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회전근개 파열 환자, 10명 중 4명 ‘비타민 D’ 결핍
어깨는 근육·힘줄 복합체로 된 공간(소켓)이 팔뼈 상단 둥근 부위(볼)를 감싸며 ‘회전근개(rotator cuff)’ 도움을 받아 팔을 움직이도록 한다. 소켓 안에서 자유롭게 움…
[2023-07-04]
잦은 복통과 설사, 혈변…‘크론병’때문이라고?
희소 난치병은 환자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적절한 치료법과 대체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을 말한다. 희소 난치병의 일종인‘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 개인 면역 반응, 장내 미생…
[2023-07-04]
[ 의학카페] “고용량 비타민D, 심장병 위험 낮춘다”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가 심장이 이따금 고르지 않게 뛰는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AF)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
[2023-07-01]
일어서는데 갑자기 ‘핑’…‘기립성 저혈압’, 기온 1도 오…
“6월에 이렇게 더운 날씨는 태어나서 몇 번째 아닌 것 같아요.”6월부터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머리가 핑 도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저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저혈압 가운데…
[2023-06-27]
60대 이상 손 떨고 행동 느려지면 파킨슨병 의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박모(62)씨는 길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들려고 하면 동작이 너무 느려 이미 택시가 지나가 버리기 일쑤다. 또 전신의 경직이 심해져 항상 납복을 입고 …
[2023-06-27]
저체중인 고령 환자, 환각 등 증상 보이는 ‘섬망’ 위험
고령 환자가 저체중일수록 정상 체중일 때보다 섬망(譫妄ㆍdelirium)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고령 환자의 섬망 발생과 관련 없는…
[2023-06-27]
소변량 줄고 냄새 심하면… 만성콩팥병 징후?
소변은 몸 속에서 다양한 물질이 대사된 후 이를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소변이 만들어지고, 이후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된…
[2023-06-27]
“한국판 모더나 키우자”… 고난도 기술 창업에 7000억 …
미국 모더나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코로나 팬데믹 1년도 채 안 된 2020년 말 내놓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0년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연구…
[2023-06-26]
늘어난 감기 탓? 자녀가 귀를 자주 만지면 ‘중이염’ 의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생활하면서 바이러스로 인한 세균 감염이 적다가 최근 마스크를 벗게 되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드물었던 급성 중이염 환자가 늘고 있다.…
[2023-06-20]
스텐트 시술한 당뇨병 환자들 하지 절단 위험 낮춘다
말초혈관 질환에 노출된 당뇨병 환자가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뒤‘실로스타졸’ 등 3중 항혈소판 제제로 치료하면 발이나 다리 등 하지 절단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06-20]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몸 속 ‘이것’ 줄이는 효과
커피를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우리 몸 안의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염증 지표인 ‘C-반응 단백(CRP·C-Reactive Protein)’이 …
[2023-06-20]
난청 환자 310만 명… 보청기 쓰면 우울증 예방에 도움
다양한 원인으로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 등 난청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난청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뒤늦게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남아있는 청력이 거의 없으면 효과가…
[2023-06-20]
[의학카페] “16시간 간헐적 단식 혈당 조절·당뇨 …
오후 1시 이전에 하루 섭취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간헐적 단식이 체중 증가를 막고 혈당 변동을 개선, 당뇨병 전단계 또는 비만한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
[2023-06-17]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역설… 너무 적어도 심혈관 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역설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양한모 순환기내과 교수·박찬순 임상강사·…
[2023-06-13]
[갑상선기능항진증] 선선한 날씨에도 더위 심하게 타고, 가…
“날씨가 그리 덥지도 않은데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을 많이 나는 등 더위를 심하게 탄다.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이를 보충하려고 많이 먹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줄어든다. 심장이 두근거…
[2023-06-13]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방치하면 목숨 …
심장은 분당 60~100회 뛰는데 박동이 갑자기 빨라지거나(빈맥), 늦어지거나(서맥), 불규칙해지는 것은 부정맥(不整脈·arrhythmia)이라고 한다. 부정맥은 돌연사(90%)…
[2023-06-13]
[족저근막염] 아침저녁 산책 좀 했더니 발뒤꿈치가 찌릿찌릿…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 운동과 주말에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가벼운 신체 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과유불…
[2023-06-13]
생활 속 깊숙히 들어온 발암물질 ‘PFAS’… 위험 수준
자연에서 잘 분해 안돼 ‘영원한 화학물질’ 불려음식 포장지·플라스틱 용기·들러붙지 않는 팬 등마이크로웨이브 팝콘·케이크 믹스 등도 피해야■패스트푸드(및 기름포장지) 줄이기기름과 …
[2023-06-12]
“’외로운’ 암 생존자, 사망 위험↑”
‘외로움’이 암 생존자의 생명을 재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암 학회(ACS·American Cancer Society)의 자오 징쉬앤(Zhao Jingxuan) …
[2023-06-11]
수면 질 떨어져 10년새 우울증 2배 증가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우울증에 노출된 사람이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윤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10년간 한국 …
[2023-06-06]

first prev21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추천병원 및 전문의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美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20% 단일세율안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오후 상호 관세를 발표하면 이 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오케스트라의 첫 여성들
‘왕’이 되고픈 나르시시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이 전달하는 러시아의 선전 전략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그대, 뒷모습은 안녕하신가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
트럼프의 ‘2차 관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정의에도 ‘중립’이 있을까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라이프

“회사 사람이 괴롭히면 참다가 퇴사를 해버려요”
전자 부문 연구소에 다니다 공황 증상으로 잠시 일을 쉬며 아르…

자동차

현대·기아·제네시스… 6개월 연속 판매 ‘신기록’
올해 1분기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차 업체가 두드러…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