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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흡연 규제
칼스테이트 주립대학의 흡연 정책이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 칼스테이트(CSU) 대학 이사회는 23개 캠퍼스의 총장들에게 교정 흡연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 위…
[2002-07-19]
남가주 한인학생 한국어 실력 최고
올해 실시된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결과 한인 학생들의 SAT II 한국어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남가주 지역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
[2002-07-19]
임시 취업비자 연쿼터 미달
2001회계연도(2000년10월∼2001년9월)중 승인된 임시 취업비자(H-1B)가 연 비자 쿼터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INS)에 따르면 2001년에 승인, …
[2002-07-19]
땀, 확실히 뽑는다
말로만 듣던 그 피트니스 클래스는 시에라 마드레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는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많았고 10대에서 50대 중반까지 연령도 다양했다. 무리중에 군복 바…
[2002-07-19]
“안전지대 없어”떨리는 부모들
■ 가능하면 항상 부모와 같이있고 ■ 낯선 사람과의 접촉은 절대금지 ■ 외출시 항상 부모에 말하게하고 ■ 아이들 얘기 귀담아 듣고 대화 ■ 같이 …
[2002-07-19]
미‘붉은악마’공식 출범
월드컵의 열기를 타고 미국에도 붉은 악마들의 모임이 탄생했다. 월드컵기간 중 합동응원에 참여했던 한인 매니아들과 LA갤럭시 관계자는 18일 11시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기자회…
[2002-07-19]
311전화 가동
LA 시정부와 LA경찰국이 오는 9월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311 비응급 신고전화를 가동한다. 311 서비스는 LA 시민들이 주 7일 24시간 위급한 상황이 아닌 사…
[2002-07-19]
이계옥 한미박물관장 공식 사임
지난 1월 한미박물관 관장에 취임, 6개월간 박물관을 이끌어온 이계옥 관장(사진)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관장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올해 6월30일자로 관장직에서 물러난 이 전 …
[2002-07-19]
차 보험사기 한인 가담자로 수사확대
LA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보험사기단이 적발돼 사고 조작 등에 가담한 한인 7명이 주 보험국(CDI) 사기전담반에 체포된 가운데 당국의 수사가 사기단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한인…
[2002-07-19]
아동납치‘돌림병’
최근 들어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여자 어린이 유괴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나 아동 납치사건이 ‘돌림병’ 수준에 이르렀다는 구체적 징조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
[2002-07-19]
잘난 소수계 여성들 짝찾기 너무 힘드네
고학력을 지닌 소수계 여성들이 남편감을 고르는데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마다 대학을 졸업하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감소, 학력차가 벌어지고 있고, 이같은 현상이 소수계 …
[2002-07-19]
“부시, 너무 기업편”
미국인 3분의2 지적 “주식관련 은폐” 의혹 미국인들의 대다수가 조지 부시 대통령과 행정부에 기업이 행사하는 영향이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
[2002-07-19]
비만율 가장 높다
아시안 청소년들이 미국 청소년들에 비해 비만율이 낮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2세 청소년들은 비만증이 오히려 더 심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전국장기청소년건강연구서에 따르면, 아…
[2002-07-19]
“너나 잘해”
기업회계비리를 신랄하게 비난해온 거대 언론사들이 변칙적인 회계처리방식을 구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한 예로 워싱턴 포스트(WP)는 지난 4월 기업들이 스톡…
[2002-07-19]
UC유학생 등록비 16% 인상
UC계열대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의 등록금이 올가을 학기를 기해 또다시 인상된다. UC평의회는 18일 외국과 타주 출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등록금을 연 16%와 4%씩 각각 …
[2002-07-19]
"새라는 24시간 경관들이 보호"
오렌지카운티 스탠튼에서 발생한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피살사건의 중요한 목격자인 한인 새라 안(6)양의 가족들은 충격과 두려움 때문에 사건발생 3일이 지나도록 바깥출입을 끊고…
[2002-07-19]
흑인소년 폭행경관 무죄주장
흑인소년에게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하다 비디오에 잡힌 잉글우드 경찰관 제레미 모스가 18일 자신에게 적용된 폭행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하루전 폭행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2002-07-19]
마켓도 소비자도 "판매세 헷갈려"
대형 편의점인 ‘7-일레븐’이 17일 그동안 병물에 대해 고의적으로 판매세를 부과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을 당한 것을 계기로 마켓이나 리커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과세와 비…
[2002-07-19]
사만다양 피살사건 "범인 아직 남가주에"
사만다 러니언(5)양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범인이 아직 남가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범인이 다른 유사사건을 저…
[2002-07-19]
"가주민과 동등하면 납세자들 선의의 피해"
이민자 권익보호를 주장하는 민권단체 대표들은 지난 17일 새크라멘토의 주의사당 앞에서 불법체류자 자녀들의 대학등록금등을 주민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춰주는 내용의 연방법에 반…
[20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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