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무비 가이드
‘국외자들의 무리’(Band of Outsiders·196…
세남녀가 펼치는 경쾌한 갱스터영화 장-뤽 고다르의 변덕스럽고 서정적인 희비극으로 매우 로맨틱하고 스타일 좋다. 흑백. 친구 사이로 서푼짜리 도둑들인 아르튀르(클로드 브라쇠…
[2003-03-14]중국 무술영화 시리즈 계속
UCLA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 ◇8일(하오 7시30분) ▲‘한 잔 합시다’ (Come Drink with Me·1966) 관리를 납치한 괴한과 괴력을 내는 중, 황금제…
[2003-03-07]중국 무술영화 시리즈 상영
UCLA, 28일부터 3월15일까지 18편 UCLA 영화·TV 아카이브는 28일부터 3월15일까지 중국 무술영화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는 20년대 상하이에서 제작된 무…
[2003-02-28]러시아 명장 타르코프스키 데뷔작등 5편 선보여
뉴아트 극장, 28일~3월6일 뉴아트극장(11272 샌타모니카 310-478-6379)은 28일~3월6일까지 러시아의 명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작품 5편을 상영한다. …
[2003-02-28]3월2일 무성영화 단편 코미디물 3편 상영
로렐과 하디 출연 UCLA 로이스 홀 UCLA 공연 예술부와 필름&TV 아카이브는 3월2일 하오 2시 학교 내 로이스 홀에서 무성영화 시대의 미국판 홀쭉이와 뚱뚱이 코미디…
[2003-02-28]‘다크 블루’(Dark Blue)
LAPD부패 몸체는 바로 직속상관 로드니 킹을 구타한 백인 경찰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나흘 앞둔 LA를 무대로 LAPD의 부패와 인종갈등 그리고 LA에 만연한 범죄 및 사회문…
[2003-02-21]‘올드 스쿨’(Old School)
30대 동창생들 진정한 ‘어른 되기’ 동창생인 30대의 세 친구가 대학시절의 터무니없고 무책임한 장난질의 재미를 다시 한번 맛보겠다고 대학 캠퍼스 밖에 남학생 사교클럽을 만…
[2003-02-21]‘인간의 음성이 우리를 깨울 때까지’(Till Human …
기숙사 학교에 다니는 15세난 샘은 여름방학을 맞아 강가에 있는 조용한 마을인 고향으로 돌아온다. 샘은 고향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동갑의 다리를 저는 실비와 재회, 함께 …
[2003-02-21]‘데어데블’(Daredevil)
뉴욕의 헬스키친에서 한물 간 권투선수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소년 매트는 사고로 실명하고 아버지가 갱에 피살되면서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다. 성인이 돼 변호사가 된 매트는 밤…
[2003-02-21]‘모든 진짜 여인들’ (All the Real Girls)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폴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저씨를 위해 일하는 22세난 청년. 마을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폴의 낙은 장난기 심한 세 친구와의 우정. …
[2003-02-21]그는 날 사랑해, 그는 날 안 사랑해’ (He Loves …
프랑스 영화로 사이코 로맨틱 서스펜스 스릴러. 제목처럼 두 주인공의 입장에서 두 개의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전반부는 여자, 후반부는 남자의 관점에서 서술된다. 미술학도인 눈이 큰…
[2003-02-21]‘준봉자’(The Conformist·1971)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소설이 원작으로 이탈리아에서 생성되기 시작한 파시즘과 호모에 대한 억압을 정열적이요 심오하게 다룬 걸작 이탈리아 영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이탈리아…
[2003-02-21]‘정글 북 2’(The Jungle Book 2)
1967년에 나온 디즈니의 만화영화 ‘정글 북’의 속편. 춤과 노래가 있는 뮤지컬이자 재미있는 액션모험 만화영화다. 늑대소년 모글리는 정글을 떠나 양부모 하에 인간생활을 하면서…
[2003-02-21]13회 이란영화제 12일 개막
23일까지… UCLA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 10대 여성의 삶 주제 UCLA 필름 & TV 아카데미가 마련하는 제13회 이란 영화제가 12일부터 23일까지 학교내 제임스…
[2003-02-07]상영중인 영화프로
‘사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1962) 연합군의 노르만디 상륙작전 다룬 흑백 걸작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출작전’이 있기 전 연합군의 노르…
[2003-02-07]‘바이커 보이즈’(Biker Boyz)
흑인들 ‘분노의 질주’…현대판 웨스턴 하루를 세상의 마지막 날처럼 사는 모터사이클족들에 관한 액션 가득한 현대판 웨스턴으로 흑인들의 ‘분노의 질주’. ‘캘리의 왕’이라…
[2003-02-03]‘라 만차에서 길 잃어’(Lost in La Mancha)
‘금기 감독’길리엄의 영화포기 선언 영국 감독으로 ‘브라질’과 ‘12마리의 원숭이들’ 및 ‘피셔 킹’ 등을 만든 이단적인 테리 길리엄이 숙원의 작품 ‘돈 키호테’ 얘기를 찍…
[2003-01-31]‘마지막 목적지 2’ (Final Destination 2…
2000년 개봉돼 뜻 밖에 히트한 틴에이저용 도깨비 공포 영화. 일단의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로 여행을 떠난 킴벌리(A.J. 쿡)는 갑자기 프리웨이서…
[2003-01-31]‘맹점: 히틀러의 비서’(Blind Spot: Hitler…
1942년 22세의 나이로 히틀러의 비서로 뽑혀 히틀러가 자살한 1945년까지 이 괴물의 비서를 지낸 트라우들 융에를 인터뷰한 오스트리아작 기록영화. 융에는 이 영화가 개봉된 지…
[2003-01-31]‘흡연자들의 세상’(Smokers Only)
20세난 안드레스는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거리를 무대로 사는 남창. 레니는 역시 20세난 가수로 자신과 다른 클럽 밴드원들 간의 의견충돌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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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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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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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
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또 학교 총격… 이번엔 플로리다주립대서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인 것으…
한인 대학교수까지 비자 취소 ‘충격’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 참배 고인 기려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
<음악 산책> ‘리골레토’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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