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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일반

부정맥의 치료 <1>
일전에 한 번 부정맥(arrhythmia)에 대한 글을 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 전 한 독자가 필자의 병원에 전화를 걸어 부정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글을 써 달라고 요…
[2014-04-02]
골프만 치면 왜 아플까
골프는 단순히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종류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타수로 18홀을 끝내는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두 명이 대결을 벌이는 경기(매치 플레이…
[2014-04-01]
`대시 다이어트’ 신장결석도 예방한다
고혈압 조절 식단으로 알려진 ‘대시 다이어트’(DASH Diet,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이 신장결석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
[2014-04-01]
`고혈압 전단계’인 사람도 뇌졸중 걸릴 위험 크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위험요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미 신경학회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연구분석에 따르면 혈압이 조금만 높아도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증…
[2014-04-01]
채소·통곡물·올리브오일이 `약’
만성적으로 염증과 통증에 시달리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관절염 다이어트는 없지만,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되는 음식들이 있다. 다양한 음식을 고루 먹어야함은 물론이지만 특히 과일…
[2014-04-01]
위암·간염검사 ‘한국 가이드라인’ 더 안전
얼마 전 한국에서는 ‘갑상선암 과다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에서 건강검진을 할 때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중단할 것을 제안해 논란이 됐다. 유방암 매모그램 검사도 40세부터인지,…
[2014-04-01]
암 발병 원인, 가족력 < 환경적 요인
▲가족력이 있다면 꼭 암이 생기나 =꼭 그렇지는 않다. 의사들이 가족력을 따지는 것은 유전적인 것을 보는 것으로, 사실 어떤 암이든지 유전이 관련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2014-04-01]
■ 암 검진 시기
#유방암 검진을 위한 매모그램은 언제부터 미국 암협회(ACS)는 40세부터 매년, 미 보건부 자문기구인 예방의학 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2014-04-01]
폐암의 치료
일반적으로 폐암의 치료는 수술이 기본이다. 폐암이 한쪽 흉곽 내에만 국한되어 있는 1기, 2기 및 일부 3기의 경우는 수술을 통해 종괴(혹)와 그 주변의 림프절을 제거하게 …
[2014-03-26]
싼 게 비지떡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은 꼭 맞는 말이다. 인생만사에 있어서 그렇지만, 특히 장사에서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싸고 좋은 물건이란 근본적으로 있…
[2014-03-25]
이유 없이 피곤? ‘침묵의 장기’ 손상 의심을
간은 우리 몸에서 500가지의 일을 하는 바쁜 내장기관이다. 우리 혈액에서 독소를 배출해 주며, 혈액을 정화시키고, 소화를 돕는 담즙을 만들어낸다. 소화작용을 거친 음식을 간에서…
[2014-03-25]
설탕 많이 섭취하면 면역력 약해질 수 있다
운동할 때마다 피부가 빨개지고 가렵다면, 혹은 가슴에 몽우리가 잡힌다면, 설탕 섭취가 면역력에도 영향을 끼칠까? 최근 건강잡지 헬스(Health)매거진에 실린 다양한 건강 궁금증…
[2014-03-25]
앨러지 자극요인 미리 피하자
앨러지 비염 때문에 코가 간질간질하고, 코막힘, 콧물, 눈물이 줄줄 흘러서 매년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여러 앨러지 증상을 유발하는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인체 면역 체계가 …
[2014-03-25]
면봉으로 귀지 파내기 가급적 하지 말도록
귀지 제거 꼭 필요할까? 귀지는 귀 안에서 벗겨진 오래된 얇은 피부 껍질과 기름이 섞인 것으로 귀를 깨끗하게 해주며 바깥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는 …
[2014-03-25]
‘간 디톡스’ 민간요법 효과 글쎄
▶간은 매달 디톡스(detox) 해야 한다? =아니다. 많은 한인들이 간 청소를 한다며 특정 음식을 제한해서라도, 또 특정주스나 음식을 먹어서 간의 독소를 배출해내길 원한다…
[2014-03-25]
혈액검사로 감염여부 조사 아시안 ‘만성 B형 간염’ 많아
#혈액검사 미 보건부 자문기구인 예방의학 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최근 B형 간염 위험이 높은 성인들은 혈액검사로 바이러스…
[2014-03-25]
뇌경막하 출혈
약 2년 전 일이다. 72세된 남자 환자가 휴일에 동네 뒷산에 하이킹을 갔다가 넘어져서 머리 뒤통수 부위를 땅에 부딪쳤다.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나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연락이…
[2014-03-19]
가공식품 좋아하다 당뇨·암에 걸릴라
최근 서브웨이에서 쓰는 빵을 비롯 각종 마켓이나 식료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빵에 요가 매트에도 쓰이는 합성 보존제가 첨가돼 논란이 됐었다. 먹거리 문제가 뉴스가 되면 ‘정말 먹…
[2014-03-18]
스트레스 줄이고 숙면, 임신 가능성 높인다
결혼 후 몇 년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인 한인 부부들이 많다. 한방, 양방은 물론 힘든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보기도 한다. 최근 건강잡지 ‘헬스’(Health)에 실린 내용을…
[2014-03-18]
■남편 불임의 4가지 징후는
▲2013년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총 정자수와 정자농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담배를 피우는 것도 불임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미 생식의…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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