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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인구 LA카운티, 인구 감소도 1위… “비싼 집값…
미국에서 지난해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로 조사됐다.반면 텍사스주와 애리조나주의 주요 카운티들은 인구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남서부 지역이…
[2023-03-31]
트럼프 장녀 이방카 “아버지와 조국 사랑한다…가슴 아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아버지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이방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아버지와 조국…
[2023-03-31]
트럼프 출석 앞둔 뉴욕시 “시민 안전 지킬 준비 돼 있다”
맨해튼지검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 기소 이후 뉴욕시가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이다.패비언 레비 뉴욕시 대변인은 31일 성명을 통해 시청과 뉴욕…
[2023-03-31]
전두환 대신 무릎 꿇은 손자…눈물로 손잡아준 5·18 유족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31일(이하 한국시간) 5·18 유가족과 피해자를 만나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할아버지를 대신한 그의 사죄에 5·18 유…
[2023-03-31]
‘변심’ 유동규 “이재명씨”…대장동 사건 뒤 법정서 첫 대…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 유동규씨가 2021년 9월 ‘대장동 사건’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법정에서 대면했다.한때 이 대표의 ‘측근 그룹’이…
[2023-03-31]
한국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입 없다” 세차례 쐐기…연이틀…
대통령실은 31일 (이하 한국시간)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
[2023-03-31]
검찰,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계엄문건’ 본격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31일(이하 한국시간) 검찰에 구속됐다.조 전 …
[2023-03-31]
기소로 위기 맞은 트럼프, ‘정치 박해’ 주장하며 정면돌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
[2023-03-31]
“뉴저지는 중국설 아닌 음력설로 기념”…주하원 결의안 채택
동부의 뉴저지주(州) 하원에서 음력설을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채택됐다.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 의원은 31일 뉴저지 하원 본회의에서 전날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이 반…
[2023-03-31]
바이든, 트럼프 기소에 “노 코멘트”…민감한 상황 감안한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결정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꼈다.31일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최근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본…
[2023-03-31]
아바나 증후군, 전자기파 무기 탓일 수도…美기밀문건 공개
해외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들이 집단으로 원인 미상의 건강이상을 겪은 ‘아바나 증후군’의 원인이 전자기 공격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가 공개됐다.30…
[2023-03-31]
30대 가장 3세 아들 앞 피살
3세 아이 등 가족과 함께 스타벅스로 나들이를 나섰던 30대 가장이 옆에서 담배를 피는 남성에게 아이를 위해 담배를 꺼줄 것을 요청했다가 갑작스런 흉기 공격으로 사망하는 비극이 …
[2023-03-31]
리들리-토마스 시의원 ‘유죄’ 평결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던 마크 리들리-토마스(68) LA 10지구 시의원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무정지 상태였던 그의 시의원직이 박…
[2023-03-31]
트럼프 ‘성추문’ 전격 기소…전직 대통령 최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전격 기소됐다. 이로써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다.뉴욕타임스(NYT)는 30일 뉴…
[2023-03-31]
5세 아동 쏜 총에 1살 아기 사망
테네시주 사립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정 내 총기사고로 인해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3…
[2023-03-31]
북미 최대 게임쇼 E3 콘솔 3사 외면에 취소
북미 지역 최대 게임쇼로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올해 E3가 콘솔 3사(소니·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의 불참 선언에 개최를 두 달가량 앞두고 취소됐다.E3를 주최하는 …
[2023-03-31]
미군 헬기 2대 공중 충돌…훈련 중 장병 9명 사망
켄터키주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헬리콥터 2대가 29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충돌한 뒤 추락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육군 대변인은 101 공수여단 소속…
[2023-03-31]
17년 전 하룻밤에 ‘발목’… 트럼프, 머그샷 찍고 수갑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미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면서 향후 어떤 절차를 밟을지 주목된다. 전례가 없는 일인 만큼 통상적인 피…
[2023-03-31]
한인 1.5세, NBC4 골든타임 뉴스 진행
워싱턴 DC 지역의 NBC4 뉴스 앵커인 한인 1.5세 은 양(48)씨가 골든타임대인 오후 4시와 오후 6시 ‘데이트라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 앵커는 지난 12년간 이 방송의…
[2023-03-31]
‘음주운전자 제압 질식사’ 경관 7명 기소
3년 전 LA의 프리웨이에서 30대 남성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7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LA 카운티 검찰은 에드워드 브론스테인(38)의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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