가 뿌옇게 변해 있다.[로이터=사진제공]7일 아침 뉴욕의 출근길과 등굣길에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마스크가 다시…
[2023-06-07]
한국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진입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한국은 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
[2023-06-07]
칼스테이트 등록금 최고 8% 오른다
극심한 인플레 속에 칼스테이트(CSU) 대학이 23개 전 캠퍼스에서 등록금 인상을 시행한다고 밝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CSU 이사회는 23개 캠퍼스 시스템이 직…
[2023-06-07]
고교 졸업식 총기난사 3명 중상 등 13명 부상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져 3명이 생명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다른 10여 명도 부상을 당했다.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6일 오후 5시15분께 리…
[2023-06-07]
해병 출신 한인노인 미행강도 격퇴
고급차를 탄 한인 노부부를 노린 강도가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튼에서 차량을 쫓아 집까지 따라와 대낮 미행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75세의 피해 한인은 …
[2023-06-07]
한인·주류사회 가교…“섬김과 나눔은 나의 기쁨”
혹여라도 부모의 손을 놓치면 안 된다는 두려운 마음에 고사리 같은 손을 꼭 잡고 형, 누나와 함께 1973년 고향 인천을 떠나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 볼리비아로 이민을 떠났다. 당…
[2023-06-07]
또 아시안 비하·폭력 증오범죄
뉴욕에서 또 다시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경찰국(NYPD)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1시30분께 한 남성이 맨해튼 한인타운의 한 한식당 앞에서 택시…
[2023-06-07]
냉동 훈제장어 밀수입 20년형 위기
인체에 해로운 동물 약성분이 포함된 냉동 훈제장어를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아시아계 업주가 오는 8월로 예정된 선고 공판에서 20년이 넘는 연방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연…
[2023-06-07]
OC 해안 산사태 열차운행 중단
오렌지카운티 샌클레멘테 지역의 해안 절벽에서 부분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절벽 아래 선로를 이용하는 메트로링크 열차의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샌클레멘테의 역사적 건물인 샌타 로만티카…
[2023-06-07]
베벌리힐스 고급 식당 연쇄 날치기 일당 체포
최근들어 식당에서 손님들의 지갑이나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는 날치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베벌리힐스의 한 고급 식당에서 손님의 지갑을 훔친 남여 2인조 일당이 경찰에 …
[2023-06-07]
음주운전 체포 올들어 벌써 2천여명
LA 경찰국(LAPD)의 음주 및 약물운전(DUI)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올 들어 DUI 체포자수가 2,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에도 LA 곳곳에…
[2023-06-07]
미국 평균 결혼연령 높아졌다
미국인들의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퓨리서치가 연방 센서스 자료를 인용해 분석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현재 미국인 남성의 평균 결혼 연령은 30…
[2023-06-07]
김용현 소장 환송회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환송 모임이 지난 4일 차종환 박사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로 이주하는 김 소장을 송별하기 위해 지난 42년 간 LA에서 민주화 및 평화운…
[2023-06-07]
PGA-LIV 골프 전격 합병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출범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합병한다.PGA 투어와 PIF,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는 7일 “골…
[2023-06-07]
“공직사회 ‘유리천장’ 넘을 기회”
연방 공직에 뛰어들어 국무부에서 11년째 외교관으로 주필리핀, 주한 미대사관을 거쳐 현재는 워싱턴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이 있다. 마이클 최김(Michael CheKim)씨…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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