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위켄드> 여행/레저> 캘리포니아

눈앞에 펼쳐진 태평양… 향수에 젖은 발걸음
추억 속에 펼쳐지는 장면이 그리울때가 있다. 고향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은 더욱 진한 색채를 띠고 다가온다. 마치 거리 탓인 양 시간의 차이는 애써 무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9-07-12]
산행팀 맨 앞과 뒤엔 반드시 자격 갖춘 리더
한인등산인들이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최근에 2번 있었는데, 두 분 다 무사히 구조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이 분들이 실종되어진 경위를 모르지만, 차제에 1892년에 …
[2019-07-12]
소나무와 바위의 조화…‘높지만 짧은 코스’ 매력
산행가이드Dobbs Peak (10459’)오늘 안내하려는 Dobbs Peak은 우리가 통상 Big Bear 지역이라고 부르는 San Bernardino산맥의 San Gorgo…
[2019-07-12]
샌프란시스코의‘비밀 정원’프레시디오 공원
해안경비대가 사용하던 건물 뒤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가 그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프레시디오(Presidio)는 도시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공원이다. 짙푸른숲…
[2019-06-14]
선사인류의 자취를 더듬어 장구한 역사속으로 들어갔다
North Kaibab Trail의 모습.[산행가이드] Grand Canyon ‘Rim to Rim’ Traverse수년 전에 가입하여 함께 등산을 해오고 있는 Sierra C…
[2019-06-14]
푸른 태평양과 말리부 대저택들이 파노라마처럼…Escondi…
남가주에서 등산을 취미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이 익숙한 산맥이나 사막의 규모를 호기심 충족차원에서 그 면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가장 빈번하게 거론되는 Mojave사막은 …
[2019-03-22]
전설적 악당의 은신처였던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천국…Vasq…
유난히 비가 많은 금년인지라 우리 LA 인근 고산들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흰눈이 여기저기 두텁게 쌓여있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모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또는 멀리에서 보기에 참으…
[2019-03-01]
Monrovia Peak ( 5409’), 정상에 서면 M…
정상에 올라 휴식을 즐기는 등산인들.‘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라는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데, 이 말을 패러디하여 ‘가깝고도 먼 산’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에 대한 …
[2018-12-28]
Mt. Deception(5796’), 완만한 Oak Tr…
Mt. Deception 정상에서 보는 Mt. Disappointment.몇 년전에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한국민의 등산인구가 16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
[2018-11-16]
가을, 숲속 동물원의 추억속으로…LA동물원
(AP=연합뉴스)가을은 햇볕을 타고 찾아와서 나무위에 터를 잡는다. 해가 짧아진 만큼 장점도 있다. 낙옆 위를 걷기 딱 좋아진 날씨다. 색깔이 변해 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가을의 …
[2018-11-16]
개울물 졸졸… 도토리 툭툭… 가을 자연에 심신 충전
Switzer Falls.LA지역에 살면서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샌게브리얼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며 La Canada에서 Wrightwood를 잇는, 전장 66마일의 An…
[2018-10-19]
멀리 안가고… 돈 안들이고… 연말 기분 내볼까
도스 라고스 샤핑몰의 명물이자 인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나무 다리.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이 아름답다. 2018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1…
[2018-10-19]
Winston Peak & Ridge, 최악 산불을 지켜보…
기록된 사실로 본다면, LA지역의 최대화재는 가까운 과거인 2009년에 있었던 ‘Station Fire’가 꼽힌다고 한다. Angeles Crest Highway(SR-2)의 ‘…
[2018-08-10]
Mt. Baldy(10064’), 100년 후에도 내가 선…
LA 지역 또는 남가주 일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등산을 하고 있는 우리 한인분들이 가장 자주 찾는 산이라면 아무래도 Mt. San Antonio(=Mt. Baldy)를 꼽을 수 …
[2018-06-15]
Iron Mountain, 10~13시간 힘든 코스… 고도…
우리 LA에 접해있는 Angeles 국유림안에는 Iron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등산인들에게 알려진 산이 3개가 있다. 그러므로 Sierra Club에서는 이들 3개의 산…
[2018-04-20]
‘HOLLYWOOD’ 사인 내려다보며 순간의 희열을…
LA에 살고 있는 우리 Angelino에게는 자랑거리가 많다. Gold Rush에서부터 비롯됐을 California Dream에 이끌려 세계 각국으로부터 모여든, 꿈과 용기가 있…
[2018-02-16]
Ken Point (6453’), 리본트리와 암석들의 하모…
Red Shank와 바위가 어우러진 등산로.미국은 땅덩이가 광대하다. 그러므로 산행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또 하나의 삶을 경험하는 일이 여러가지로 가능하다. 우선은 2~3주가 소…
[2017-10-06]
정상에서 굽어보면 높은 망루에 서 있는듯 ‘아찔’
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들이…
[2017-09-08]
암벽등반가 몰려들던 Williamson Rock ‘우뚝’
Williamson Rock정상에서의 남쪽 전망.San Gabriel산맥의 북단에 있는 Mt. Williamson은 등산 시작점의 고도가 6600’(2012m)로 이미 고지대이기…
[2017-09-01]
정상에 닿으면 병풍처럼 도열한 고봉들이 반기네
South Mt. Hawkins 정상에서 보는 동쪽 .City of Azusa를 관통하며 San Gabriel River를 따라 고산지역인 Angeles Crest Highway…
[2017-08-25]

1 2 3 4 5 6 7 891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트럼프 볼룸?…백악관 새 연회장 이름에 ‘트럼프’ 들어가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증축 중인 새 연회장에 자신의…

오피니언

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자유의 여신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몽마르트르의 낭만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피로 물드는 ‘골드러시’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탐. 진. 치. 벗어난 성숙한 삶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 ‘챗GPT 아틀라스’로 구글 크롬에 도전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부동산

금리 인하 전망 속 ‘HELOC vs 애퀴티론’ 선택은?
약 5,000만 명에 달하는 주택 보유자들이 막대한 주택 자산…

자동차

‘금값’된 자동차… 신차 가격 5만달러 첫 돌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정책과 완성차 업체들의 고급…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