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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암호화폐세탁’ 북한인 첫 동시제재…北WMD 자금차…
한국과 미국이 24일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자금 조달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1명을 동시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외교부는 이날 암호화폐 세탁 등으…
[2023-04-24]
전문가 “우방 핵무기 용인한 美, 韓 핵무장 결정해도 존중…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26일)에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이 향후 핵무장 결정을 해도 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2023-04-24]
수단서 외교관부터 쏙 대피… “남겨진 각국 민간인 수만명”
무력 분쟁에 빠진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여러 국가가 자국 외교관들부터 급하게 철수시키면서 현지에 남은 외국인 민간인 수만명의 처지와 극명히 대비된다.특히 미국 정부가 수단 상황을 …
[2023-04-24]
농구코치 10대 성폭행 그라나다힐스고 재직중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샌퍼난도 밸리 지역 명문 고교인 그라나다힐스 차터스쿨의 전 농구 코치가 미성년자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LA 경찰국(LAP…
[2023-04-24]
주말 새벽 연쇄절도 식당 10곳 털렸다
남가주 일원에서 한 밤중에 업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이나 현금을 훔쳐가는 절도 범죄(smash & grab)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글렌데일 지역 식당 10곳이 연…
[2023-04-24]
‘먹는 낙태약’ 계속 허용, 연방대법 하급심 뒤집어
연방 대법원이 미국내에서 먹는 낙태약의 판매를 금지시킨 하급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낙태약의 판매 및 사용을 계속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연방 대법원은 지난 21일 조 바이든 행정…
[2023-04-24]
‘반짝 더위’… 샌타모니카 비치 인파 여름 방불
남가주에 여름을 방불케 하는 반짝 더위가 찾아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80도 가까이 올라가고 밸리와 인랜드 지역에서는 90도에 육박하는…
[2023-04-24]
삼성전자 특허침해 피소, 3억3백만 달러 물어내야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제기된 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에서 3억 달러가 넘는 거액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내려졌다.텍사스주 동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1일 미 반도…
[2023-04-24]
“코로나 ‘2가 백신’ 매년 1회 맞아야”
LA 카운티 보건국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건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2가’(Bivalent) 백신을 최소한 매년 1회씩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나섰다.CDC는 그…
[2023-04-24]
현대차 부품사 직원 지게차에 사망
현대차 그룹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의 조지아주 공장에서 직원이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조지아주 현지 언론인 라그란지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0시…
[2023-04-24]
윤 대통령, 오늘 국빈방문… 워싱턴 환영 분위기 ‘들썩’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DC에 도착, 5박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 내외와 공식 수행단으로 이뤄진 국빈방문단은 이날 전용기편으로 워싱턴 DC에 도착해…
[2023-04-24]
할리웃 세븐일레븐 심야 총격
할리웃 지역에서 이틀 연속으로 총격사건이 발생하는 등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할리웃 지역 6500 블럭 할리웃 블러버드에 …
[2023-04-24]
부산지역 16개 평통 LA 방문
부산지역 16개 평통협의회 방문단이 LA 평통(회장 이승우) 초청으로 지난 20일 LA를 방문했다. 이영 부의장 등 40여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부산지역 평통 방문단은 이날 옥…
[2023-04-24]
디즈니 ‘드래곤쇼’ 관중들 혼비백산
디즈니랜드에서 공연 중에 드래곤 조형물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들이 혼비백산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3일 디즈니랜드 판타즈믹(Fantasmic) 공연에서 45…
[2023-04-24]
‘우크라 한글학교’ 재건 LA ‘동포애’ 전했다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유일한 한글학교가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으로 반파된 가운데 이 한글학교의 재건을 위한 LA 지역 한인사회의 성금이 마침내 현지 한인사회에 전달…
[2023-04-24]
남가주서 다큐 ‘너에게 가는 길’ 상영
채프먼대학교 영화학과가 한국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Coming to You) 상영회 및 변규리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두 어머니와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오는 30일 오후 …
[2023-04-24]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아티스트와의 대화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22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특별전에 참여하고 있는 지비지와 프로듀서 BDB 작가를 초청해 관람객들과 …
[2023-04-24]
한인 정신건강 웍샵
한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웍샵이 열린다.LA 한인회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과 함께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매월 1번씩 약 10번의 정신건강 …
[2023-04-24]
‘툭하면 총질’… 6세 아이한테도 ‘탕탕’
사적 공간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해 억울하게 총을 맞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개스턴에서 6세 소녀가 …
[2023-04-24]
늦어지는 취업이민
2023년 5월달 영주권 문호가 발표되었다.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숙련직 문호가 닫히게 되어 고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문호가 닫히기 전인 4월에 서류를 제출하고자 분주하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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