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크론병 vs 궤양성 대장염…어떻게 구별할까?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이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설사ㆍ복통ㆍ혈변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국내 염증성 장 질환 환자는 증가하는 …
[2021-04-13]
‘육퇴(육아 퇴근) 후 한잔’ 여성 음주 늘리는 주범?
폭음을 하는 여성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알코올 의존 문제로 병원을 찾는 이가 계속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여성 월간 음주율은 2…
[2021-04-06]
직립보행하는 동물만 앓는 ‘뇌동맥류’, 터지면 30~50%…
뇌동맥류(腦動脈瘤ㆍcerebral aneurysm)는 뇌혈관이 약해지면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뇌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뇌동맥류가 갑자기…
[2021-04-06]
[김영진 전문의의 건강칼럼] 뇌졸중 재발을 예방하는 확실한…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 조절의 중요성은 지난 칼럼들에서 몇차례 다뤄었는데, 최근 발표된 논문 중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있어 본 칼럼에서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
[2021-04-06]
“비정상적인 출혈” 자궁내막암 1기에 진단하면 5년 생존율…
선진국형 부인 종양인 자궁내막암이 급증하고 있다. 자궁내막암 환자가 1999년 10만 명당 726명에서 매년 5%씩 늘어나 2018년 3,182명이 발생했다(국가암등록 통계). …
[2021-04-06]
4기 폐암 치료
폐암 진단을 받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시시각각으로 들려오는 COVID-19에 관련된 뉴스들은 이미 충분히 겁나고 힘든 현 상황에 불안감을 더할 수 있다. COVID-19…
[2021-03-31]
투석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80% 겪는 ‘가려움증’
만성콩팥병 환자는 25만 명 정도로, 최근 5년 동안 매년 평균 1만9,000여 명씩 증가하고 있다. 이들 중 10만 명은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 …
[2021-03-30]
커피 많이 마시고, 야식을 즐기다가는…
담석증(cholelithiasis)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13만6,774명에서 2019년 21만6,325명으로 지난…
[2021-03-30]
갑자기 열나는 우리 아이 병원 언제 데리고 가야 할까?
어린 자녀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들은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하기 마련이다. 자녀에게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금방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가는 것을…
[2021-03-30]
직선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중심 부분이 안 보인다면…
“정류장에 버스가 들어오는 건 보이는데 버스 번호판만 딱 안 보이더라고요.”주부 박정숙(61)씨는 최근 갑자기 눈 이상을 경험했다. 다른 건 잘 보이는데 유독 버스 번호판만 안 …
[2021-03-23]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숨이 콱 막힌다면…
최근 몇몇 연예인들의 잇따른 고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병이 공황장애다.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과 함께 다양한 신체적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복합…
[2021-03-23]
[김영진 전문의의 건강칼럼] 목에 가래낀 느낌이 자꾸 든다…
많은 환자들이 목에 가래가 낀 느낌이 있다고 호소한다. 실제로 가래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은 가래가 아닌데 마치 가래가 낀 것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어떤 분들은 아…
[2021-03-23]
삼시세끼 다 챙겨 먹기보다 가끔 굶어야 더 건강해진다?
삼시세끼를 챙겨 먹기보다는 가끔씩 굶으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기덕 대전 선병원 검진센터 센터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최근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1-03-16]
부모님 심한 잠꼬대…혹시 치매 전조 증상?
80세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이정아(53ㆍ가명)씨. 올 초부터 시어머니의 이상한 행동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물을 끓이려고 주전자나 냄비를 올려놓고 깜박하기를 여러 번 급기…
[2021-03-16]
3대 실명 질환 ‘녹내장’ 운동 부족한 20~30대도 위험
눈의 안압이 올라가서 시신경이 눌리거나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바로 3대 실명 질환의 하나인 녹내장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2021-03-16]
폐암 치료의 진전에 대한 이해
폐암은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질환이다. 그렇지만, 폐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폐암 치료를 위한 첫 단계는 본인이 앓고 있는 폐암…
[2021-03-15]
“난치성 후두신경통 ‘신경감압술’ 효과적”
뒷머리와 목 뒤쪽, 등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수 초~수 분 동안 나타나는 후두신경통. 주위 근육이나 근막, 그 외의 구조물들이 후두신경을 눌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
[2021-03-12]
“속 메슥거리거나 체했을 때 머리 아프면 대부분 편두통”
“가끔이라도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면서 머리가 아프다면, 체했거나 멀미할 때 머리가 아프다면 편두통입니다. 편두통과 소화기 증상 둘 다 신경계 문제인데 통증으로 구토중추, 소화…
[2021-03-12]
늘상 코가 막혀 병원에 갔더니 코뼈가 휘었다는데…
A(27ㆍ여)씨는 평소 감기도 걸리지 않고, 콧물도 나오지 않는데 항상 한쪽 코가 막혀 고통을 겪었다. 코골이도 심하고, 비염이 잦아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비인후과를 찾았…
[2021-03-09]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건강 수호자’ 면역력 높이는 방법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건강 수호자’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댄 바로우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팀 등의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생긴 …
[2021-03-09]

first prev 51 52 53 545556 57 58 59 6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추천병원 및 전문의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과…사실상 오인 격추 인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흘 전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

오피니언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논단]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나라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지지율 대신 성장률 1%P 끌어올리기
사이버 범죄, 나도 당했다

정숙희 논설위원
100세 시대 노인에게 필요한 것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바이든의 외교 성과는 트럼프의 기회
이현숙 재미수필가협 이사장
[수요 에세이] 카드로 찾아오는 사랑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weekend

[주말 뭐 볼까 OTT] ‘친절의 종류’ 1인 3역 제시 플레먼스, 칸 이어 골든글로브 후보
제시 플레먼스가 영화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제82회 골…

자동차

현대차 11월 美 판매 작년 대비 8% 증가…기아는 20%↑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호실적을 냈다.현대차 미국판매…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