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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가이드 Josephine Fire Road~ Jose…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하이웨이 2번)는 처음부터 끝까지 산 속을 달리는 무척 아름다운 산간 도로다. 라카냐다에서 시작해서 샌가브리엘 산맥을 종단하여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
[2004-03-09]
가주 낚시국 송어 방류 스케줄
▲LA카운티 지역 Alondra Park Lake, Lower Big Tujunga Creek, Cerritos Lake, Downey Wilderness Park Lake, …
[2004-03-09]
국민 정신 지주인 그리스 정교회
예수 부활이 신앙의 모체 그리스 정교회(Orthodox Church) 건물내부는 굉장히 화려하며 성당 비슷하나 정면 제단 뒷편에 성소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소와 예배…
[2004-03-09]
3월 중순 꽃구경 절정 ‘봄빛 수채화’
캘리포니아 한가운데 위치한 샌호아킨 밸리의 프레즈노는 서부 지역의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 곡창지대인 이 곳의 젖줄 킹스와 샌호아킨강 사이로 수만에이커의 과…
[2004-03-09]
캘리포니아 각 지역 꽃축제
꽃향기, 와인에 한없이 취하네 ▲파소 로블스 진팬델 축제(CELEBRATION OF ZINFANDEL) 중가주 와인 컨트리 파소 로블스(Paso Robles)에서는 야생화…
[2004-03-09]
자녀 생일파티
‘톡톡 이벤트’로 동심에 추억심기 가끔씩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유치원 때 생일 파티 사진을 들여다볼 때가 있다. 머리에는 종이로 만든 왕관을 쓰고 생일 상을 받으며 어지간…
[2004-03-05]
드넓은 꿈의 정원이 ‘우리집 뒤뜰’
데스칸소 가든 ‘1년 회원’ 노은미씨 노은미(40, 자영업)씨는 요즘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다. 뒷마당에 한 뼘의 정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이 바쁘다 보니 계절 따라 꽃이…
[2004-03-05]
특별한 자녀들의 생일 파티라면…
▲픽 윅 보울 (Pick Wick Bowl) 대부분의 볼링 레인에서처럼 이곳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 파티를 대행해주고 있다. 어린이 1인당 15-20달러 선이면 1-2시간의…
[2004-03-05]
남가주 가든/식물원 봄맞이 축제
흐드러진 꽃들이 ‘날 오라 하네’ 봄을 맞는 새싹과 봄꽃들에게는 충분한 비가 가장 좋은 양식이다. 남가주는 지난 2주간 20여년만에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풍족한 겨…
[2004-03-05]
‘스타스키와 허치’(Starsky and Hutch)★★★…
성격 틀려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수사단짝 투캅스 1975~79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동명의 TV 형사 시리즈를 코믹하게 풍자한 소위 ‘친구 형사’ 장르 영화다. T…
[2004-03-05]
‘히달고’(Hidalgo)★★★★
아라비아 사막 3천마일 경마 1890년 카우보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아라비아 사막 3,000마일 횡단 말 경주에 참가했던 미서부사의 전설적 인물 프랭크 탐슨의 실화다. 대하…
[2004-03-05]
‘비리디아나’(Viridiana·1961)
삼촌에게 몸뺏긴 예비수녀 초현실주의자인 스페인의 명장 루이 브뉘엘의 흑백 걸작. 한 예비수녀의 심리에 관한 강렬한 탐구작이다. 이상적인 예비수녀 비리디아나(실비아 피날)는…
[2004-03-05]
‘멸살하는 천사’ (The Exterminating Ang…
역시 브뉘엘의 작품으로 그가 멕시코에서 활동할 때 만들었다. 브뉘엘의 또 다른 명작 ‘부르좌의 신중한 매력’처럼 저녁 만찬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 영화도 부르좌의 생활습관을 신랄…
[2004-03-05]
‘붉은 바지’ (Red Trousers)★★★½(5개 만점…
홍콩 스턴트맨들에게 바치는 헌사 ‘홍콩 스턴트맨의 삶’(The Life of the Hong Kong Stuntmen)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할리웃 영화 ‘모탈 콤배트’에 …
[2004-03-05]
‘트위스티드’ (Twisted)
이제 막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살인반 수사관으로 승진한 제시카(애슐리 저드)는 과음에 폭력을 휘두르는 터프 걸. 제시카가 이렇게 된 데는 그녀가 어렸을 때 치정 문제로 제시카의 어…
[2004-03-05]
‘굿 바이, 레닌!’ (Good Bye, Lenin!)
10년 전 남편이 서독으로 달아난 뒤 열렬한 공산당원이 된 크리스티아네는 두 남매 알렉스와 아리아네를 혼자 키워왔다. 그런데 1989년 10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 크…
[2004-03-05]
‘튜브’ (Tube)
첩보부에서 쫓겨난 민완요원 T(박상민)가 복수하기 위해 달리는 서울 지하철에 폭탄을 장치하자 이를 막기 위해 지하철에 올라탄 무법자 스타일의 형사 제이(김석훈). 그런데 제이…
[2004-03-05]
‘더티 댄싱: 하바나의 밤’ (Dirty Dancing: …
1958년 쿠바 혁명 직전. A학점 학생인 18세의 케이티는 하바나의 포드사 간부로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엄마 그리고 여동생 수지와 함께 춤과 음악의 정열적인 도시로 옮겨온다. …
[2004-03-05]
‘응보’ (The Reckoning)
마녀로 몰린 벙어리 여인 연극무대에 올리자 소동 14세기 영국을 무대로 한 플롯이 복잡한 도덕극이자 국제 올스타 캐스트의 미스터리.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른 신부 니…
[2004-03-05]
‘시골신부의 일기’ (Diary of a Country P…
종교적이요 심미적인 미니말리스트 프랑스 감독 로베르 브레송의 감동적인 영혼과 신앙에 관한 1951년산 흑백. 브레송의 영화 중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히는 이 작품의 원작은 조르주…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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