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 선거구 재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LA한인타운이 과연 하나의 선거구에 포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한인단체 대표들은 남은 공청회에도 계속 참여해 LA 한인타운 선거…
[2021-08-04]최근 두 달 사이에 LA 시의원 세 명이 연달아 ‘리콜’(소환) 위기에 직면했다. 이중 11지구를 관할하는 마이크 보닌 시의원과 14지구의 케빈 데 리온 시의원의 리콜은 지역구 …
[2021-07-28]난 캠퍼스 멋쟁이/모든 여선생이 사랑하는 장학생/허나 밤엔 평생 제자리/맴도는 팽이, 아르바이트 학생/밤새 노동했던 나한테 계산을 따지며 의심해/됐어, 사장님의 문제? 최저 임금…
[2021-07-21]“아버지는 한국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는 것을 독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 여겼고 그를 위해 한국인들의 계몽과 교육을 강조했다.”미주 한인 초기 이민사 번…
[2021-07-14]한인사회의의 중요 정치 이슈 중 하나인 LA 선거구 재조정의 공청회가 각 지역구에서 시작됐다. 한인타운이 포함된 지역구들의 경우 이번달 말부터 열린다. 오랜 기간 한인사회의 불이…
[2021-07-07]지금까지 이런 영사관은 없었다. 현지 한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직접적으로 긁어주는 영사관, 한인들과 소통하는 영사관. 바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이야기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2021-06-30]얼마 전 동네에서 밤 운전을 하는데 옆 차량이 빵빵 클락션을 울렸다. 순간 흠칫해 몸이 굳은 상태로 소리가 들려온 곳을 흘끗 쳐다봤다. 설마 날 부르는 게 아니겠지. 얼마 지나지…
[2021-06-23]코로나 팬데믹 1년 3개월만에 드디어 캘리포니아 주의 봉인이 풀렸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6만3,000여 명이 넘…
[2021-06-16]“왜 나만 갖고 그래~”1988년도 당시 개그맨 최병서씨가 성대모사를 하면서 만든 유행어다. 이 유행어로 그는 떴다. 한 마디로 얘도 잘못이고 쟤도 잘못인데 왜 나만 갖고 그러느…
[2021-06-09]올해는 밀레니얼 세대가 40세, 중년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팬데믹 이전부터 주 소비자층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구매력은 강력하다. 이들의 지출 기준은 무엇일까. 기후변화다.CBS 방…
[2021-06-02]지난 토요일 LA 한인타운에서는 대대적인 거리청소 행사가 열렸다. LA 한인회관에 모여 LA 한인타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행사로 300여 명이 모인 행사였다. 그런데 참가자들 …
[2021-05-26]‘빈센조’, ‘모범택시’,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최근 한국 드라마는 다크 히어로물이 대세다. 히어로 앞에 ‘다크’라는 설정을 추가한 다크 히어로 드라마들은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
[2021-05-19]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행태와 증오·폭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총기 폭력과 총기 관련 사건·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사실도 다시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
[2021-05-12]“나 다시 돌아갈래!!” 2000년에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박하사탕’(감독 이창동)에서 주인공 김영호(설경구 분)가 회한의 삶을 뒤로하고 자살하기 위해 달려오는 열차 앞에서 외…
[2021-05-05]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을 훌쩍 넘은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 감염자수가 계속 하락 추세다. 이에 학교 재개가 단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대부분 교육구들은 대면수업과 병행해…
[2021-04-28]민원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LA 한인회에 방문한 한인 남성이 한 정부 프로그램 신청을 LA 한인회 사무국에 요청했다. 그런데 이 남성의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니 신청 자격이 되지…
[2021-04-21]“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소설 ‘파친코’의 첫 문장이다. 이 소설은 의미심장한 첫 문…
[2021-04-14]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단일화된 미국 문화 속에서 서로 녹아든다는 의미로 ‘멜팅 팟’(melting-pot)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다양한 인종이 각자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
[2021-04-07]…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1996년에 작고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한 부분이다. 같은 제목으로…
[2021-03-31]한인 이민자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외국어영화로 분류돼 작품상과 배우상 후보 지명에서 배…
[2021-03-2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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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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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총기 소지자들이 뉴욕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에릭 아담스(오른쪽) 시장이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NYPD) 국장과 3일 기자회견을 열고 …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2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스톤 브릿지 고등학교 락커룸 징계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건을 연방 당국(교육부와…
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