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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간판은 NBA간판
LA 레이커스의 ‘수퍼맨-배트맨’ 듀오가 ‘올 NBA’ 팀의 40%를 차지했다. 샤킬 오닐은 최다득표로 4번째, 코비 브라이언트는 생애 첫 영예를 누렸다. 오닐과 브라이언…
[2002-05-02]
호네츠 동부 4강 선착
샬롯 호네츠가 NBA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호네츠는 30일 적지에서 UCLA출신 포인트가드 배런 데이비스(사진)의 2연속 트리플 더블(3개 부문 두…
[2002-05-01]
스퍼스 트윈타워 비상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큰일났다. 센터 데이빗 로빈슨이 허리부상으로 3게임 연속 출장이 불가능한 가운데 이번에는 올 NBA 시즌의 강력 MVP 후보인 팀 덩컨의 부친이 별세, ‘트윈…
[2002-05-01]
NBA 수비 올스타
가죽 장갑처럼 찰싹 달라붙는 수비로 유명한 시애틀 수퍼소닉스 가드 ‘더 글러브(The Glove)’ 게리 페이튼이 NBA 타이기록인 통산 9번째로 NBA 수비 올스타팀에 올랐다.…
[2002-05-01]
제리 웨스트, 그리즐리스 단장 부임
1960년 입단한 이래 40여년간 몸담아온 LA레이커스를 떠나 그리즐리스 쇄신 총책임자로 부임한 웨스트는 일년에 500만달러선의 다년 계약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웨…
[2002-05-01]
NBA 살벌하다
과격 플레이 증가… 스타 선수들도 상당수 오판·규칙강화등으로 출장정지·벌금늘어 NBA가 정규시즌을 마치고 대망의 플레이오프전에 돌입했다. 올시즌 NBA에서는 유난히 선…
[2002-04-30]
레이커스 떠난다
‘Mr. NBA’ 제리 웨스트(사진)가 LA 레이커스를 떠난다. 지난 6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로 입단, 무려 42년간 몸담았던 팀을 떠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2002-04-30]
랩터스 ‘벼랑탈출’
다 죽었다 생각하면 다시 살아나는 종잡을 수 없는 팀이 토론토 랩터스다. NBA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일찌감치 2패의 벼랑 끝에 몰렸던 랩터스가 홈코트에서 2연승, 끝내는 동…
[2002-04-30]
2001-02 NBA 신인 올스타 팀
제리 웨스트가 30일 신임단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장래는 밝다.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루키 포워드 파우 가솔과 셰인 배티어가 29일 2001∼20…
[2002-04-30]
레이커스 블레이저스 꺽고 8강 선착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3연승, 달라스 매브릭스와 함께 NBA 플레이오프 8강 라운드에 선착했다. 레이커스는 28일 적지에서 트레일 블레…
[2002-04-29]
네츠 진땀뺀 2승걷이
85대84 뉴저지 네츠의 1점차 리드속에 남은 시간은 불과 0.8초. 볼은 레지 밀러의 손안에, 더욱이 두겹 세겹 막아도 쏙쏙 집어넣고 특히 막판 몇분동안 명중도가 유난히 높아 …
[2002-04-27]
엄청 높은 신장 엄청 좋은 실력 엄청 낮은 수입
세금 떼고, 에이전트 커미션 떼고, 또 정부에 반을 뚝 잘라주고 나면 과연 얼마나 남을까. 마침내 NBA 진출을 허가받은 중국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2). 7피…
[2002-04-26]
대학농구 최고스타 윌리엄스 듀크졸업장 포기하고 NBA로
미 대학농구 최고의 스타 제이슨 윌리엄스(듀크·가드)가 에이전트를 채용, NBA 조기진출을 확정지었다. 2001∼2002 미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 인 윌리엄스는 23일 …
[2002-04-26]
페이서스 저메인 오닐 NBA 초고속 성장 선수
인디애나 페이서스 파워포워드 저메인 오닐이 NBA의 ‘노력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MIP(Most Improved Player) 트로피를 수상했다. 오닐은 25일 발표된 …
[2002-04-26]
그리즐리스 가솔 NBA 신인왕
스페인에서 온 멤피스 그리즐리스 포워드 파우 가솔(21)이 유럽출신으로 처음으로 NBA 신인왕(Rookie of the Year)에 올랐다. 가솔은 24일 발표된 126명…
[2002-04-25]
피스톤스 1승 남았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뉴저지 네츠, 샬롯 호네츠 등 상위 시드들이 못한 일을 해냈다. 상위시드로써 2연승, 홈코트 이점을 지켰다. NB…
[2002-04-25]
장군 멍근...승부는 다시 원점
올랜도 매직 대 샬롯 호네츠 시리즈도 1승1패. 올 NBA 플레이오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혼전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대 시애틀 수퍼소닉스, 뉴저지 네츠 대 인디…
[2002-04-24]
레이커스 3연패 "어렵다 어려워"
NBA 플레이오프의 뚜껑을 열고 보니 골치가 지끈지끈 아프다. LA 레이커스가 3연패를 이룰 때까지 아스피린을 안 먹고 버티기는 어려울 것 같다.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2002-04-24]
피스톤스 윌리엄슨 NBA ‘올해의 식스맨’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포워드 콜리스 윌리엄슨이 2002 NBA ‘올해의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윌리엄슨은 23일 발표된 125명 NBA 기자단의 투표 결과 1위표 56매로 올…
[2002-04-24]
또 질수는 없지
뉴저지 네츠가 NBA 동부 컨퍼런스 탑시드의 체면을 지켰다. 네츠는 22일 홈코트에서 벌어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5전3선승제 NBA 플레이오프 1회전 시리즈 2차전에서 95대…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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