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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영화

‘유령과 뮤어 부인’
(The Ghost and Mrs. Muir) 죽음의 한계를 초월한 사랑과 교제의 로맨틱한 고전영화로 1947년작 흑백. 1900년. 독립심이 강한 아름답고 젊은 미망인 루…
[2003-04-11]
‘공중전화 부스’(Phone Booth)★★★★(5개 만점…
좁은 전화부스속 스릴넘친 심리공포극 시종일관 숨을 죽이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특하고 압박감을 주는 흥미만점의 심리공포 스릴러이자 도덕극이다. 이기적이요 비도덕적인 현대 …
[2003-04-04]
‘여자가 원하는 것’(What a Girl Wants)★★…
17세 소녀의 ‘아빠 찾아 3만리’ ‘공주일기’ 스타일의 영화로 소녀가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루어 그 뒤로 내내 행복하게 살았다는 신데렐라 스토리다. 다 큰 어른들이…
[2003-04-04]
‘나홀로 사나이’(A Man Apart)★★½
아내 잃은 형사의 복수 막가파식 액션 스릴러 깊은 굴속에서 나오는 듯한 음성을 지닌 떠오르는 민둥머리 액션스타 빈 디즐(‘XXX’)이 주연하는 유혈 낭자한 막가파식 액션 …
[2003-04-04]
‘스티비’ (Stevie) ★★★★½
불우한 의동생 성장과정 담아 1994년 훌륭한 기록영화 ‘후프 드림스’를 만든 스티브 제임스 감독이 온 마음을 들여 만든 감동적인 기록영화다. 감독은 대학생 시절 빅 브라더…
[2003-04-04]
‘좋은 도둑’ (The Good Thief) ★★★★(5개…
멋쟁이 도박사‘한탕’영화 1955년 프랑스 감독 장-피에르 멜빌이 만든 쿨하고 멋있는 갱스터 영화 ‘도박사 밥’을 닐 조단 감독(‘크라잉 게임’ ‘흡혈귀와의 인터뷰’)이 현…
[2003-04-04]
‘도시의 피부 속에’ (Under the Skin of t…
현대 이란사회 날카로운 해부 이란 영화계의 퍼스트 레이디 라크샨 바니 에테마드의 이란사회를 날카롭게 해부한 역동적인 드라마. 사회적 혼란 속에 하루 하루를 힘들여 사는 이란…
[2003-04-04]
‘아들’ (The Son)★★★
아들죽인 범인에 지극 정성 벨기에의 형제 감독 장-피에르와 뤽 다르덴(‘로제타’ ‘약속’)의 한 평범한 남자의 부성애와 용서하는 마음을 그린 심각한 드라마. 주인공 올리…
[2003-04-04]
‘카우보이 비밥’ (Cowboy Bebop)★★★★
우주테러범 쫓는 바운티 헌터 2070년대 화성을 무대로 벌어지는 테러리스트 대 바운티 헌터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흥미진진한 일본산 공상과학 액션 만화영화. 인기 TV쇼…
[2003-04-04]
‘경솔’ (Levity)★★★
살인 절도범의‘자기구원’ 자기가 지은 죄를 후회하며 그것의 후유증의 피해자들과 자신에게 속죄하면서 자기를 구원하려는 남자의 이야기. 주인공의 모양이나 얘기가 마치 예수의 그…
[2003-04-04]
‘풀타임 킬러’ (Fulltime Killer)★★★★(5…
상반되는 스타일의 두 암살자의 경쟁의식과 대결을 그린 피가 튀는 2001년도 홍콩 액션영화로 사나우면서도 오페라 같은 스타일과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돌아가는 속도 그리고 액션과 …
[2003-04-02]
독일 명장 파스빈더 작품 3편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독일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1945~1982)는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전후 독일의 경제적 기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다루면서 관계…
[2003-03-29]
‘지구 중심’(The Core) ★★½(5개 만점)
특수효과의 장난에 지나지 않은 황당무계한 공상과학 모험영화다. 아이들이 집에서 그린 컴퓨터 그래픽을 배경으로 제법 이름 있는 배우들(그 중에는 오스카 수상자도 있다)을 내세워 어…
[2003-03-28]
‘탱고 추는 암살자’(Assassination Tango)…
탱고광인 연기파 로버트 두발이 감독 각본 주연 등 1인3역을 한 로맨스가 있는 탱고 스릴러이자 복잡하고 이중생활을 하는 한 인간의 성격탐구 영화다. 불과 얼음의 춤이라는 탱고와 …
[2003-03-28]
‘국가 수반’(Head of State)★★½
미국에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적어도 이 영화에 의하면 그런데 풍자 코미디인 영화가 각본 내용이나 연출 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듯 무기력하다. 아이들 장난 같은 …
[2003-03-28]
‘공중에서 본 풍경’ (View from the Top)
‘파리, 1등석, 국제선’의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이 꿈인 사막동네 출신 다나(그위니스 팰트로)의 출세기로 사랑과 직업의 선택에서 고민하는 여인의 로맨틱 코미디. 네바다 태생의…
[2003-03-28]
‘윌라드’ (Willard).
1971년 개봉돼 빅 히트한 분위기 음습한 스릴러 ‘윌라드’의 리메이크판. 사회와 주위로부터 따돌림 받는 주인공 윌라드 스타일스가 애완용 쥐들을 동원해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들에…
[2003-03-28]
‘드림캐처’ (Dreamcatcher)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 메인주의 소년 4총사가 병약한 더디츠를 불량배들로부터 구해 주면서 이들은 더디츠로부터 초능력을 전달받는다. 20년 후. 성장한 네 친구는 한 겨울 숲…
[2003-03-28]
‘스펀’ (Spun)
더러운 모텔 방에서 만든 온갖 각성제에 술을 섞어 마신 듯 정신이 몽롱한 약물중독 영화로 파격적이다. LA 밸리 북부에 사는 청년 로스와 그에게 약물을 대주는 포악한 성질의 마이…
[2003-03-28]
‘천국의 불상사’(Trouble in Paradise·19…
‘루비치 터치’라는 말의 장본인으로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의 명장 언스트 루비치의 주옥같은 영화. 흑백. 두 신사숙녀 보석 도둑(허버트 마샬과 미리암 합킨스)이 세로 사랑에 빠지…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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