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사회 피살 한인택시 기사 머리에 총 1발 맞아
지난 11일 새벽 사우스센트럴LA에서 피살체로 발견된 ‘벨캡’ 소속 한인 택시기사 전학춘(64)씨는 머리에 한 발의 총을 맞고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씨의 사망원인을 수…
[2001-06-14]한인 10대 남매 난민 신청 허가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캐나다로 탈출했던 한인 10대 남매의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캐나다 연방 이민심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이들 남매가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극심한 학대…
[2001-06-14]"올 가을 김일성대학에 교수진 6명 파견 계획"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립대학(PSU)의 교수진이 올 가을 평양 김일성 대학에서 북한관료들을 상대로 시장경제 및 경영학을 강의한다. 북한의 교수 및 대학생 미국유학을 추진해 온…
[2001-06-14]중, 고교부지 곧 매각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의 구 멜로즈 중·고등학교 부지가 조만간 매각될 전망이다. 13일 남가주 한국학원에 따르면 멜로즈와 그레머시 플레이스에 위치한 2만2,047스…
[2001-06-14]이념의 벽 넘어 한핏줄 확인
역사적인 6·15남북공선언은 미주 한인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결코 가까이 해서는 안될 상대로만 여겨왔던 북한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됐고 사상과 이념의 벽을 뛰어 넘어…
[2001-06-14]남북관계 일지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6·15 남북공동선언을 채택한지 만 1년이 됐다. 자주적통일, 연합제와 낮은 단계 연방제 통일 논의 이산가족문제 해결…
[2001-06-14]베네통 광고 나왔던 사형수
베네통의 광고에 등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형수 제레미 시츠(27)가 12일 석방됐다. 시츠는 지난 98년 한 10대 소녀를 납치해 강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
[2001-06-14]또다시 연방사형 집행 예정
지난 11일 티모시 맥베이가 연방사형수로서는 38년만에 처음으로 처형된데 이어 다음주 또 한명의 연방사형수의 형이 집행될 예정이다.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마약거래자로…
[2001-06-14]수면중 코골이 무호흡증
수면중 심하게 코를 골면서 호흡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수면성 무호흡증은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탠포드대학 정신-행동과학 교수 가도타니 히로…
[2001-06-14]부시 외교력에 미국인들 우려
미국인들은 12일 유럽무대에 데뷔한 부시 대통령이 나라를 대표할 능력을 갖췄다고 보지만 외국의 지도자들이 그를 별로 존경하지 않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2일…
[2001-06-14]’여소야대’로 정치자금 모금 ‘탄력’
연방상원에서의 다수당 변경에 따라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된 이후 양당의 정치자금 모금이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다수당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밀려 들고 있으며 공…
[2001-06-14]미국 교육위기 "이유 있었네"
미국의 교육이 흔들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동안 교육에 대한 투자 부족이 무엇보다도 큰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같은 사실이 13일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30개…
[2001-06-14]천연개스 개발 본격화, 제2의 붐경기 부푼 기대
알래스카가 갖고 있는 위대한 힘의 원천은 풍족한 지하자원이다. 알래스카의 북부연안 프루드호만 유전에서는 하루 160만배럴 이상의 원유가 총 연장 800마일의 송유관(Trans A…
[2001-06-14]관광산업의 보고
석유, 석탄 등 지하자원과 함께 알래스카의 경제기반을 탄탄하게 해주는 자원은 바로 연 평균 90만명의 외지인을 유치하는 관광이다. 주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관광객의 40%는 캘리포…
[2001-06-14]북극권 개척 한국 기업들
한국 기업들은 알래스카의 지하자원의 풍부함과 무궁무진한 개발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실제 사업참여에는 인색한 편이다. 현재 앵커리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2001-06-14]가능성과 도전의 땅, 혹한 외로움 이겨내야
알래스카는 듣던 대로 무한한 가능성의 땅이었다. 미 본토의 5분의1 면적이지만 대부분의 땅이 현대문명의 손길을 거부한 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가는 곳마다 무궁…
[2001-06-14]한인 주말학교도 렌트인상 긴장
어바인 중국학교가 매주 일요일 어바인의 유니버시티 고교를 임대, 주말학교를 운영한지 올해로 25년째를 맞고 있다. 중국학교는 이곳에서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인 1.5세 혹은…
[2001-06-14]매독환자 증가
오렌지카운티 매독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OC 보건당국은 올 들어 새로 보고된 매독환자는 18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97년부터 2000년까지 카운티의 매…
[2001-06-14]’서류없는 재판’
서류 없는 재판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오렌지카운티에 첨단기술로 무장한 법정이 8월 초 개원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미 전국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첨단 법정’은 …
[2001-06-14]한인, 골프연습장 매입
한인 존 임씨가 최근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후버 골프센터’를 매입했다. 전체 넓이가 20에이커에 달하고 있는 연습장은 81개의 타석과 3개의 벙커샷 연습장, 커다란 …
[20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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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선의의 무례함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처음 학교 가는 날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번 여사는 영원한 여사?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헌정사 첫 전직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관련기사 B5,6면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
뉴저지‘앵커’재산세 환급 내달 15일부터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만든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한국의 양도소득세 등 알려드려요”
9월 금리동결 전망 ‘0’, 파월 후임 조기 지명 가능성…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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