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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폭락세
뉴욕증시는 반도체 생산회사인 AMD등의 실적악화경고 공시 영향으로 19일 테크놀러지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떨어져 나스닥은 또 다시 1,500선이 무너졌다. 이날 나스닥 …
[2002-06-20]
한인회장 상대 TRO신청 기각
LA카운티 민사법원(판사 데이빗 P. 야피)은 19일 통일신문 대표 배부전씨가 하기환 LA 한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가처분명령(TRO) 신청을 ‘긴급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2002-06-20]
한국으로 강제 송환
한국에 있는 별거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올해 2월 샌디에고 인근서 구속됐던 홍종근(61)씨가 한미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19일 낮 1시30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강제송…
[2002-06-20]
배심원 재판
별거중인 아내를 도끼로 위협해 납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김진호(41)씨와 공범 정성구(37)씨가 결국 배심원 재판을 받게 됐다. 18일 샌버나디노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
[2002-06-20]
외국인 체류기간 제한 재검토
연방이민국(INS) 제임스 지글러 국장은 19일 정부가 제시한 외국인 체류기간 제한 법안이 여행업계에 미칠 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글러 국장은 이날 …
[2002-06-20]
동양인 수사과 업무 중단
LA카운티 셰리프국 동양인수사과가 카운티 정부의 예산삭감 방침에 따라 사실상 업무를 중단했다. 또 19일 열린 셰리프국 고위관계자 회의에서 동양인수사과를 없애기로 내부방침을 세…
[2002-06-20]
<21일 스페인전 합동 응원 장소·붉은 티셔츠 배부 장소>
▲에퀴터블 빌딩 주차장(6가+마리포사): 오후 10시, 초대형 스크린 ▲J.J. 그랜드 호텔: 오후 10시, LA민주평통 응원 티셔츠(300장) 제공 ▲6가+알렉산드리아 몰:…
[2002-06-20]
8강전 응원 국민축제
"광화문 차없는 도로로" ‘거리 응원전의 메카’가 된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를 스페인과 월드컵 8강전을 벌이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오후‘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국민 축제…
[2002-06-20]
"한국축구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감격을 다시 한번’ 환희의 찬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똑똑히 보았지 않은가. 히딩크의 태극전사들이 땀과 눈물로 이룩한 신화를. 끝까지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투혼을. …
[2002-06-20]
시민권 취득 한인 21.5% 늘어
올 상반기중 남가주 지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 증가했다. 19일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벤추라, 샌버나디노 등 남가주 7개 카…
[2002-06-20]
서부 산불 확산일로
캘리포니아가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인근과 워커지역에서 발생해 이미 1만5,000에이커 이상을 태운 산불은 산불진압용 에어탱커 경비행기가…
[2002-06-20]
셰리프와 동등 대우하라”
LA카운티는 병원이나 공원등 카운티 시설들의 순찰을 담당하는 카운티 공익안전부 소속 오피서들에게도 카운티 셰리프와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하며 500여명의 해당 오피서들에게 6…
[2002-06-20]
강도총에 뇌장애 청년
18일 열린 산타모니카 칼리지의 졸업식은 제이미(29, 잉글우드 거주)에게는 죽음같은 삶에서 벗어나 일상인으로 복귀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는 2년 과정의 칼리지를 무려 11년만…
[2002-06-20]
■ 뉴스 브리프
차량 정면충돌 남편사망 부인중태 샌타클라리타 샌타클라리타 부근의 솔대드 캐년로드에서 차량 두대가 정면 충돌, 1985년형 셰볼레를 운전하던 데이빗 프레스케즈(27 캐년컨트…
[2002-06-20]
응시생 급증
최고점수 선택 허용 SAT II 마지막 시험 칼리지 보드가 이달부터 SAT II 과목시험의 점수 선택제를 폐지하면서 전국 대학 지망생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
[2002-06-20]
스쿨버스 통학 “가장 안전”
사망 학생수 전체의 2% 불과 학생 직접운전 55%로 최고위험 매년 약 800명의 미국 어린이들이 통학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가운데 스쿨버스가 가장 안전한 통학수단인 것으…
[2002-06-20]
성추행 신고전화 급증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파문을 계기로 전국 핫라인 센터에 과거 피해자들의 전화문의가 쇄도하는 등 아동 성추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변화가 일고 있다고 USA 투데이지가 19…
[2002-06-20]
9.11, 보험청구 ‘사상최대’
총 203억달러 92년 허리케인 피해 지급액 크게 웃돌아 9·11 동시테러로 인한 미국 손해보험업계의 보험지급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19일 미국의…
[2002-06-20]
레슬러 출신 주지사 정계은퇴
“정치에 신물이 났다.” 프로 레슬러 출신인 제시 벤추라(50·사진) 미네소타주지사가 11월에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02-06-20]
“콜로라도 산불 산림청 직원 방화
콜로라도 사상 최악의 산불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산림청 직원이 사고가 아닌 고의로 방화를 저질렀다고 연방검찰이 19일 기소문에서 주장했다. 콜로라도 연방검찰의 제프 도쉬…
[200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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