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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생활전반

손글씨로 정감있게…소품으로 화려하게…나만의 ‘다꾸’ 해볼까
(작은사진) 속지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메모지를 붙인 다이어리. / (큰사진) 유튜버 크리에이터 나키다이어리로 활동 중인 정의선씨가 빈티지 분위기로 꾸민 다이어리…
[2018-12-12]
한국 맥도날드···주방을 열었다, 신뢰를 얻었다.
한 사람의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신뢰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맥도날드라면 “두 시간만 달라”고 할 것 같다. 맥도날드가 품질·위생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정…
[2018-12-12]
한땀한땀 170년… 가죽, 그녀의 로망이 되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멋스러움이 배가되는 게 ‘가죽’의 매력이다. 하지만 가죽도 가죽 나름. 손때가 묻으며 낡아가는 가죽 제품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려면 최고급 가죽이 사용되어야…
[2018-12-05]
설탕은 나쁘다? 무조건 줄이면 ‘엉뚱한 음식’ 돼요
요즘 ‘푸드 위시즈 (Food Wishes)’라는 유튜브 채널을 다시 즐겨 본다. 드라마 없이 정보와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음식에 관한 콘텐츠, 특히 영상이라면 다큐멘터리보다 요…
[2018-12-05]
연예인처럼… 스타일리스트가 딱 맞는 화장ㆍ패션 찾아드려요
“눈화장, 립스틱, 선크림까지 다 지우셔야 해요.”요즘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위해선 ‘자연 상태’가 중요했다. 색조 화장에 선크림까지 모두 지…
[2018-11-28]
‘롱 패딩 2.0’ 더 시크하게, 더 길어지다
바야흐로 ‘롱 패딩 2.0’의 시대다. 지난해 절정을 이뤘던 롱 패딩은 어느새 올해 완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업계는 기존 구매자 뿐 아니라 새로운 롱 패딩 구매자를 끌어 들…
[2018-11-28]
여자만 예뻐지란 법 있나요? 메이크업에 빠진 소년들
정(왼쪽 사진)군과 오군이 화장을 하고 외출한 모습. 정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군은 화장품 전문가가 돼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 것이 꿈이다. …
[2018-11-21]
롱패딩, 신소재 무장… 끝없는 진화
‘추위’ 앞에 장사 없다. 색색의 화려한 롱패딩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추운 겨울을 함께 날 든든한 동반자를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보온성을 포함한 ‘기능성’을 최우선시해야 …
[2018-11-21]
손질된 재료로… 나 홀로 김장족 “DIY 김치 만들어요”
장철이다. 한식 밥상에서 김치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반찬 중 하나다. 한겨울 밥상을 책임질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일이 과거 한국 가정에선 최대 연례행사로 꼽혔다. 배추를 …
[2018-11-21]
자연을 담은 연작··· 스킨 케어의 명작
◇2020년 1,000억 브랜드 양성=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 첫 둥지를 튼 연작은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중심으로 입점한 후 …
[2018-11-14]
신체의 균형을 되찾게 해주는 일종의 ‘재활치료’
시작 자세공 위에 엉덩이가 오도록 플랭크 자세를 취하고 손은 정면으로 마루에 놓는다. 이 때 손가락을 펴고 팔에 단단히 힘을 준다. 다리를 2번 자세에서 턴 아웃한다.숨을 들이쉰…
[2018-11-14]
신체의 밸런스와 근력을 강화시키는 ‘짐볼 운동’
시작 자세테이블탑 자세에서 몸을 내려 공에 기대고 다리를 벌려 턴아웃 시킨자세를 취한다. 숨을 들이쉰다.숨을 내쉰다발을 고정하고 다리를 피면서 팔을 벌려 귀에 가까워지도록 바닥 …
[2018-11-07]
Sisley, 명품의 조건··· 가족경영의 위대한 유산
시슬리를 이끌고 있는 도르나노 가문. 왼쪽부터 필립 도르나노 대표, 이자벨 도르나노 부회장, 크리스틴 도르나노 부사장.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시슬리의 부티크 매장‘메종 시슬…
[2018-10-31]
“왠지 답답하세요? 우린 심리카페서 인생상담 받아요”
문턱 낮아진 심리상담… 심리 카페 열풍심리상담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굳이 병원에 갈 정도의 정신적인 문제가 없어도 일상적인 심리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
[2018-10-31]
겨울의 맛 ‘절인 레몬’… 빵, 생선회에 새콤한 악센트
루이자 메이 올콧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주문했다. 삼십 몇 년 만이었다. 어린시절 문학, 특히 소설에 재미를 붙여준 세계문학전집 61권 가운데 한 권이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2018-10-31]
근대·치즈로 빚어낸 코르시카 섬의 손맛 ‘토마토 카넬로니’
같은 나라여도 지방마다 음식의 맛과 특징이 다르다. 서울에 전국 맛집이 다 모였다 하더라도 고향에서 즐기는 맛은 다르다. 맛있는 제주 흑돼지 음식점이 서울에 있어도 제주에서 ‘원…
[2018-10-24]
짧은 시간 투자로도 ‘골반 균형’ ‘힙업’효과
바쁜 현대인들은 활동하기 편한 청바지나 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이런 옷들을 입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힙 라인과 각선미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예쁜 힙은 몸매를 받쳐주는 중요…
[2018-10-24]
한입에 세 번 감동, 검은 캔디 파스타의 유혹
서울에서도 경복궁 주변은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 고즈넉한 우리의 역사와 함께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웅장한 북악산이 있어 가을이 되면 삼청동, 서촌, 부암동 등 그…
[2018-10-17]
엄마들이여, 헬리콥터맘이 아니라 미니멀맘이 되자
대한민국 초등학교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평일 아빠의 양육시간은 고작 46분이다. 반면 엄마는 229분으로 무려 5배나 많다. (보건복지부 2017 저출산ㆍ고령화 국민인식조사…
[2018-10-17]
헌책에 실려… 타인의 추억이 내게로 왔다
헌책 속에서 우연히 뭔가를 발견했을 때 드는 감정은 묘하다. 그것이 바싹 마른 낙엽이든 연애편지든, 헌책과 함께 이제 ‘내 것’이 된 물건들은 흥분과 함께 호기심을 유발한다. 시…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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