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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총재 ‘이민자 영웅상’
미국 내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6일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에게 2023년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이 단체는 지난 2000년부터 매…
[2023-03-07]
LA 주민들 신분도용 피해 급증
지난해 LA에서 신분도용 범죄가 크게 늘어나 13년래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LA 한인타운 인근인 웨스트레익 지역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통…
[2023-03-07]
[부음] 이명희 3.1여성동지회 고문
주부클럽연합회와 미주다문화연합회 등 단체를 창립해 한인사회에서 오랜 기간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이명희(베로니카) 미주 3.1여성동지회 고문이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
[2023-03-07]
“위로와 치유의 시간”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연가인 오은영 박사의 토크콘서트가 지난달 24~26일 LA에서 남가주 한인들의 열띤 호흥 속에 열렸다.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 진행한 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3-03-07]
페닌슐라 한국학교 야외수업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교장 신미경)는 지난달 18일 빅터 팍에서 야외수업을 가졌다.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페닌슐라 한국학교의 각 학급에서 한국의 시를 두 편 선정해 두 달…
[2023-03-07]
성남고 산악회 신년 산행
성남고등학교 산악회(회장 다니엘 방)는 최근 샌마테오 카운티에서 신년 산행행사를 가졌다. 산악회 회원들이 산행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한해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2023-03-07]
시니어 모델협회 워킹 클래스
시니어패션 모델협회(회장 박영미)는 지난 달 26일 커브 온 윌셔 클럽하우스에서 워킹 전문수업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 김주연 원장이 지도한 이날 수업에는 회원과 게스트 40여명이…
[2023-03-07]
푸드·기저귀 무료 배부
스탠튼 시는 오는 18일(토) 오전 8시30분 스탠튼 팍(7800 Katella Ave.,)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푸드와 기저귀를 무료로 배분한다. 이 행사는 프렌즈 오브 패밀리스…
[2023-03-07]
“군 선교와 복음화 운동에 앞장”
‘예비역 기독 군인회 남서부지회’(초대회장 이승해)는 지난 25일 헌팅톤 비치 코리안 교회 (담임 김현석목사)에서 2월 정기예배와 특별간증의 시간을 가졌다.김현석 목사의 예배 인…
[2023-03-07]
LA 동부 한인회 3.1절 104주년 행사
LA동부한인회(회장 박재현)는 지난 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3.1절 10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3-03-07]
한미특수 교육센터 ‘챔피언’ 영화 상영회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은 3월 발달 장애인 인식의 달을 맞이해서 오는 11일(토) 오전 10시 20분 시네마크 오렌지(1701 W Katella Ave., Orange)…
[2023-03-07]
가든그로브 온라인 아름다운 집 선정
가든그로브 시는 온라인으로 아름다운 집을 뽑는다. 시는 4월 110부터 28일까지 3주동안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아름다운 집’ 후보 신청을 사진으로 접수한 후 주민들의 온라인 투…
[2023-03-07]
‘OC 한인 정치력 신장 기구 발족’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단체가 최근 발족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OC한미 지도자 협의회’로 명명된 이 단체는 지난 4일 애나하임에 있는 메가시스 덴…
[2023-03-07]
‘담배 천국’ 동남아 베트남 세금 올려 흡연율 낮춘다
5일 베트남 하노이 꺼우저이의 한 카페. 삼삼오오 모여 앉은 남성들이 대화 도중 담배를 물었다. 실내 곳곳에 자욱한 연기가 퍼졌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어린아이를 둔 부모…
[2023-03-07]
“무기 부족한 러시아군, 삽 들고 싸우라고 명령”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 ‘대면 전투’가 증가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군이 보유한 대포, 탄환 등 무기가 바닥난 탓에, 양국 군인들이 적군의 얼굴을 마주 보며 서로를 공…
[2023-03-07]
치고 나가는 트럼프, 태클 거는 전직 동료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피의 일요일’ 58주년을 기념해 알 샤프턴, 제시 잭슨 목사 등 흑인 인권 운동가들과 함께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
[2023-03-07]
중 “틱톡 중단은 미국 자신감 부족”… 중국인들 되레 냉소
미국의 ‘틱톡’ 사용 금지령에 대한 중국 정부의 비판이 되레 자국민들의 냉소를 사고 있다. 이미 10년 넘도록 해외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을 나무랄 수 있냐는…
[2023-03-07]
동영상 담긴 목소리… 명문가 변호사 가족살해극 덜미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머독 가문은 법조 명문 집안으로 통했다. 변호사인 알렉스 머독(54)의 증조부는 주 남부 5개 카운티를 관장하는 선출직 지역 검사장을 192…
[2023-03-07]
정부 압박에…일부항공사 ‘아동 동반 가족석 수수료’ 폐지
미국 일부 항공사가 어린 자녀와 함께 탑승해 옆좌석에 앉을 경우 부과해온 이른바 ‘가족석 수수료’를 폐지했다.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물가로 인한 국민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2023-03-06]
뉴욕시장 “범죄 미온적인 민주당 태도가 선출직 정치생명 단…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62·민주)이 범죄에 미온적이고 범죄자에게 관대한 민주당의 태도가 민주당 선출직 공무원들의 정치 생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6일 시카고…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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