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처녀출전’ 최경주 인터뷰
마지막 연습라운딩을 마친 최경주는 경기 조건이나 플레이가 어제보다 좋았으나 아직도 퍼팅 라인을 읽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음은 일문일답. - 마지막 연…
[2003-04-10]매스터스 이모저모
◎…공식적인 매스터스 대회 첫날인 7일 어거스타지역에 내린 폭우로 아예 대회장이 개방되지 않음에 따라 8일이 실질적인 오프닝데이가 됐다. 8일에도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으나 대…
[2003-04-09]매스터스 “다시 환영합니다”
매스터스, 왕년의 챔피언들 출전 재허가키로 규정 바꿨다가 파머·니클러스등 노장 발끈 1년 전 아놀드 파머를 비롯한 왕년의 우승자들에게 등을 돌렸던 매스터스 골프 대회 개최…
[2003-04-08]최경주, 니클로스와 티오프 영광
한국이 낳은 골프스타 ‘탱크’ 최경주(33ㆍ슈페리어)가 제67회 마스터스에서 ‘살아 있는 전설’ 잭 니클로스(63ㆍ미국)와 첫날 동반 라운드를 펼치는 영광을 안았다. 마스터…
[2003-04-08]LPGA 오피스디포…소렌스탐 우승
탑10 파티 박세리 2위 장 정 6위 김미현 8위 스타팅라인에서 넘어졌던 박세리가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까지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2003-04-07]박세리, 아쉬운 준우승‥소렌스탐 우승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오피스디포(총상금 150만달러)에서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6일 캘리포니아주 타…
[2003-04-06]LPGA 오피스디포 1R 부진속 뒷심보인 세리
보기 5개후 이글·버디 2개, 1오버파 공동 12위 ‘인해전술’로 LA 정복에 나선 ‘LPGA 코리아’가 하루만에 전멸위기에 몰렸다. 단독선두로 치고 나선 ‘지존’ 아니카 …
[2003-04-05]오피스디포 이모저모
‘LPGA 코리아’는 투어 유일의 ‘LA 공연’ 오피스디포 챔피언십 첫날 14명 출전자 중 단 1명도 ‘탑10’에 오르지 못한 탓에 대부분 인터뷰에 응할 기분이 아닌 듯 했다. …
[2003-04-05]트웨이·잰슨 공동선두
PGA 벨 사우스 2R PGA투어 벨 사우스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밥 트웨이와 리 잰슨이 공동선두로 나섰다. 4일 조지아주 들루스 슈거로프 TPC코스에…
[2003-04-05]“박세리 타이틀 방어전 보러 갑시다”
통산 20번째 우승 상금 600만불 LA 쏜다 LPGA 오피스디포 오늘 개막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박세리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LPGA투어 유일의 ‘LA 공…
[2003-04-04]김미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
골프 다이제스트 4월호 ‘모델 사진’ 눈길 골프 다이제스트지 4월호에 실린 ‘땅콩’ 김미현의 모습이 마치 손목시계 광고모델 같다. 4일 막을 올리는 LPGA투어 유일의 ‘L…
[2003-04-04]LPGA투어 유일의 ‘LA 공연’ 제1막
박지은-박세리 ‘양박쟁투’ 내일 오디피스디포 챔피언십 개막 오초아-김초롱 ‘루키대결’에도 관심 올 LPGA시즌 유일의 ‘LA 공연’ 오피스디포 챔피언십(총상금 1…
[2003-04-03]박세리 드라이버·박지은 아이언 ‘고장’
김미현은 다리부상으로 출전여부 불투명 박세리는 드라이버, 박지은은 아이언, 김미현은 다리가 ‘고장’ 났다. 매년 LA에서 열리는 유일의 LPGA 대회 오피스디포 챔피언십(총…
[2003-04-02]‘매스터스’챔피언 평생출전권 보장
전 챔피언들에 평생 출전권들에 주는 제도를 폐지하고 만 65세 이전까지만 대회출전을 허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었던 매스터스의 방침이 결국 번복돼 역대 챔피언의 대회 평생 출전권 보…
[2003-04-02]박세리 ‘타이틀 방어전’
4일 LA 오피스디포 출격 슬퍼할 틈도 없이 타이틀 방어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틀 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 그쳐 최연소 그랜드슬램의 꿈이 무산된 박…
[2003-04-01]미셸 위 ‘주연보다 빛난 조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13세 소녀’아마추어 최소타 기록 소렌스탐, 3연패 1타차 무산 2위 그쳐 박세리도 최연소 그랜드슬램 물거품 첫 메이저대회서 돌풍 …
[2003-03-31]러브 3세 우승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PGA투어 데이비스 러브 3세가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서 11년만에 우승 권좌에 복귀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2003-03-31]미셸위 나비스코챔피언십 공동 9위
10대 ‘골프천재’ 소녀 미셸 위(14ㆍ위성미)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올 시즌 미 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아쉽게 공동 9위에 …
[2003-03-30]최연소 그랜드슬램‘꿈’ “5타 쯤이야”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2R 확실히 메이저대회는 어려웠다.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그…
[2003-03-29]13세소녀 미셸 위 컷통과
300야드 장타 돋보여… 공동 16위 무한한 잠재력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13살 ‘원더 걸’ 미셸 위가 LPGA 메이저 첫 출전에서 컷 통과는…
[200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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