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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이틀째 침묵
봉중근 등판 안해 투타대결 무산 시카고 컵스 최희섭(24)의 방망이가 이틀연속으로 침묵을 지켰으며 관심을 모았던 봉중근(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등판하지 않아 첫 메이저리그 …
[2003-07-11]
코비 성폭행기소여부다음주로 연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LA 레이커스의 수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기소여부가 다음주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주 이글카운티 검찰의 마크 헐버트 검사장은 10일 대변인…
[2003-07-11]
LPGA코리아캐나다여자오픈맹폭
“꿩 대신 닭.” US여자오픈 정복에 실패한 ‘LPGA 코리아’가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정상을 향해서는 힘차게 출발했다. US여자오픈에서 ‘탑10’에 입상했던 박…
[2003-07-11]
최경주 또슬로우 스타트
PGA 밀워키오픈 PGA투어에서 올 들어 첫 2연속 컷 탈락의 고배를 만회하기 나선 최경주(34)가 그레이터 밀워키오픈(총상금 350만달러)에 첫 날 버디와 보기 4개씩을 …
[2003-07-11]
“운이 좋은거야 나쁜거야, 헷갈리네”
우즈 때문에 아마추어 자격 잃은 사나이 화제 운이 좋은 거야, 나쁜 거야 헷갈리네.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이 타이거 우즈를 우연히(?) 만나 시가 4만달러가 넘는 뷰익 SU…
[2003-07-11]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딩요“맨체스터U 가고싶다”
브라질의 스타 호나우딩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을 강력히 희망하고 나섰다. 프랑스 파리의 생제르맹 소속으로 최근 바르셀로나행 설이 돌았던 호나우딩…
[2003-07-11]
Sweet spot
찹쌀떡을 치는 것 같은 “짝” 소리가나면서 공이 나가면, 공이 평상시보다 더 나가는 것을 독자들도 경험 할 것이다. 기운이 아무리 항우장사처럼 힘차게 클럽을 휘두른다해도 s…
[2003-07-11]
박세리·최경주 ‘명예회복전’오늘 출격
LPGA 캐나다 여자오픈 PGA 그레이터 밀워키 오픈 하루에 무려 11오버파를 친 충격에서 헤어날 수 있을까… 지난 주 US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진출 이후 최악의…
[2003-07-10]
미셸 위-잔 데일리 장타대결?
스킨스게임에 같이 초청돼 관심 ‘Big Wiesy vs. Big John’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13살 소녀골퍼 미셸 위가 장타자의 대…
[2003-07-10]
갤럭시 홈 첫패 약체 래피즈에 0-1
루이즈·케일리프·하트먼 MLS 올스타 선정 LA 갤럭시(3승7무6패)가 새 홈구장에서 처음으로 졌다. 홍명보를 수비수로 내세운 갤럭시는 9일 홈디포센터서 벌어진 약체 콜로라…
[2003-07-10]
레드삭스 김병현 이틀 연속 세이브
시즌 3호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24)이 시즌 3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김병현은 9일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레드삭스가 8-7로 …
[2003-07-10]
사상 첫 ML 코리안 투타대결? 최희섭 vs. 봉중근
컵스-브레이브스 오늘부터 4연전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간에 사상 첫 투타대결이 이뤄질 것인가. 최희섭(24)의 시카고 컵스와 봉중근(23)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
[2003-07-10]
최희섭 4타수 무안타
시카고 컵스 최희섭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 5번째 선발출장 경기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 9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최희섭은 스타팅 1루수 겸 5번타…
[2003-07-10]
다저스 3연패 행진 마감 카디널스에 6-5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모처럼 타선이 터지며 6-5로 승리, 3연패 행진을 마감했다. 9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테디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다저스는 데…
[2003-07-10]
미셸 위 가족의 “최악의 주말”
ESPN‘유명세 스토리’보도 지난주 US여자오픈 도중 발생한 13살 천재골프소녀 미셸 위와 37살 LPGA투어 베테랑 대니엘 아마카포니의 충돌 정도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
[2003-07-09]
레이커스 날개 달았다
게리 페이튼과 계약 구두합의 칼 말론도 곧 따라올 듯 LA 레이커스가 날개를 달았다. 철썩 달라붙는 수비로 유명한 ‘더 글러브’(The Glove) 게리 페이튼(35)…
[2003-07-09]
김병현, 시즌 2호 세이브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24)이 시즌 2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8일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병현은 2-1로 앞선 연장 12회말 팀의 5…
[2003-07-09]
봉중근, 병살타 유도‘제몫’
1사 만루 위기서 수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이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다시 한번 제 몫을 해냈다. 8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봉중근은 5-…
[2003-07-09]
코비 성폭행 고발인은19살 콜로라도 여인
LA 레이커스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24·사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자의 나이는 19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콜로라도주 이글카운티의 조 호이 셰리프는 8일 고발인이 19세…
[2003-07-09]
‘영원한 리베로’ 7개월만에 코리아로
홍명보, 갤럭시 일원으로 2003 피스컵 축구대회 출전차 11일 출발 지난 10년이상 한국 대표팀에서 명수비수로 명성을 날렸던 홍명보(34·LA 갤럭시)가 갤럭시 입단 후 …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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