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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도 겁내는 지뢰밭
골프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US오픈(총상금 500만달러) 골프대회는 코스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보기만해도 피가 마른다. US오픈을 주관하는 USGA(미 골프 협회)…
[2001-06-13]
US오픈 골프는 그동안...
1895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01회째 열리는 US오픈골프대회. 전통과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타가 공인하는 이유가 있다. ▲대회장소 =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
[2001-06-13]
빛나는 조연없이 승리는 없다
올 NBA 챔피언십 시리즈는 샤킬 오닐-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대 앨런 아이버슨-디켐베 무탐보(필라델피아 76ers)의 2대2 대결이 스팟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
[2001-06-13]
다저스 4선발 애쉬비 시즌 끝
부상병동 LA 다저스의 ‘무노동 고임금’ 우완투수 앤디 애쉬비(33)가 아예 올 시즌 내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정규시즌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팔꿈치 부상으…
[2001-06-13]
브레이브스 우완투수 스몰츠 DL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사이영상 투수 잔 스몰츠(34)가 또 고장났다. 스몰츠는 11일 검진에서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에 심한 염증이 있는 것으로 진단돼 일단 15일짜리 부상자 리스…
[2001-06-13]
CSUF 회생 USC 탈락
칼 스테이트 풀러튼(CSUF)은 살아남고 USC는 탈락했다. 대학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중인 남가주 쌍두마차 CSUF는 12일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벌어진 툴레인과의 닷새…
[2001-06-13]
챔프 야망 브롱코스, 베테란 대거 영입
NFL의 덴버 브롱코스가 프리에이전트 마켓에서 베테런 선수들을 쓸어 담으며 3년만에 다시 수퍼보울의 무대에 오를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최근 전 캐롤라이나 팬서스 쿼터백…
[2001-06-13]
윔블던 예비고사 앤디 로딕 ‘미끌’
대포 서비스와 뛰어난 기량으로 차세대 미국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앤디 로딕이 윔블던 예비고사에서 미끄러졌다. 로딕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의 그래스코트 튠업대회로 …
[2001-06-13]
USC도 패배... 마이애미에 3-4
칼 스테이트-풀러튼(CSUF)에 이어 USC도 무너졌다. 대학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중인 이들 남가주 대표 2개팀이 연이틀 패전보를 보내왔다. 각각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뒤 1…
[2001-06-12]
제101회 US 오픈 골프 14일 개막
타이거 우즈가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며 챔피언에 오르는 ‘우즈 대 나머지 선수들의 대결’이 재현될 것인가. 지난해 악명높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며 공…
[2001-06-12]
특급좌완 햄튼 시즌 5호 홈런
콜로라도 로키스의 좌완투수 마이크 햄튼이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햄튼은 10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3회 말 선두타자로…
[2001-06-12]
작년엔 20패를 향하여.. 올해엔 20승을 향하여
오마 달(필라델피아 필리스)이 베네쉘라의 마운드를 박차고나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것은 스물한살때인 93년이었다. 첫 둥지는 LA 다저스. 보잘 것 없는 성적(47게임서 2승3패,…
[2001-06-12]
TV스포츠 12일(화)
▲MLB -애틀랜타 대 토론토 (오후 4시-TBS) -텍사스 대 LA (오후 7시-채널 5) ▲대학야구 -칼리지 월드시리즈 게임 9 (정오-ESPN…
[2001-06-12]
"축구·마라손 날래날래 키우라우"
북한은 앞으로 축구와 마라톤 종목의 육성에 체육정책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양서 발간되는 천리마 5월호는 세계축구 흐름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축구와 마라손(마…
[2001-06-12]
마티네스 어깨 ‘이상없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뜨끔한 가슴을 쓸어내렸다. 부상을 입은 줄 알았던 에이스 페드로 마티네스의 어깨가 일단 ‘이상없음’ 판정을 받은 덕분이다. 보스턴 글로브지는 1…
[2001-06-12]
’늙은말’ 그리섬, 다저스 보배
LA 다저스가 드반 화이트를 쫓아내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인 외야수 마키스 그리섬(34)의 맹활약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입이…
[2001-06-12]
고집을 버리면 테니스가 재미있다
붉은 벽돌가루로 만든 클레이코트대회 프렌치오픈과 잔디코트서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는 이변의 무대. 특히 상위랭커들이 1, 2라운드에서 심심찮게 낙마하는 초반 지옥의 무대로 악명이 …
[2001-06-12]
"끓는다 끓어"
박찬호(28·LA다저스)가 호투하고도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9일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7이닝동안 삼진 6개를 빼내며 6안타 8사사구로…
[2001-06-11]
어여쁜 오리
누가 LA 레이커스를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투멘 팀’이라고 했던가. 데릭 피셔와 오닐이 잇달아 6반칙으로 퇴장, 다 이겼던 경기를 놓칠 위기에 몰렸던 디펜딩 챔피…
[2001-06-11]
장대높이뛰기 여왕 드래길라, 세계신 작성
장대높이뛰기 여왕 스테이시 드래길라(미국)가 하루에 세계신기록을 두번이나 바꿔놨다. 드래길라는 9일 스탠퍼드에서 열린 US오픈육상대회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 4.71ｍ를 넘어 4월말…
[200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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