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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를 보라
유럽의 ‘골프 신성’ 서지오 가르시아가 새해 첫 PGA대회에서 미국 정복에 성공했다. 6일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에서 끝난 머세디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가르…
[2002-01-07]
"김병현 선발 전환 고심중"
“BK의 보직을 선발로 전환하는 문제를 고심할 수 밖에 없다.” 조 가라지올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단장이 김병현의 선발 전환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애리조…
[2002-01-07]
▲NFL -미네소타 대 볼티모어 (오후 6시-채널 7) ▲NBA -LA클리퍼스 대 필라델피아 (오후 4시-FSN2) ▲대학농구 -프로비던스 대 텍사스 (오후 6시-ESP…
[2002-01-07]
’미주에서 16강 몸만들기 끝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8일 LA입성을 시작으로 대망의 2002년 월드컵에서 본선 첫승과 16강 진출의 숙원 달성을 목표로 한 미주지역 장기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북중미 골드컵대회 …
[2002-01-07]
찬호 ‘내가 다저스 찼다’
‘차인 게 아니라 찬 것이었다.’ LA 다저스 구단이 자유 계약을 선언한 박찬호 측에 막판에 2년 2,400만달러, 평균 연봉 1,200만달러에 재계약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사…
[2002-01-07]
송아리 출발이 좋다
한국계 쌍둥이 자매골퍼의 동생 송아리(15)가 8타차 우승으로 새 시즌을 킥오프했다. 주니어 대회에서 더 이상 입증할 것이 없어 올해부터 아마추어 대회 및 퓨처스투어 대회에…
[2002-01-07]
카터 위에 코비
코비 브라이언트가 빈스 카터를 눌렀다.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NBA 최고 ‘영 스타’들의 대결. LA 레이커스(23승6패)의 브라이언트는 토론토 랩터스(17승15패)의…
[2002-01-07]
"라켓튠업은 끝났다"
영국의 팀 헨만과 미국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전초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챙기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헨만은 6일 호…
[2002-01-07]
타의추종 불허 대학풋볼 ‘킹’ 챔피언 마이애미
완전 미스매치였다.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마이애미가 네브라스카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통산 5번째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3일 BCS(보울챔피언십시리즈)…
[2002-01-04]
TV스포츠 4일(금)
▲NBA -시카고 대 워싱턴 (오후 4시-WGN) -피닉스 대 LA 레이커스 (오후 7시30분-FSN) ▲대학농구 -워싱턴 대 UCLA (오후 7시30분-FS…
[2002-01-04]
유상철 ‘휴학’· 홍명보 ‘복학’
유상철(일본 가시와)과 심재원(독일 프랑크푸르트)은 빠지고 홍명보(포항)는 다시 합류하고.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위한 올해 첫 담금질을 남가주에서 시작하는 한국축구대표팀…
[2002-01-04]
우즈, 공동8위 출발 선두 위어와 5타차
3일 하와이에서 개막된 PGA투어 머세디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동 8위의 출발을 끊었다. 새해 시즌 개막전서 10언더파 63타를 휘두르며 스팟라이트…
[2002-01-04]
조단, 3번째 은퇴는 언제?
"언제 은퇴를 할까?…" 돌아온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이 코트 복귀를 놓고 애를 끓게 하더니 이젠 은퇴 선문답으로 팬들의 관심을 당겼다 놨다 한다. 3년여간의 오랜 공백…
[2002-01-04]
레이븐스 수비수 시라구사 은퇴결정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디페시브라인의 ‘핵’ 토니 시라구사(34)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신장 6피트3인치, 체중 340파운드의 거구로 태클만 하면 날개를 퍼덕이는…
[2002-01-04]
수렁에 빠진 레이더스
갈수록 태산이다. NFL 플레이오프를 눈앞에 두고 슬럼프에 빠진 오클랜드 레이더스(10승5패)가 이번에는 스타 수비수를 잃었다. USC 출신 대럴 러셀(25)이 약물복용 혐의로 …
[2002-01-04]
22승 투수 모리스, 카디널스와 재계약
지난해 22승(8패)을 올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에이스 매트 모리스(27)가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눈앞에 두고 3년간 2,700만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최근 텍사스 레인…
[2002-01-04]
절반은 은폐, 절반은 공개
절반의 은폐 절반의 공개. 골드컵(1월19일·패사디나)과 월드컵(6월10일·대구)에서 한국과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될 미국 축구대표팀이 그 첫째마당 골드컵 승부를 위한 진용 28…
[2002-01-04]
박찬호의 새 둥지 레인저스를 알자
’코리안특급’ 박찬호(28)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새 둥지를 틀고 제2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시작한다. 애나하임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A’s등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
[2002-01-04]
2002월드컵 중계는 ESPN과 ABC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중계사로 ESPN과 ABC방송이 선정됐다. ESPN과 ABC는 2일 미국프로축구리그(MSL)로 부터 2002년 월드컵축구를 비롯, 2006년 월드…
[2002-01-04]
’박찬호의 2002년 시즌 성적은 20승 9패.’
지난 해 말 LA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로 소속을 옮긴 박찬호(29)가 팀의 에이스 임무를 충실히 수행, 올스타전에 2년 연속 출장하고 꿈의 20승 달성에도 성공한다. …
[20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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