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달달’ 스케이트 데이트 즐기다 ‘꽈당’… 가볍게 여겼다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의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었다.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의 인기도 높다. 각 지자체도 이러한 …
[2025-01-07]
‘극심한 두통’ 뇌종양인가 했는데, 기생충 ‘꿈틀’… 무슨…
국내 의료진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 뇌종양으로 의심되던 환자의 뇌에서 기생충을 발견해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 환자는 과거 오염된 연못물과 야생 날고기, 날생선 등을 섭취한 적…
[2025-01-07]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권고
연방 보건당국이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통설과 달리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발암 위험이 커진다는 경고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
[2025-01-06]
나이 들어도 ‘회복 탄력성’ 있으면 질병 이길 수 있다
90세 어르신이 오랜만에 외래 진료를 위해 방문했다. 휠체어에 앉아 아들 내외와 함께 온 환자분은 최근 낙상으로 고관절이 골절돼 외부 병원에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뒤, 재활병…
[2024-12-31]
동계 스포츠 시즌 시작…연골 손상·인대 파열 주의보
이달 들어 전국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동계 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사진 설원을 내려오는 스릴감에 많은 이들이 찬바람이 불길 기다리지만, 추운 날씨에 빠른 속도를 내…
[2024-12-31]
컴퓨터·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후 손가락 끝이 ‘저릿’하다면
살면서 한번쯤 손을 쥐기 불편하고 손가락 끝이 저린 적이 있을 것이다. 손을 과도하게 쓰거나 오랜 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라 부르는…
[2024-12-24]
소아청소년 건강 빨간불…비만율 동북아 4개국 중 가장 높아
“키가 크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니까 이젠 걱정이 되네요.” 세종에 사는 박모(39)씨는 딸의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 크다. 현재 6세인 딸의 키는 124㎝지만…
[2024-12-24]
“부모 간 폭력 목격한 아이, 장년기 심혈관 질환 위험 3…
어린 시절 부모가 상대를 때리는 모습을 본 사람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중장년기 심혈관 질환(CVD)에 걸릴 위험이 30%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버드대 T.…
[2024-12-22]
AI로 심방세동 위험 예측한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성 부정맥과 비정상적으로 느린 서맥,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나뉜다. 심방세동 증상은 두근거림이나 가슴 답답함 등이며, 고…
[2024-12-17]
감각 기능을 유지해야 젊음도 지킬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시력과 청력, 후각 역시 노화로 인한 변화를 겪게 된다. 최근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다 보니 이전보다 젊은 나이에도 …
[2024-12-17]
2030 남성 노리는 ‘강직성 척추염’… 이것만 잘 지켜도…
강직성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겨 뻣뻣해지는 질환이다. 염증 반응에 의해 척추 관절이 강직되고 굳어 대나무처럼 변한다. 주로 골반에 있는 천장 관절에서 염증반응이 시…
[2024-12-17]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겼더니…
공복시간을 최대한 길게 갖는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는 가운데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식습관이 중장년층의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2024-12-17]
[시니어 라이프] 시니어의 적 고관절 부상, 예방이 중요
인지기능 저하를 겪는 고령자들의 낙상 사고가 증가하면서, 심각한 고관절 부상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대한노인의학회에 따르면,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들은 일반…
[2024-12-15]
“할아버지의 뇌를 지켜라! – 슈퍼 시니어 프로젝트”
박씨 할아버지는 은퇴 후 매일 TV만 보며 지내시다가 어느 날 손녀 에밀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할아버지! 우리 뇌는 마법의 정원이래요. 관리를 안 하면 잡초가 자라…
[2024-12-11]
끈기·성실성·성취욕 강한 김대리, 불면증 적게 앓는 이유 …
성인 3명 중 1명은 불면증에 시달린다. 잠에 들더라도 자주 깨 수면의 질이 매우 낮다는 뜻이다. 이를 계속 둘 경우 정신질환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위험…
[2024-12-10]
‘여성 감기’ 늘어나는 겨울, 질염 재발 막으려면
“병원을 계속 다녀도 재발을 하니 진짜 고민이에요.”대전에 사는 30대 김모씨는“병원에서 처방한 항생제를 먹어도 그때만 반짝 좋아질 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날씨가 쌀쌀해진 최…
[2024-12-10]
[시니어 라이프] 시니어 운동도 비빔밥스타일이 최고!
시니어 건강을 위한 최적의 운동법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적절히 섞여진 비빔밥 스타일이 최고 입니다.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모두가 필수적입니다.…
[2024-12-04]
겨울철 낙상, 오히려 집 안에서 조심해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낙상환자가 3배가량 증가한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몸이 경직되고 움츠러들어 더욱 쉽게 넘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미끄러운 빙판길도 낙상의 주요 위험 요…
[2024-12-03]
젊은 당뇨병 환자 늘지만 진단·치료 무관심
중년층 이상의 만성질환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젊은 층에서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진단받고도 약물 복용 등 관리에 나선 비율은 10명 중 3명 안팎에 그쳐 건강관리에 경고등이…
[2024-12-03]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
미국 병원에서 입원 환자에 대한 전면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검사와 마스크 착용 규정이 종료된 후 병원 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25% 급증했다는 연구 결…
[2024-12-01]

1 2 3 456 7 8 9 1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한국자동차 (703)225-9151

라디오서울

추천병원 및 전문의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러, ‘트럼프 화났다’ 보도에 “트럼프와 접촉에 열려”
러시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
‘중국은 지고, 한국은 뜨고 있다’고…
무병장수의 복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세계 경제를 침몰시키는 두 가지 요인

김용현 평화운동가
[김용현의 산골일기]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
유럽판 민방위훈련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의성 산불이 문제가 아니다

영주권자까지 불안하게 만들어서야
트럼프 관세,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 YASMA7 대표
[문화산책] 빈 필이 보여준 클래식의 깊이와 전통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교육

스티커 프라이스·넷 프라이스… 차이점 알아야 대학 선택 도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포함한 학…

자동차

현대차그룹,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최다’
현대차그룹이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하는 충돌평…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