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건강일반

갑상선암 초기라면 수술 대신 ‘적극적 추적 관찰’ 가능
35세 여성 A씨는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A씨는 갑상선암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목소리 변화ㆍ삼킴 곤란ㆍ목 이물감 등 증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유방암 건강검진 시 …
[2023-03-21]
임신 중 소염진통제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를 두통에 시달린다.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병원에 가면 “두통도 출산까지 험난한 과정 중 하나”라며 진통제를 처방해준다. 임신과 관계없이 하루에 한두 알 정도는 괜찮다는 말에 임…
[2023-03-21]
밤마다 ‘뒤척뒤척’이고 낮에도 졸음이 쏟아지는데…
우리는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낸다. 수면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뇌에 축적된 노폐물을 씻어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2023-03-21]
단백질도 청소년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 어린이ㆍ청소년은 과체중과 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경호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
[2023-03-21]
흡연이 암 원인의 30%… 전자담배도 해로워
국립암센터가 알려주는 암 궁금증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ㆍ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
[2023-03-21]
젊은이도 방심할 수 없는 ‘녹내장’, 20~30대 환자 1…
ㆍglaucoma)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초기에는 시야가 축소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지 못하면 중심 시력이 떨어지고 급기야 실명할 수 있다. 녹내장은 당뇨…
[2023-03-14]
‘하지부종’, 심장·콩팥 기능 이상 때문일 수도
종종 몸이 붓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잠자기 전 라면 같이 짠 음식을 먹은 뒤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붓기도 하고, 때로는 몸이 부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살이 쪄서 그렇게 느끼기…
[2023-03-14]
변비약 계속 먹으면 치매 위험 50% 높아져
정상적인 대변 횟수는 1주에 3~9회 정도를 말한다. 그런데 1주에 대변 횟수가 3회 미만이거나, 대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잔변감이 있거나, 변이 단단하거나, …
[2023-03-14]
‘젊은 유방암’, 우리나라에 유독 많은 이유는?
유방암은 여성 1위 암이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의 20.6%(2만4,923명ㆍ2020년 국가암등록통계)를 차지했다. 국내 유방암은 서구와 달리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게 특징이다…
[2023-03-14]
‘스타틴’,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맞게 조절해도 효과적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상지질치료제인‘스타틴’을 고강도 처방하는 대신‘나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에 따라 조절해도 대등한 치료 효과를 거둘 …
[2023-03-14]
“노년의 적 파킨슨병…한국인 위험요인 1위는 운동부족”
파킨슨병은 뇌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 세포들이 점차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만성 퇴행성 뇌 질환이다. 몸의 떨림과 경직, 느린 동작(서동증), 자세 불안…
[2023-03-11]
“뚱뚱하면 게을러 보인다”… 여성 70% ‘비만 낙인’ 겪…
[대한비만학회 제공]여성 10명 중 7명이 비만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낙인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젊은 여성일수록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비만에 대한 사회…
[2023-03-07]
햇빛에 눈 찡그리는 우리 아이, 혹시 사시 때문?
‘사시(斜視)’는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만약 자녀가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면 사시를 의심할 수 있다. 눈은 키 성장과 달리 7세 이전에 시…
[2023-03-07]
손발톱 흑색종, 두께 0.8㎜ 이하라면 보존 수술 고려해야
손발톱 흑색종에서 발생 부위를 절단하지 않고 기능적으로 보존 가능한 수술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정기양ㆍ오병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노미령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이솔…
[2023-03-07]
‘뇌종양’을 왜 뇌암으로 부르지 않을까?
뇌종양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두개골 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2년)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새로 발생한 뇌종양 환자는 1,785명으로 전체 신규…
[2023-03-07]
400만 명에 육박하는 당뇨병… 탄산음료 등 삼가야
당뇨병 환자는 2021년 353만7,000여 명으로, 2020년 대비 20만 명 이상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제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제2형 당뇨…
[2023-03-07]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앞 흐릿해지는데… 뇌종양 신호?
뇌종양은 뇌 속에 생긴 종양을 비롯해 뇌를 둘러싼 막ㆍ뇌신경ㆍ두개골ㆍ두피 등에 생긴 종양을 말한다. 다른 종양(암)과 달리 몸 전체로 전이되지 않고, 중추신경계 안에서만 발생하는…
[2023-03-07]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 눈이 점점 …
영화배우 이연걸과 방송인 서유리, 걸그룹 EXID 전 멤버 솔지 등이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으로 인한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때문에 잘 알…
[2023-02-28]
‘비만 대사 수술’, 현대 의학이 인정한 고도 비만 치료법
비만은 식이 조절과 운동이 기본적 치료다. 보조적으로 약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이라면 약으로만 치료할 수 없다. 비만 대사 수술은 고도 비만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하고…
[2023-02-28]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작아 걱정인데…
주부 김모 씨(42)는 최근 11살 아들이 키가 작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성장이 조금 늦는 것이겠거니 했지만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키가 1~2번째인 것을…
[2023-02-28]

first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20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추천병원 및 전문의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텍사스에 ‘성역’ 만들려는 머스크… “우리만의 도시 세우겠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면서 단숨에 미국 정계 실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100세 시대 노인에게 필요한 것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바이든의 외교 성과는 트럼프의 기회
이현숙 재미수필가협 이사장
[수요 에세이] 카드로 찾아오는 사랑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크리스마스 전쟁’은 종결됐나?
옥세철 논설위원
‘동부전선 이상 있다’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린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라이프

싸움도 식후경…5·18 주먹밥부터 탄핵집회 선결제까지
이름 때문일까? 주먹밥은 한국인의 전투식량이었다. 기원은 분명…

자동차

현대차 11월 美 판매 작년 대비 8% 증가…기아는 20%↑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호실적을 냈다.현대차 미국판매…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