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A 일본 총영사관이 한인 알렉스 조씨에게 서한을 보내 60번 프리웨이에 설치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내용의 빌보드를 철거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촉발된…
[2010-05-05]LA 카운티 전체 한인을 대표한다는 LA 한인회가 회장선거를 앞두고 체면을 단단히 구기고 있다. 선거일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이번 선거는 한인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한 채…
[2010-05-03]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LA 한인타운 한식전문 식당 중앙에 자리 잡은 밑반찬 진열대가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은 음식을 주문한 후 식당 측이 진열대에 가지런히 준비해 …
[2010-04-28]딜레마에 빠졌다. 기자의 욕심을 살려 보도해야 하는지, 피해자와 수사 당국의 입장을 고려해 보도를 미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문서위조 및 절도 등의 혐…
[2010-04-21]남가주 지역 한인 교계가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를 위해 모금한 성금이 마침내 지난주 제 갈길을 찾았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남가주 한인목사회 등 한인…
[2010-04-19]지난 2009년은 현대·기아차에게 의미 있는 한해였다. 세계 자동차 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 빠진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약진은 GM, 도요타 등 공룡 기업들의 몰락과 맞물리며…
[2010-04-14]지난 주말 한 지인의 입관식에 다녀왔다. 서른넷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부검 없이 화장을 결정했기에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
[2010-04-12]미국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총 인구수를 조사하기 위한 2010 센서스 조사 우편 참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센서스국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센서스 우편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
[2010-04-07]누구나 일을 갖고 산다. 취재하며 만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 일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 돈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 권력과 이권을 위해 자신의 일을 이용하는 사람, 그 의도가…
[2010-04-05]요즘 ‘한식의 세계화’는 그럴듯한 슬로건이 아닌 확실한 대박 아이템이다. 유명 호텔 한식당 셰프 말처럼 ‘웬만한 아시안 요리가 다 뜬 상황에서 늘 새로운 것을 열망하는 소…
[2010-03-31]LA한인타운에는 노래방이 어디를 가더라도 찾기 쉬울 정도로 성업중이다. 노래방이 이렇게 많다 보니 과당 경쟁 양상이 되고 일부에서는 각종 탈법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0-03-29]‘가든그로브 한인이민역사 30여년,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내 한인 학생 비율 2% 미만. 기자는 최근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이하 GG교육구)로부터 최근 한 자료를 받고 놀라지 않…
[2010-03-24]LA 한인타운 경제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타운에 개업 20년 혹은 30년이 넘은 장수업체 창업주들의 뒤를 이어 자녀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2세 경영…
[2010-03-22]잊고 있었던 30년 전의 시한폭탄은 결국엔 터질 수밖에 없었다.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한 UC의 ‘등록금 폭탄’, 1만 여명의 학생들을 불러들이겠다는 교육구의 ‘전학 폭탄’…
[2010-03-17]인생을 살아가면서 대학 합격통지서만큼 반가운 소식을 받아 보기 힘들 것이다. 미국의 대학 합격통지는 한 장의 편지가 아니라 두꺼운 서류 뭉치처럼 두툼한 봉투를 우편으로 받게…
[2010-03-15]한국을 떠나 미국에 살면서 좋은 점이 많지만 어려운 점도 적지 않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주택 소유주든 월 세입자이든 간에 매달 수천달러씩을 꼬박꼬박 …
[2010-03-10]지난 달 LA에서 가족 행사가 있어 한국의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전에 LA일대를 여행하며 ‘미국은 이래서 좋다, 저래서 나쁘다’는 가족들의 자체 평가가 이어졌…
[2010-03-08]할리웃은 물론 전 세계 영화계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최대 영화인들의 축제 오스카상 시상식이 이번 주말에 코닥 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지만 LA 한인들에게는 …
[2010-03-03]영화 ‘여배우들’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등장한다. 누군가의 대타로 섭외된 게 아닌지 찜찜해하는 60대 윤여정, 나이 들어서도 여자로 …
[2010-03-01]취재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 만남이 있다. 기사가 나간 뒤 주변에서 두고두고 “어땠느냐?” “잘 생겼냐?” “예쁘더냐?”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다…
[2010-02-2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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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대선을 불과 한 달 남겨둔 4일(한국시간) 판세를 뒤흔들 수 있는 변수는 오히려 커진 모습이다.범보수 진영을 필두로 한 ‘반명(反이재명) 빅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