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건강일반

간접흡연… 콩팥병·이명 위험도 커진다
20년 안팎 간접흡연한 50대라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같은 또래에 비해 만성 콩팥병 발병 위험이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지종현 인하대…
[2019-03-26]
대장암 예방하려면 45세 이후 내시경 검사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대장암은 미국에서 남녀 모두 통틀어 암 사망 원인 2위의 암으로 꼽힌다.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말…
[2019-03-26]
탄산음료·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뇌졸중 위험↑
탄산음료를 물처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탄산음료 마시기 습관을 고친다고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지난달 ‘뇌졸중’(Stroke) 저널에 실린 뉴욕 …
[2019-03-26]
신장 망가질 때까지 증상 없어… 소금 줄여야
만성 콩팥병 환자가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모습. 3월은 미국 국립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서 정한 ‘전국 신장의 달’이다. 미 국립신장…
[2019-03-26]
결혼 늦고 식습관 서구화… 자궁내막암 50% ‘껑충’
선진국형 부인암인 자궁내막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의 증가율이 가파르다. 결혼·임신을 미루거나 안 하는 여성이 늘고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있는 것 등이 …
[2019-03-19]
전자담배 덜 유해?… 일부 타르 함량, 일반 담배보다 높아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담배의 유해성분을 분석해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식약처가 지난해 6월 국내 시판 중인 전자담배 3종을 대상으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가…
[2019-03-19]
온통 희뿌연 하늘… 눈·입속 먼지도 씻어내세요
미세먼지가 연일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미세먼지에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카드뮴·납 등 유해성분이 뒤섞여 있어 호흡기·순환기·눈·구강 질환 등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킨다. 외출을 자제…
[2019-03-19]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관리를 운동·명상·좋은 인간관계…
살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놔두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된다.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
[2019-03-19]
10일 이상 코 막히고 누런 콧물 줄줄~ 축농증 여부 의심…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거나, 누런 콧물이 계속 나고 코막힘이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코감기가 더 악화되는 느낌이라면 부비동염(축농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코 주변 뼈 속…
[2019-03-19]
스트레스·약물·우울증… ‘잠 못 드는 밤’ 부른다
잠이 부족하면 기분에도 좋지 않고, 불안하며 우울해질 수도 있다. 기억력도 흐려진다. 한마디로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해 제대로 기능하기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
[2019-03-19]
청소년 5명 중 1명 ‘치료 힘든 난청’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TVㆍ영화를 시청하는 청소년들을 어딜 가나 쉽게 눈에 띈다. 한 조사결과, 10~20대 청소년은 활동시간 중 ‘3분의 1 정도’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2019-03-12]
심방세동 환자, 고혈압 잡아야 뇌경색 발병 줄인다
65세 미만 장년층 심방세동 환자의 뇌경색 발생 위험이 고혈압을 앓은 기간(유병기간)이 1년 길어질 때마다 연평균 2~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경색 위험을 낮추려면 고…
[2019-03-12]
임플란트, 잇몸 염증 못 잡으면 ‘모래성’
만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는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이 지난해 7월부터 50%에서 30%로 낮아져 그만큼 부담도 줄었다. 다만 건보 적용을 받으려면 치아가 1개 이상 있어야…
[2019-03-12]
장년 이후 불청객 ‘뇌졸중’, 40대 이하도“안심 못해”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뉜다. 약 80%의 뇌졸중이 바로 허혈성 뇌졸중이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것이 원인. 출혈성 뇌졸중은 …
[2019-03-12]
토마토·시금치·케일 먹으면 염증 줄인다
심장질환, 관절염, 암, 알츠하이머 병 및 치매, 우울증, 각종 만성질환 등은 만성염증과 연관이 있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 처방 말고도 어떤 음식을 먹는가도 중요하…
[2019-03-12]
매일 30분 걸으면 혈압·혈당 ‘뚝’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걷기를 운동으로 쉽게 시작해 보는 한인들이 많다. 하지만 마냥 많이 걷기만 하기보다는 조금 걷더라도 최대한 운동효과를 얻으면서 걷기 운동을 시작해 보는 …
[2019-03-12]
제산제 사용과 부작용
만성 위염이 있는 환자들 중에는 미리 스스로 증상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검사 후에야 발견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한국인의 식단이 특별히 만성 위염을 더 초래한다고 생각하기 쉽지…
[2019-03-05]
10~40도 휜 척추환자 절반이 10대
한창 성장하는 초중생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척추측만증이다. 초중생 10명 중 1명이 척추가 5도 이상 휘어 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의 2배가량 된다고 한다. 서승우 고대구…
[2019-03-05]
증상없이 나타나는 무서운 병, 고혈압
클리닉을 내원하는 환자분들 중 상당수가 흔하게 갖고 있는 질환 중에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혈압이 높아서 약을 드시는 환자들 중 꾸준히…
[2019-03-05]
국민 3명 중 1명 꼴 ‘잠복결핵’
우리나라는 여전히 부끄러운 ‘결핵 후진국’이다. 전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몸 속에 결핵균을 보유(잠복결핵)하고 있다. 결핵(활동성 결핵) 발생률이 인구 10만명 당 76.8명…
[2019-03-05]

first prev 81 82 83 848586 87 88 89 9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한국자동차 (703)225-9151

라디오서울

추천병원 및 전문의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트럼프, 머스크 대신 재무장관에 손…국세청 수장 사흘만에 교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세청장 직무대행 임명을 둘러싼 일론 …

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weekend

[주말 뭐 볼까 OTT] 영적 위기ㆍ복수ㆍ인간의 절망 주제로 어둡고 느려
HBO의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

자동차

뉴욕 오토쇼서 ‘2026 팰리세이즈’ 공개
현대자동차가 16일 개막된‘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