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생활경제
1년 증시전망이 아닌 10년을 바라보고 투자하라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 금리를 또 한 차례 인상했다. 하지만 이전 인상보다는 폭이 크지 않았다. 인상 하루 전 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발표했다. 11월 인플레는 여전히 높지…
[2023-01-30]직장인들 활력소‘모닝커피’… 공복에 마시면 건강에 나쁜가
■ 일과 건강 - 커피가 위와 장에 미치는 영향아침에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위벽이 손상된다는데, 사실인가? 아침에 갓 내린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은 많은…
[2023-01-25]올해 세금 환급금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수도
팬데믹 구호를 위해 연방정부가 제공했던 관대한 택스 크레딧들이 종료되면서 많은 납세자들은 올해“상당히 줄어든‘ 세금 리펀드를 받게 될 수 있다고 연방국세청은 밝히고 있다. 어떤 …
[2023-01-23]학자금 대출 상환부담 대폭 줄여준 바이든 행정부
연방 교육부는 최근 오래 기다려왔던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채무 계획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수백 만 명의 학자금 채무자들의 월 상환금을 절반 이상 줄여줄 …
[2023-01-23]2023년 우리 생활 속으로 파고들 테크놀로지들
매년 나는 당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그리고 대유행이 될 가능성이 높은 테크를 전망하기 위해 새로운 테크놀로지들을 살펴보고 있다. 그러기 전에 일단 2022년을 되돌아보자. …
[2023-01-18]꼼꼼하게 계획 세우고 스마트폰 앱들 잘 활용을
지난 연말에 끔찍한 항공대란을 겪은 사람들은 비행기 소리만 들어도 구토가 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나온 테크 픽스(Tech Fix) 칼럼은 좀더 쉬운 여행을 …
[2023-01-16]계약직·임시직 은퇴저축 돕기 포함한 새 연방법(Secure…
계약직 혹은 임시직 근로자들은 전통적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은퇴저축에서 뒤처지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연방법의 일부 규정들은 이들이 이런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2023-01-16]대학 학자금 조달도 빈익빈 부익부 ‘불평등’
지난 몇 달 동안 미국 내 수천만 명의 학자금 대출 부채를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하는 이슈를 놓고 전국적인 논쟁이 벌어졌다. 수천억 달러가 걸린 이 문제에 대해 연방대법원은 내…
[2023-01-11]적은 다운페이로 주택 구입 길 있다… 연방 프로그램들
2023년 낮은 다운페이먼트 모기지 가이드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끊임없는 묻는 질문은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의 다운페이를 낼 수 있나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그럴 필요…
[2023-01-09]새로운 연방지출법 따라 달라지는 로스 은퇴계좌 규정들
1조7,000억 달러의 연방 지출법안은 은퇴플랜과 관련해 수십 개의 달라진 조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새 법안은 고용주가 직원들의 비상저축 계좌 개설과 학자금 부채가 있는 직원들에…
[2023-01-09]‘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이용시 추후 부담 잘 따져봐야
‘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 크레딧 사용은 할러데이 시즌 크게 치솟은 것으로 소매 지표들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사용하기는 아주 쉽지만 일…
[2023-01-04]갈수록 치솟는 물가… 일상생활 속 절약 노하우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치솟고 있는 물가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온라인 재정정보업체‘뱅크레잇 닷컴’은 미국인의 절반 미만 만이 비상시 …
[2023-01-02]작년 한 해 끔찍했지만 2023년 채권시장 전망 밝다
2022년은 미국 채권에 끔찍한 한 해였다. 너무나도 나빠 최악의 한 해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2022년의 형편없는 채권 수익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경고를 떠올려…
[2023-01-02]연방 지출안 통과로 은퇴저축 더 쉬워지고 혜택 늘어나
지난 20일 공개돼 연방 상·하원을 통과한 연방 지출 패키지는 수많은 미국인들의 은퇴 저축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조항들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퇴직 전에 추가로 돈을 떼어 놓기 …
[2022-12-28]업그레이드 된 애플과 구글의 ‘자녀 지킴이’ 소프트웨어
할러데이 시즌이 왔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면 안전과 감독 그리고 사용 시간 등과 관련해 약간 걱정이 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가 모든 …
[2022-12-26]고물가 시대, 스마트한 그로서리 샤핑 요령은
각종 생활 물가가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바로 느낄 수 있어 치솟고 있는 그로서리 가격에 재정적 어려움을 …
[2022-12-26]‘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401(k)계좌 인출 크게 늘어
직장 은퇴계좌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인출’(hardship withdrawal)을 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크레딧 카드 부채의 증가와 함께 인플레이션에 따른 미…
[2022-12-21]온라인 샤핑 사기 주의… 안전 수칙은?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샤핑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특히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샤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를 노리는 사기범 역시 급…
[2022-12-19]건강보험 선택 및 가입 도와줄 가이드가 절실한 시즌
브라이언 데이빗 길버트가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건강보험 용어들에 관한 30분짜리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를 “작가이자 배우, 그리고 뮤지션이자 …
[2022-12-19]쏟아져 나오는 수면추적 기기 데이터 믿을만한가
수면 추적보다 더 아이러니한 그 어떤 테크놀로지가 있을까? 테크 기업들은 당신이 잠을 자는 동안 신체를 분석해주는 착용 기기들과 앱들이 더 나은 밤의 휴식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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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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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관세로 전쟁 멈췄다”…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재충돌에 개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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