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우즈, 11년 퍼터 바꾼 것이 실착?
“퍼터를 괜히 바꿨나보다.” 2년 연속 메이저 무관에 그칠 위기를 맞은 타이거 우즈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 실패의 원인을 퍼트 난조에서 찾았다. 이번 대회에서 3언더파…
[2010-07-19]베텐코트 PGA투어 첫 승
리노-타호오픈에서 맷 베텐코트(35)가 커리어 PGA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베텐코트는 18일 네바다 리노의 만트로 골프 &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막…
[2010-07-19]우승은 날씨에 물어봐
웨스트하이젠, 순풍에 12언더 단독선두 전날 선두 맥킬로리, 강풍에 38위 추락 우즈 15위…정연진 공동6위 돌풍·양용은 22위 갓 시집온 새색시처럼 얌전했던 세…
[2010-07-17]브리티시 아마추어 챔피언 정연진 ‘깜짝 돌풍’
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 기염 오후 강풍속에서 유일한 언더파 지난해 브리티시 아마추어대회에서 아시아 출신으로 처음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정연진(…
[2010-07-17]“굿바이! 마이 올드 레이디”
브리티시오픈의 전설 탐 왓슨 세인트앤드루스에 작별 인사 브리티시오픈에서 5번이나 우승한 전설의 골퍼 탐 왓슨(60)이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 작별을 고했…
[2010-07-17]컷통과‘뒤바뀐 희비’
■리노-타호오픈 2R 한승수 1언더 33위 ‘여유’ 우승했던 케니 김은 탈락 지난 5월 본보 주최 백상배 미주오픈에서 플레이오프까지 가며 우승을 다퉜던 한인선수 …
[2010-07-17]모닝 글로리 맥킬로이
날씨 좋은 아침 일찍 티오프한 덕분에 ‘버디파티’ 메이저 최소타(-9) 타이기록 세우며 단독선두 출발 데일리(-6)·우즈(-5) 탑10 출발 양용은(-5) 8위·정연진 …
[2010-07-16]한인군단 첫날 성적표 “준수하네”
양용은 4타차 공동 8위로 메이저 2승도전 아마추어 정연진 공동 17위 가장 인상적 9명 중 5명이 언더파…최경주 부진이 ‘옥에 티’ 세계 골프 최고역사를 자랑…
[2010-07-16]최경주 ‘파격 퍼터’효과는?
아직은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탓일까? 최경주가 비장의 신병기로 들고 나선 혁신적인 스타일의 파격 퍼터가 기대했던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15일 벌어진 브리티시오픈 …
[2010-07-16]11년 쓴 퍼터 바꾼 우즈도 재미 못 봐
이번 대회에서 11년간 써왔던 퍼터를 교체한 타이거 우즈가 첫날 라운드를 5언더파 67타, 공동 8위로 마친 뒤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
[2010-07-16]PGA 리노-타호 오픈 배튼코트 선두
브리티시오픈과 동시에 막을 올린 PGA투어의 리노-타호 오픈에서는 맷 배튼코트(미국)가 선두로 치고 나섰다. 2008년 네이션와이드 (2부)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튼코…
[2010-07-16]‘서바이벌 게임’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305야드)에서 펼쳐지는 제139회 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4일 굵은 빗줄기…
[2010-07-15]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퍼터 바꾼다
타이거 우즈가 11년 만에 퍼터를 바꾼다. 우즈는 15일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브리티시오픈에 11년 만에 새로운 퍼터를 들고 나간다. …
[2010-07-14]최경주는 희한한 퍼터로 화제
“최경주(40)가 크로케 선수로 변신했다?” 제139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연습 그린에서 최경주가 퍼터로 하나로 선수들과 취재…
[2010-07-14]‘백상배 karma’
케니 김, US오픈이어 리노-타호오픈 출전 백상배 미주오픈 챔피언 케니 김(한국명 윤기·24)이 US오픈에 이어 PGA투어 리노-타호 오픈(총상금 350만달러) …
[2010-07-13]노승열-잔 데일리 장타대결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한국 틴에이저 노승열(19)이 ‘악동’ 존 데일리(미국)와 장타 대결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끈다. 15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시…
[2010-07-13]크리머‘군계1학’
‘핑크 팬더’ 폴라 크리머(미국)가 ‘LPGA 코리아’의 불꽃 추격을 따돌리고 제65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크리머는 11일…
[2010-07-12]스트리커, 잔 디어 클래식 2연패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PGA투어 잔 디어 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3라운드에서 PGA투어 사상 54홀 최저타 기록(188타)을 세웠던 스트리커는 11일 일리노이주…
[2010-07-12]“이탈리아 골프가 뜬다”
한국선수들이 2라운드를 끝으로 전멸한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몰리나리는 11일 스코틀랜드…
[2010-07-12]‘누구를 위해 비가 오는가’
전날 2위 코리안들 중·하위권 추락 티오프도 못한 김송희-이정은 2위로 제65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순연된 가운데 박인비와 양희영, 허미정 등…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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