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녀는 아주 빠르게 자랍니다. 대학 학비는 자녀가 자라는 것보다 더 빠르게 오릅니다. … 자녀의 교육자금은 마련하셨습니까?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요즘 남가주 지역 방…
[2003-08-13]한국과 일본에서 10대 소녀들이 소위 ‘명품’을 얻기 위해 ‘원조 교제’를 한다는 것은 이제 뉴스가 아니다. 이 악습이 이제는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온 모양이다. 뉴스위크 최…
[2003-08-12]‘eharmony.com’이 각광을 받고 있다. 남녀를 짝지어주는 온라인 회사이다. 직업, 학벌, 나이, 재산, 취미 등에 의존하는 어설픈 주먹구구식 중매가 아니라, 성품, 성격…
[2003-08-08]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갖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냐”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비디오게임”이라고 답할 것이다. 한인이나 미국인 가정을 막론하고 방학을 맞아 집집마다 아이들이 가장 열…
[2003-08-07]고대 그리스인들은 저 세상이 깊고 깊은 땅속에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발 딛고 집 짓고 농사지으며 사는 지표가 있고 나면 그 밑은 무한대의 허방으로 고대인들은 상상했다. …
[2003-08-06]상당히 충격적이다. 대기업 총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자살 방법만 해도 그렇다. 12층에서 뛰어내린 것이다.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갑작스런 죽음은 이 면에서만 보아…
[2003-08-05]“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지도자의 이미지를 왕창 깎아 내린 닉슨 전 대통령의 오점을 지운 포드 전 대통령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곰팡이가 슬거나 떼가 낀 곳엔 세척제가 필요하듯 주…
[2003-08-01]현직 대통령으로서의 업적과 대통령을 그만 둔 후의 처신은 별개 문제인 모양이다. 레이건은 20세기 후반 미 대통령 중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꼽힌다. ‘악의 제국’ 소련을 …
[2003-07-31]코미디언 밥 호프에 대해 미국인들이 보이는 애정이 각별하다. 그의 사망소식을 전하는 각 매스컴의 보도들을 보면 단순한 인기 연예인이라기보다 몇 10년 같이 삶을 나눈 사람을 떠나…
[2003-07-30]“재미교포 행세 돈 뺏고 몸 뺏고” 작은 제목의 기사다. 심각하고 굵직굵직한 기사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눈이 간다. 제목이 야해서 일까. 이건 완전히 주간지…
[2003-07-29]역사는 위대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때로는 언뜻 보기에 하찮은 인물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1955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로자 팍스는 …
[2003-07-25]“학교들이 방학을 했는데 왜 길은 더 막히는 걸까?”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동료들 중 한두 명은 이런 불평을 한다. 방학이 되면 당연히 프리웨이가 뚫릴 것으로 기대했…
[2003-07-24]한 한인이 며칠 전 LA에서 차를 견인 당했다. 다음날 오전에 글렌데일에 있는 토잉업소로 가 벌금 208달러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런데 토잉업소 직원은 현찰만을 요구했다. “미국…
[2003-07-23]낯익은 인물(?)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디 아민이다. 한 때 우간다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그가 망명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보도다. 아민은 70년대 한국신문…
[2003-07-22]LA에 사는 한 노인 운전자는 최근 ‘Wrong Way’ ‘Do Not Enter’라고 적힌 표지판을 미처 보지 못하고 프리웨이 출구로 잘못 들어가려다가 다행히 금방 알아차리고…
[2003-07-18]지난 달 말 콜로라도 덴버에서 전 현직 한인 회장으로 구성된 인사 495명이 한 자리에 모인 적이 있다. 전 미국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회장을 뽑기 위해서다. 그 결과 워싱턴…
[2003-07-17]‘역시 하수(下手)로구나’ 하는 생각이다. ‘굿모닝 시티’ 스캔들인지, 뭔지 한창 떠들석한 이야기를 보며 내린 중간 결론이다. 무슨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설명이 조금은 복잡하…
[2003-07-15]해리엇 텁만은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그녀의 일생에 대해 가르친다. 텁만은 1820년 메릴랜드 동부 브로다스 농장에서 흑인 노예인…
[2003-07-11]영국에서 1100년 어깨와 엉덩이가 붙은 여자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 자매는 34년간을 그렇게 살았다. 한 자매가 세상 운을 다하고 몇 시간 뒤에 다른 자매도 “우리가 같이 태어…
[2003-07-10]남가주 밸리의 한 주부는 요즘 딸과 전쟁 중이다. 16살의 딸이 도무지 음식을 먹으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살찔까봐 두렵다며 하루종일 과일 몇 조각만 입에 대니 조금이라도 더 …
[2003-07-09]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