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또 오늘밤인가?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마르고 손에 땀까지 난다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월드컵이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며, 그 허탈감을 어떻게 달랠 것인지 걱정마저 될 …
[2002-06-21]월드컵에 출전한 미국 대표팀 스탭진에는 한국팀의 전력파악을 주임무로 하는 ‘스파이’가 한명 끼어 있다. 미국팀의 보조코치인 데이브 사라찬이 문제의 인물이다. 사라찬은 지난…
[2002-06-14]살다보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월드컵 예선전에서 한국의 폴란드 2:0 격파가 그러한 예이다. 경기전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네티즌은 2:1로 한국…
[2002-06-07]세계의 관심이‘월드컵 앞으로’방향을 틀었다. 오늘 새벽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한 달은 많은 한인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다. 이럴 때는 웬만한 뉴스…
[2002-05-31]나는 과연 그곳을 다녀온 것인가 아닌가. 몇 개월전 요세미티를 주마간산으로 지나온 후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물리적으로 나는 분명 요세미티속에 들어갔다 나왔지만 그곳을 느…
[2002-05-24]한국으로 휴가를 떠날때면 언제나 그랫듯이 이번에도 짧은 틈을 내서 전국을 더듬는 여행을 했다. 겨우 2박3일이지만 자동차와 셀룰라폰, 그리고 볼만한 곳을 명시한 지도, 약간의 현…
[2002-05-17]대통령의 아들 때문에 조국의 안팎이 온통 시끄럽다. 21세기 국제화시대에 한국은 어째서 대통령도 아닌 ‘대통령의 아들’ 문제로 한 세상을 보내야만 하는지 도대체 한심하고 …
[2002-05-10]2주전 가정여성면에 썼던 ‘중년 세자매의 수다여행’에 관한 후기다. 그 기사는 필자가 실제로 두 언니와 함께 다녀온 3박4일의 여행기를 ‘나’를 주어로 기록한 것인데 기사가 나…
[2002-05-03]돈 갖고도 안되는 일이 있다. 애들 좋은 대학 보내는 것과 야구에서 좋은 성적 내는 것이 그런 일이다. 박찬호가 옮겨가는 인연으로 우리에게도 한결 가까이 다가선 텍사스 레인저스.…
[2002-04-26]"예닌을 잊지 말자." 요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인사처럼 주고받는 말이다. 예닌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관할하에 있는 웨스트뱅크 내 도시로 1만3,000여명의 중동전 난민들이 …
[2002-04-19]92년에 제작된 한국영화 중에 ‘웨스턴 애비뉴’가 있다. 장길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수연, 정보석, 자니 윤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미국으로 이민 와서 사는 한인들…
[2002-04-12]잘 하면 이길지 모르겠다. 한인 징용피해자들이 일제때 자신들을 강제노역시켰던 다이헤요시멘트회사(옛 오노다시멘트)를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LA지법(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제기, …
[2002-04-05]은밀하지만 탄탄한 네트웍 중 하나가 LA 한인타운의 택시 망이다. ‘은밀’하다고 하는 것은 이들이 무허가요, 불법이기 때문이다. 정식으로 허가받은 택시회사나 당국의 입장에서는 말…
[2002-03-29]이민생활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북카페’라는 고정란을 맡다보니 "책 많이 읽어서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책읽기는 분명 즐거운 행위…
[2002-03-22]이민생활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북카페’라는 고정란을 맡다보니 “책 많이 읽어서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책읽기는 분명 즐거운 행위…
[2002-03-22]취재 차 카이로에 갔다가 현지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만났다. 사우디아라비아 건설공사 현장을 거쳐 더 나은 황금시장 이집트로 거점을 옮겨 단단한 기반을 닦은 기업가도 있었다…
[2002-03-15]요즘 사회부 데스크는 괴롭다.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자살기사 때문이다. 자살사건은 목격자가 없고 가족들도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취재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다…
[2002-03-08]얼마전 즐겁게 살아가는 싱글여성들에 관한 기사를 쓴 후 몇몇 남자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약간은 쑥스러운 목소리로, 자기도 싱글인데 기사에 나온 여자를 좀 소개시켜 달라는 것이었…
[2002-03-01]무하마드 알리. 64년 소니 리스턴을 KO로 누르고 "나는 가장 위대하다(I am the Greatest)"고 소리질렀던 ‘영원한 젊음’ 알리가 환갑을 맞은 지금 다시 우리 곁에…
[2002-02-22]’상도’의 금기를 깬 미국의 대기업들이 연이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이던 에너지 거래기업 엔론에 이어 통신업계의 자이언트 글로벌 크로싱의 간부들이 줄줄이 의…
[2002-02-15]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