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러시모어에 얼굴이 새겨진 4명의 대통령은 미국의 자존심이며 추앙의 대상이다. 조지 워싱턴은 독립투쟁의 상징이고 토마스 제퍼슨은 국민에 의한 정부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아…
[2004-02-12]“밸런타인스 데이가 하필 연휴에 끼었을까!” 꽃가게 주인들이 요즘 아쉬워하는 말이다. 밸런타인스 데이는 꽃집으로 볼 때 연중 대표적 대목인데 그 날이 연휴 속에 파묻혀 버렸으니…
[2004-02-11]미국 내 최대 ‘왕발’은 누구일까.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의 아버지 부시다. 수 년 전 한 시사잡지의 보도다. 퍼스트 네임을 부르고 지낼 정도의 친분을 맺고 있는 사람이 미국…
[2004-02-10]“주류사회에서는 동종업체의 경영자들이 컨퍼런스 등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사업으로 치자면 라이벌이지만 어느 수준의 ‘도’를 지키면서 경쟁한다. 그러나 한인사회에서는 상대를…
[2004-02-06]한국인과 미국인 의식 구조 가운데 가장 큰 차이의 하나는 자녀 군 입대에 대한 태도인 것 같다. 고위층일수록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 역사를 보면 상류층…
[2004-02-05]“깜짝 놀라서 아이들 얼굴부터 살폈습니다. 정말 당혹스럽더군요” 30대 후반의 가장 C씨가 지난 일요일 초등학생인 두 아들을 데리고 수퍼보울을 시청하다 경험한 일이다. 문제의 …
[2004-02-04]돈이 말한다. 숫자가 말한다. 많은 숫자는 그 자체가 파워다. 숫자가 많다는 건 또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기를 맞았다. 무엇을 말하는가. 여…
[2004-02-03]“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미국 철강왕 카네기가 가슴 깊이 간직한 삶의 지표다. 1902년 카네기재단을 만들어 2,500여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지금도 적…
[2004-01-29]아름다움이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는 철학자들 사이 오랜 논쟁거리의 하나다. 속담 중에는 ‘주관주의’를 지지하는 것들이 많다. 한국에는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고 서양에는 “미…
[2004-01-28]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선거의 해를 맞아 저마다 내건 슬로건이다. 기성세대에게 거부감을 보인다. 변화를 추구한다. 투표율은 극히 낮다. 젊은 세대의 일반적 특징이다. …
[2004-01-27]대통령의 자녀에게는 저주가 따라 다닌다. 몇 년 전이었던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유일한 아들이 한창 나이에 사고로 숨진 게. 그 비보에 접한 미국인들은 바로 이 속설을 새…
[2004-01-24]역사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는 이름을 떨친 황제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고개가 숙여지는 성군이 아니라 이맛살이 찌그러지게 하는 ‘문제아’의 이름도 이어진다. 아우구스…
[2004-01-23]미 중서부 한복판에 놓여 있는 아이오와는 옥수수 밭으로 유명하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꿈의 들판’(Field of Dreams)을 보면 새파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옥수…
[2004-01-22]크레딧 카드가 이민 연륜을 말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신용카드라는 것이 없던 한국에서 처음 이민을 오면 이민 선배들이 우선 하는 말이 크레딧을 쌓으라는 것이었다. 크레딧을 어느…
[2004-01-21]“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 전국적으로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업체가 약 20만개인데 이 가운데 불법고용으로 적발된 업체는 13개에 불과했다. 정부의 법 집행 의지를 의심하지 …
[2004-01-16]새해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초장부터 불쾌한 경험을 해야 한다. 지문날인과 사진 찍기가 그것이다. 그 자체가 힘든 작업은 아니지만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일단 잠재적 테러…
[2004-01-15]“아들이 엄마를 너무 자상하게 돕는 게 꼭 좋은 것만도 아니에요” 남가주의 한 주부는 요즘 친구가 받을 충격에 지레 가슴이 아프다. 친구의 아들 K는 싹싹하기로 이웃에 소문이 …
[2004-01-14]13년 전, 그러니까 1991년. 한가지 중요한 일이 발생했다. 뭘까. 걸프전쟁이다. 그것말고 또 있다. 혁명이라면 혁명이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내에서 살사 판매가…
[2004-01-13]한국인의 사망 원인의 25%가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다. 나이가 많더라도 몸을 꾸준히 움직여 피가 혈관을 잘 흐르게 하면 이러한 질환에서 비켜갈 수 있다고 한다.…
[2004-01-09]소만큼 어디서 태어나느냐가 팔자를 좌우하는 동물도 없다. 힌두교에서는 소를 대지의 상징이자 만물의 어머니로 여긴다. 힌두 교도들은 전설의 소 카카데누에는 3억3,000만 명의 힌…
[2004-01-08]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