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지독한 막말꾼을 꼽으라면 아마 김용민이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 것이다. 2012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까지 했던 그는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 테…
[2014-09-04]부조리도 그런 부조리가 없다. 불가항력이란 설명으로도 그렇고. 하여튼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그럴 때 중세의 유럽인들은 ‘Oh, my God!’을 외쳤다고 한다. ‘하나님…
[2014-09-03]인간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난 것은 1903년 12월17일이다. 자전거 가게를 하던 윌버와 오빌 라이트 형제는 노스캐롤라이나 키티 호크에서 12초 동안 120 피트를 …
[2014-08-28]“바닥에 흘러내리는 게 물이 아니야. 카버네 소비뇽이야!” 지난 일요일 새벽 발생한 나파 밸리의 지진 뉴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한 것은 물처럼 흘러내리는 와인이…
[2014-08-27]‘천하제일의 솥’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중국 강소성 오강현에 있는 우전(烏鎭)이란 시골마을에 전시돼 있는 솥에 붙여진 이름이다. 무게가 3.15톤에, 높이는 3m 정도. …
[2014-08-26]얼마 전까지 사람들은 ‘왜 유방암 검사가 필요한가’에 관한 수많은 광고를 접했었다. 의학 관계자들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50~75세 여성들은 2년에 한 번 …
[2014-08-21]캘리포니아에서 대학에 대한 꿈이 처음 싹튼 것은 19세기 중반이었다. 1948년 금이 발견되고 금을 찾아 팔자를 고쳐보려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드는 가운데 1950년 캘리포니아는 …
[2014-08-20]별이 몇 개 붙은 호텔인가. 너무나 과분한 대접이 아닐까. 어쨌든 이토록 극진한 대접을 해주다니. 송구하고 고마울 뿐이다. 설교를 맡은 날 당회장 목사가 직접 왔다. 이렇게 친절…
[2014-08-19]인간은 유일하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는 동물이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침팬지는 나름대로 신호를 보내며 의사를 전달하고, 먹이를 발견했을 때 웃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2014-08-14]1970년대 중반 미국에 풍선껌이 처음 나왔을 때였다. 라이프 세이버스사가 당시로는 혁신적인 풍선껌을 선보였다. 이전까지 아이들이 껌으로 풍선을 불려면 수없이 씹고 또 씹어야 했…
[2014-08-13]‘삼도수군통제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 그 명량 해전 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닌 직함이다. 종2품 외관직의 무관 직책인 통제사는 전쟁이 만들어낸 직제다…
[2014-08-12]고대인들을 무섭게 한 자연 현상 가운데도 예고 없이 내리 꽂는 섬광과 함께 굉음을 동반하는 번개와 천둥은 경이와 공포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
[2014-08-07]“기사 제목만 봐도 화가 나요. 한국 군대가 아직도 저렇다면 어느 부모가 마음 편히 아들을 군대에 보내겠어요?” 남가주에 사는 주부 H씨는 요즘 한국 군대내 잔혹행위 관련 …
[2014-08-06]말 그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원에서는 무려 54석을 더 얻었다. 상원의석도 10석을 더 늘렸다. ‘40년의 하원 민주당 다수시대’가 종막을 고했고 상원에서도 10년 만에 다수당…
[2014-08-05]이번 주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감미료인 사카린 허용 식품에 코코아 가공품과 초콜릿, 빵, 과자, 사탕, 빙과,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고시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
[2014-07-31]요즘 남부 국경 지대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라티노 아동들로 북새통이다. 12세 이하 아동 밀입국자 수는 불과 1년 새 117%가 늘었고 올해 체포된 17세 이하 아동 수는 5만으로…
[2014-07-30]“빨간 등이 켜졌다. 길을 건너려다가 멈추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냥 마구 길을 건넌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신호등이 바뀌었다. 그린 색으로. 그렇지만 건너려다가 다시 멈추었다…
[2014-07-29]텍사스 레인저스와 초대박 계약을 터뜨리며 시즌을 희망차게 시작했던 추신수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 몸값에 걸 맞는 활약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위축…
[2014-07-24]세월호가 침몰한지 100일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실종자 10명의 행방이 묘연하고 사건 조사를 위해 만들려던 ‘세월호 특별법’은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
[2014-07-23]4년에 한번 돌아오는 전 세계인의 축제다. 그 월드컵이 끝난 지 불과 한 주 남짓이다. 그런데 벌써 상당히 먼 어제의 일 같다. 졸전을 벌인 한국 팀. 그 브라질 월드컵 현장이 …
[2014-07-22]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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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