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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올리려면 세입자 권리 보호해야
세입자와 임대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해서 임대료가 매달 꼬박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누구나 ‘집주인’이 돼서 임대료 수익을 챙겨보고 싶은 꿈이 있지만 건물주로서의 의…
[2017-07-20]
모기지 대출 신청시 ‘할 말과 안할 말’은
모기지 대출 신청 서류에는 절대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대출자의 재정 상태와 대출 자격을 있는 그대로 기재해야 무난히 대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자격을 조금 부풀…
[2017-07-20]
집값의 80% 밑으로 모기지 떨어지면 면제
모기지 대출을 받을 때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20% 미만이면 모기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돈을 빌려주는’ 대출은행이 대출자의 연체시 보호받기 위한 조치로 재융자 시에도 동일한 …
[2017-07-13]
앞으도 집값 2년은 더 오른다
Ne남가주 주택가격이 그야말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돈이 웬만큼 있어도 내집 장만은 엄두도 내기 어려울 정도다. 주택 구입이 계획이 있어도 일단 ‘소나기는 피하자’라는 생각에…
[2017-07-13]
홈인스펙션에서 점검하는 것들은 무엇?
겉으로 보이지 않는 문제점을 찾기 위해 홈 인스펙션을 실시한다. 때로는 주택 구입 결정을 취소하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점도 홈 인스펙션을 통해서 발견된다. 그래서 홈 인스펙션은 주…
[2017-07-13]
재산세, 보험료, 이웃 모두 따져야
d시계처럼 정확하게 입금되는 현찰을 상상해보자. 그런데 정작 본인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마법 같지만 이것이 바로 렌트용 부동산이 가진 매력이다.원칙대로라면 투자용…
[2017-07-13]
에너지 효율 대출 ‘페이스’ 관리 시급
건물 에너지 효율개선 프로그램 ‘페이스’(PACE: Property Assessed Clean Energy)의 부실 운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초 월스트릿 저널(WSJ…
[2017-07-06]
컨트랙터, 자격증 소지여부 철저 검증하라
‘비싼 만큼 제값 한다’는 말이 있다.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주택 수리나 집 리모델링에 있어서는 잘 맞는 표현이다. 비싼 듯 보여도 경험을 갖추고 능력과 노하우…
[2017-07-06]
3대 신용평가기관 크레딧 오류 자체 정정
일상생활에서 크레딧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크레딧이 나쁘면 알게 모르게 여러 불이익을 당한다. 가장 큰 불이익을 받을 때는 주택을 구입할 때다. 주택 구입에 필수인 모기지 대출을…
[2017-07-06]
집값 오르고, 임대료 뛰고…진퇴양난, 세입자들의 고민
주택가격 상승세가 전혀 잠잠해질 것 같지 않다. 5년 연속 쉴새 없이 오른 주택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세입자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너무 올라 버린 주택 가…
[2017-07-06]
아침형 인간은 호놀룰루, 올배미형은 뉴욕
‘이 도시는 나랑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문든 든다면 그 도시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이유일 때가 있다. 밤잠이 없어 밤 늦게까지 유흥을 즐겨야하는 사람이 아침형 인간이 …
[2017-06-29]
홈 샤핑 전 모기지 사전승인 받아야
첫 주택을 살 결심이 섰다면 당장이라도 집들을 알아보고 다니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주말 시간을 쪼개가며 주변의 모든 오픈 하우스를 다니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이전에 우선 본…
[2017-06-29]
불안한 정치상황 주택시장 회복 발목 잡나
최근 덴버에서 ‘전국부동산기자협회’(NAREE) 주최로 부동산 업계가 당면한 과제들이란 주제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부동산상담사협회’(CRE) 소속 회원들을 대상…
[2017-06-29]
폭염속 바이어들 급하다 급해
남가주 주택 시장이 여름철 폭염과 함께 뜨거워 졌다. 매물을 내놓자마자 집을 보기 위한 바이어들의 행렬이 이어지는가 하면 집을 보기도 전에 오퍼를 제출하는 바이어까지 등장했다. …
[2017-06-29]
백만장자들 몰려 있는 도시…부동산 제외한 투자자산 100만…
백만장자가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가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적어도 부자들의 생활 방식을 통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 배울 수는 있을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피닉스 마케팅 인…
[2017-06-22]
주택소유율 오르지 않는 원인은… ‘차압 악몽·까다로운 대출…
경제가 살아나고 고용 시장도 안정됐지만 주택 소유율은 사상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 시장이 사상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 이미 6년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
[2017-06-22]
‘돈 냄새’맡을 수 있어야 플리핑 투자도 성공
플리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 때문에 일반인들 중에서도 플리핑에 대한 ‘학구열’이 높다. 플리핑은 ‘싼 매물’을 사서 ‘비싸게’ 파는 일종의 부동…
[2017-06-22]
“저소득층 세입자도 내집 마련 가능하다”
내집 장만은 아메리칸 드림 중 하나지만 소득이 많지 않으면 꿈 조차 꾸기 힘들게 됐다. 여기에 부동산은 공급부족으로 ‘적당한’ 매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여기서 ‘적당한’이란…
[2017-06-22]
집을 보지도 않고 산다고?
영화에 가끔 집을 가족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족 모르게 집을 장만해 마치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열쇠를 가족에게 전달하는 장면이다. 집을 선물로 받아서 기쁘긴 한데 나머지 …
[2017-06-15]
이자율, 클로징비용, 포인트 등 따져야
모기지를 얻을 계획이라면 신중해야 한다. 대출을 받으면 앞으로 30년간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온 힘을 써야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에 앞으로 본인이 정확히 어떤 상황에 처하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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