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3월 선거 유권자 등록이 마감됐다. 이제 투표만 남았다.이번 선거엔 한인 후보나 한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후보들이 대거 출마해 관심이 높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
[2020-02-19]오스카 시상식 다음날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을 찾았다. 옆 테이블에서는 어젯밤 펼쳐졌던 오스카 시상식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외국어 영화가 92년 만에 받은 최초의 오스…
[2020-02-12]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 정기 이사회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특별계좌 기금 50만6,991달러 중 45만달러를 4개 한인은행의 주식을 구입하는 안이 결정된 다음날 전화가 …
[2020-02-05]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을 맞은 2020년은 대통령 선거와 함께 미 전역에서 수십명의 한인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고 있어 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한인 정치력 신장의 중요한 이정표적…
[2020-01-29]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에서 살기 힘들다며 타주로 이주하는 캘리포니아 인구 유출 추세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는 새해에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비싼 주거비와 해마…
[2020-01-22]한국영화 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6개 부문 모두가 한국영화로는 최초다. 오스카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에 오른 후보작은 시상식 전까지…
[2020-01-15]LA 한인사회가 최근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눈에 띠게 성장세를 타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얼마 전 한 LA 정계 인사는 코리안들이 어떠한 상승기류에 올라탄 듯한 느…
[2020-01-08]지금까지 취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최근 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김밥을 파는 김명순 할머니(본보 12월21일자 보도)와의 만남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 …
[2019-12-25]“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내년 2월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에서 국제영화상 수상이 유력시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분)이 한 말이다. …
[2019-12-18]LA 한인사회는 2년여 전 한인회관 운영 주체인 동포재단 문제로 이사들 간 소송이 벌어지다 단체 운영권이 주 검찰로 이관되는 부끄러운 일을 경험한 적이 있다. 한인 단체의 집안싸…
[2019-12-11]201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돌아왔다. 연말에는 각종 할러데이가 함께 해 이를 맞이하고 기념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가족들과의 시간이 유독 많은 달이기도 하다.하지만 가족…
[2019-12-04]지난 주 LA 오페라로부터 ‘마술피리’(The Magic Flute) 캐스팅 변경 이메일을 받았다. ‘밤의 여왕’ 역이 신예 소프라노 제니 하우저로 바뀌었다는 내용이었다. 개막 …
[2019-11-27]“귀찮다” “안한다고 달라질 게 없지 않느냐”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안하게 된다”미국 헌법은 10년마다 인구조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초의 인구조사…
[2019-11-20]재외선거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17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헌정사상 5번째로 실시되는 재…
[2019-11-13]몇 해 전부터 부모님의 식탁에는 ‘건강식’으로 칭해지는 여러 가지 음식들이 놓여졌다. 해독주스부터 건강죽, 청국장 가루, 유기농 채소 및 과일들까지 출처 다양한 온갖 음식들이 식…
[2019-11-06]‘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1980년대 ‘유머1번지’라는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간판 코너의 제목이다. ‘비룡(飛龍)그룹’이라는 가상의 재벌 그룹 중역회의 모습을 통해 …
[2019-10-30]제46회 LA 한인축제를 결산한 축제재단이 10만달러가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지난해 축제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 첫 유료 콘서트 실패로 수 십만 달러의 적자를 남겼던 …
[2019-10-23]인간이 만든 재앙을 경험하고 일상에 복귀했다. 올해는 5년 간 모진 풍파를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도약을 선언하는 해이자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는 해다. 기념비적 행사에 참…
[2019-10-16]한인들의 취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잡코리아 USA 주관 취업박람회가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 지난 4일 LA 다운타운에서 실시된 취업박람회에는 올해도 변함없이…
[2019-10-09]올해 LA 한인축제가 다인종이 즐긴 내실있는 축제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폐막했다. 공연 실패로 적자가 컸던 지난해와 달리 비용을 절감하고 내실을 다지면서 관람객 동원에…
[2019-10-02]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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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