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갱스터 영화의 거장 장-피에르 멜빌이 리노 벤투라와 시몬 시뇨레 등을 기용해 만든 2차 대전 때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에 관한 규모 큰 걸작으로 실제로 레지스탕스 대원이었던 …
[2023-10-27]군더더기 없이 말끔히 효능적인 영화를 만드는 데이빗 핀처(‘세븐’ ‘소셜 네트웍’)가 감독한 말끔히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 킬러의 범죄 액션 스릴러로 그래픽 소설이 원작이다. 실존…
[2023-10-27]많은 관광지를 다녔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환호하고 감동하는 곳은 역시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관광이다. 오로라는‘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태양 표면의 폭발 현상으로 발생하는 …
[2023-10-27]스크린에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한 장면만 봐도 그의 영화인지 눈치챌 수 있다. 강박에 가까운 좌우대칭 구도, 파스텔 같은 색감, 현실과 환상이 구분되지 않은 공간과 이야기는…
[2023-10-20]영화‘에어’의 감독 벤 애플렉은 나이키 괴짜 사장 필 나이트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Ana Carballosa/ 프라임 제공]벤 애플렉 감독의‘에어’…
[2023-10-20]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길,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이다.바쁜 이민의 삶속에서 가슴으로만 간직했던 순례의 길이기에 어떤 여행보다 더 설레는 것이 산티아고 순…
[2023-10-20]독일 감독 막스 오펄스가 만든 이 흑백영화는 짝사랑의 아픔을 그윽하고도 아름답게 그린 사무치는 작품으로 원작은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즈바이크의 소설. 여인의 심리를 지극히 섬세…
[2023-10-13]눈 속에 떨어져 죽은 남자는 사고로 떨어져 죽었는가 아니면 자살 했는가 그렇지도 않으면 누군가 그를 밀어서 떨어져 죽은 것인가. 이 영화는 겉으로는 추락사한 남자의 죽음의 원인을…
[2023-10-13]우리는 자유를 얻기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멕시코 리비에라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크루즈 선상에서 낭만을 만끽하는 선상 콘서트까지 펼쳐진다면 1석3조의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2023-10-13]19세기 중반 캐나다 온타리오주 어느 외진 집에서 두 사람이 살해된다. 범인은 마부와 하녀로 지목된다. 마부 맥더모트(커 로건)는 하녀 그레이스(세라 개던)와 살인을 공모했다고 …
[2023-10-06]파라마운트+가 공개한 ‘몸값’(Bargain)에서 고극렬(장률), 노형수(진선규), 박주영(전종서)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에서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인다. 아래쪽 사진은 원작…
[2023-10-06]‘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벅차게 가슴을 울리는 이름. 천년 역사를 따라 걸으며 인생을 뒤돌아보고 궁극적인 힐링과 감동, 구원을 얻는 여행! 바로‘…
[2023-10-06]농부와 그의 순진한 아내는 모진 시련을 겪은 후 더욱 단단한 사랑으로 맺어진다.독일 감독 F. W. 무르나우가 만든 1927년 작 무성영화로 시각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몹시 아름답…
[2023-09-29]연인 사이인 루크(왼쪽)와 에밀리의 관계는 에밀리가 루크롤 제치고 승진하면서 악화의 나락으로 빠져든다.뜨거운 섹스가 있는 로맨틱 심리 스릴러로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연인 관계인 …
[2023-09-29]동서양 문명의 교차지점인 이스탄불 보스포르스 해협의 화려한 야경. 왼쪽 사진은 오르타쾨이 모스크 모습. [빌리 장 여행사진가]이스탄불은 기원전부터 시작해 무려 2000년 동안 세…
[2023-09-29]실비아(로즈 번)는 40대 주부다. 변호사인 남편, 세 자녀와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할 정도로 생활은 안정적이다.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실비아에게도 문제…
[2023-09-22]1977년 록 밴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는 정상에 오른다. 리드 보컬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이 이끌던 무명의 밴드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것. 그러나, 인기 절정의 순간 …
[2023-09-22]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죽기 전에 꼭 한번은 걸어야 할 길,천년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자 야고보의 숨결을 따라,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그리고…
[2023-09-22]기이할 정도로 색다르고 독창적이며 귀엽고 경쾌한 프랑스 섹스 코미디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섹스와 사랑을 다룬 1978년 작. 프랑스의 명장 베르트랑 블리…
[2023-09-15]플롯이 배배 꼬인 변태 가족의 멜로드라마이자 간교한 유머가 간간이 섞인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로 화사한 외면 속에 탐욕이 내뿜는 악취가 싸구려 분 냄새를 풍긴다. 빈자와 부자간의…
[2023-09-15]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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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