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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히딩크 감독에 명예시민증
◎…서울시는 26일 월드컵 4강의 위업을 달성한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월부터 서울에 거주하면서 우리 대표팀…
[2002-06-27]
합동응원전도 유종의 미를 거두자.
한국이 월드컵 4강까지 ‘기적의 여정’을 계속하는 동안 한인타운 곳곳에서 열렬한 응원을 벌였던 LA의 붉은 악마들이 터키와의 3·4위 전이 열리는 29일 새벽 마지막 합동응원전을…
[2002-06-27]
코아센터, 와인가트재단 기금 받아
5개 한인 1.5세 봉사단체가 입주해 있는 코아센터가 26일 미 주류사회 유명 비영리단체인 와인가트(Weingart) 재단으로부터 15만달러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
[2002-06-27]
<월드컵 3위와 4위의 차이는>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 두 국가가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순위를 가리는데 의미가 있을 뿐 외형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 국제축구계의 예우가 달라지는 것도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2002-06-27]
"한인에 큰 긍지"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는 1992년 LA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의 손상된 자부심을 되찾아줬다고 LA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이 독일에 패해 결승행이 좌절…
[2002-06-27]
타운 차분히 일상복귀
지난 한 달 여간 한인사회를 감격과 흥분으로 몰아넣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드라마가 25일 독일과의 4강전 패배로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리면서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던 한인사회…
[2002-06-27]
소셜카드 신청 외국인 예외없이 이민국 조회
오는 7월부터 미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이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할 경우 모든 신청자의 신청서류가 예외없이 연방이민국(INS)의 조회를 거치게 된다. 연방사회보장국(S…
[2002-06-27]
오지근무 외국인 의사 미 체류요건 완화
연방하원은 일부 지역의 의사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오지근무를 자청한 외국인 의사의 국내체류 허용범위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 의학생들은 미국에서…
[2002-06-27]
SAT 개정안, 오늘 최종표결
수학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독해력과 작문능력 측정에 역점을 둔 SAT 수능시험 개정안이 오늘 칼리지보드의 최종표결에 붙여진다. 전국의 대학들 가운데 SAT의 활용도…
[2002-06-27]
러시아 마피아 ‘신용카드 해킹’ 경보
연방정부 당국은 러시아 마피아가 최소한 5개 국내대학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다며 대학가에 신용카드 정보 절도 경계령을 내렸다. 미재무부 비밀경호국(SS)의 브라…
[2002-06-27]
도둑맞은 번호확인 인터넷 사이트 등장
신용카드 번호의 도난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웹사이트가 25일 신설됐다. 도난확인 웹사이트 주소는 www.Cardcops.com이다. 러시아 조직범죄단의 대학 컴퓨터 시스템…
[2002-06-27]
체벌, 자녀에 해롭다
가벼운 체벌도 어린이들에게 장기적으로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거쇼프는 지난 60년간 실시된 체벌에 관한 연구 88건을 5년에 걸쳐 분석…
[2002-06-27]
남가주에 몰려
상위 10개도시중 1~6위까지 말리부 평균 1백만달러 최고 남가주의 집 값이 천정부지 상승 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전체에서 주택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2002-06-27]
카지노 개장 첫날 4만명 즐겨
LA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여 거리인 테메큘라에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대형 카지노호텔-페챙가 리조트 앤드 카지노가 24일 공식 개장했다. 첫날부터 약 4만여명이 몰려 북새통이 된…
[2002-06-27]
“가전품 재활용 장려위해 구입때 쓰레기세 부과하자”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컴퓨터나 TV 세트 등의 재활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새 제품을 살 때마다 리사이클링세, 혹은 쓰레기 처리세를 따로 부과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상원과 하…
[2002-06-27]
뉴스 브리프
경찰 헬리콥터 추락직후 불타 온타리오 온타리오 경찰서 소속의 헬리콥터 한 대가 25일 온타리오 공항 남동쪽에 위치한 미션 블러버드에 불시착했다. 추락하다시피 불시착한 …
[2002-06-27]
사회보장 예산 3,900만달러 삭감
오렌지카운티 거주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기 위한 카운티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각종 정부혜택이 감소될 전망이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5일 저…
[2002-06-27]
벤자민 신학교 29일 졸업식
부에나팍 소재 벤자민 신학교(학장 이종권)는 29일 오후 3시 학교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신학교는 이날 졸업식에서 5명의 학생들에게 박사 혹은 석사학위를 수여한다. 학위를 받는 …
[2002-06-27]
한인소녀-70대 할머니 ‘펜팔’
가든그로브 소재 로렌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제니 조(10, 스탠턴 거주)양은 최근 친구 버지니아 구드를 만났다. 구드의 올해 나이는 76세. 제니가 나이를 초월, 구드와 친구가 …
[2002-06-27]
기후조건 화재위험 불꽃놀이 자제를
오렌지카운티 소방 당국은 25일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 카운티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게 될 불꽃놀이와 관련된 화재로 인명, 재산상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에게 불꽃놀이를…
[20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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