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는 캘리포니아 과학관이 있다면 샌타애나에는 디스커버리 과학관이 있다. OC의 ‘어린이회관’격인 이 곳을 방문하면 어린이들이 직접 손을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사…
[2002-02-15]남가주는 봄이 빨리 찾아온다. 새벽녘 쌀쌀한 날씨도 오후가 되면 중간쯤 익은 봄볕으로 따스해 진다. 주말이면 봄 햇살은 사람들을 집안에 가만히 있게 놔두질 않는다. 어딘지 봄을 …
[2002-02-15]아주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소공녀’의 주인공 세에라는 더 이상 피터팬과 팅커벨을 꿈꾸지 않는 어른이 된 후에도 내 머리속 한 구석에 여전히 남아 있다. 민틴 선생의 심부름으로 …
[2002-02-15]미국에는 나체촌이라든가 나체 클럽 등의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런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항상 벗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곳에서는 반드시 벗어야 하도…
[2002-02-15]앤젤레스 포레스트는 우람한 산세와 울창한 숲 그리고 시원히 흘러내리는 계곡때문에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겨울철이면 기온이 낮아지고 때때로 도로 사정도 여의치 않아 방문객의 수가…
[2002-02-13]1870년에 유럽인들에 의해 개발된 온천으로 LA서 가까운 코로나에 소재하고 있다. 참나무 등 자연의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은 굉장히 잘 정리 정돈돼 깨끗하다. 메인 건물과 연결…
[2002-02-13]한 쌍의 스키 위에 소형 엔진을 단 스노모빌은 눈 위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 멋진 겨울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남가주에는 스노모빌 전용 트레일이나 모빌을 렌트하는 업…
[2002-02-13]모터크로스는 부상의 위험이 대단히 큰 스포츠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엑스포츠이기도 하있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이 위험천만의 스포츠에 참여하는 라이더들…
[2002-02-13]▲주말 카 렌트 하루 9.99달러 엔터프라이스 렌터카(Enterprise Rent-A-Car)에서는 소형 자동차에 대한 주말 렌터카 요금을 9.99달러에 내놓고 있다. 자동차는…
[2002-02-13]◆준치낚시 준치는 주로 강과 바다가 합류하는 곳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캘리포니아에선 북가주 새크라멘토 리버와 레이크타호에서 흘러내려 바다로 이어지는 아메리칸 리버 주변이 준치 …
[2002-02-13]연인들의 축제 밸런타인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 하루가 밸런타인스 데이겠지만 이 날을 맞아 평소 낯간지러워 잘 하지 못하던 유난을…
[2002-02-08]선셋은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곳이다. 선셋 블러버드의 서쪽 8000번지 주변의 15마일 정도 거리는 대형 빌보드와 휘황찬란한 네온 장식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아름답게 늘어진 야자수…
[2002-02-08]바로크 시대 거장들의 터질 듯한 여인의 초상, 인상파 화가들의 햇살 머금은 정원과 바다의 풍경이 눈부시지만 때로는 화선지에 검은 먹만으로 표현한 우리 선조의 서화에서 더욱 진한 …
[2002-02-08]패사디나를 기준으로 샌개브리엘 산맥 서쪽지역에는 무슨 이유인지 등산코스가 그리 많지 않다. 선랜드에 있는 빅투헝가(Big Tujunga)에서 시작해서 그리즐리 플랫을 경유 바스케…
[2002-02-08]한인사회에서도 이혼등 가정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관계가 끝났을 때 받는 상처는 더 깊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정의 파탄과 붕괴는 개인적으로 치…
[2002-02-08]9일부터 브라질 전역을 4일동안 화끈한 삼바춤과 열정적인 라틴뮤직으로 후끈하게 달굴 리오 데 자네이로의 ‘2002년 브라질리안 카나발’이 남가주에서도 같은 날 하오 8시부터 10…
[2002-02-08]▲구정 축제-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중국인들이 밀집해 사는 알함브라에서 벌어진다. 특히 오전 11시부터는 구정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구간은 델 마와 가필드 사이 밸리 …
[2002-02-08]패사디나에 있는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을 방문하면 공공장소라기 보다는 어떤 부호의 저택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담한 사이즈의 건물과 연못에 비단 잉어가 헤엄을 치고 있는 중국 …
[2002-02-08]가슴속에 간직한 소중하고 특별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연인들과 부부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사랑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2002-02-06]남가주의 해변 호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곳도 없다. 선셋지가 선정한 남가주의 해변 호텔들을 소개한다. ◆LA 카운티 △허모사 비치 하우스(Beach Ho…
[2002-02-06]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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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인 것으…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