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저녁 11시59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가슴에 담고 두 손을 고이 포갰다. 이와 동시에,…
[2013-01-04]긴장감 넘치던 대선 접전이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높은 투표율과 함께 대선 결과가 나온 후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젊은층들이 크나큰 좌절과 실망을 표출하고 있다. …
[2013-01-04]작년 12월10~19일 한국에 있는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0%가 2013년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제구포신’(…
[2013-01-03]고대 멕시코 및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번성한 인디오 문명의 마야인들이 쓰던 달력이 2012년 12월21일을 종말일로 예언했다고 해서 많은 혼란이 있었다. 지난 1999년에도 노스트…
[2013-01-02]나는 1952년생으로 박근혜 당선자와 동갑이고 같은 세대의 삶을 살다 30년 전에 미국에 왔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 살 수 있게 된 것은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이라는 것은 아무도 …
[2012-12-31]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 라는 새가 살고 있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서 한고조는 밤만 되면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내일…
[2012-12-31]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다. 조국 한국에 신뢰감 가고 정직하고 건설적인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것이다. 불안과 우려와 걱정에서 안도의 평안이 찾아왔다.…
[2012-12-28]직장친구가 잘 가는 미장원에 갔다. 이곳은 캄보디아 여성이 주인인데 손도 빠르고 솜씨도 좋아 갈 때마다 손님이 넘친다. 그래도 미용사가 여럿이라 약속하고 가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2012-12-28]작년 이맘때쯤에 나는 한 대형 스포츠 샵에서 크리스마스 샤핑을 하고 있었다. 몇 가지 안 되는데 100달러가 넘잖아 하면서 손에든 물건 가격들을 더해보고 있었다. 이때 몇 사람…
[2012-12-27]한국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승리는 종북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인내심을 갖고 대처해 온 결과라고 본다. 박근…
[2012-12-26]지난 16일은 또 다른 임진년에 맞는 충무공 순국 414 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충무공께서는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무엇을 따라 사셨기에 54세 짧은 일생에 그처럼 지극한 숭앙을…
[2012-12-21]오랜만에 슬리핑백을 사용해서 캐빈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잠을 못 잘 정도로 등이 아팠다. 슬리핑백이 얇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 나이가 들어서인지 남편과 나는 슬리핑 속에서 …
[2012-12-21]오천만 우리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건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선출 되었다. 더 나아가 극동 3대 강국인 대한민국, 일본, 중국 중에서 첫 번째로 여성 대통…
[2012-12-21]평화로운 코네티컷 뉴타운 마을에 찾아온 재앙은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어린 아이들이 겪었을 두려움과 고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픈데 그 당사자들과 주변인들에게…
[2012-12-21]곧고 우람하며 키 큰 나무들이 진풍경인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내셔널 파크에 간 적이 있다. 얼마나 곧은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자라 있는지, 몇 사람이 들러붙어도 안기 힘들 것 …
[2012-12-20]나라 주변엔 가깝고도 먼 두 이웃이 자리하고 있다. 2차 대전 후 미·소 두 강대국의 이익배분에 의한 한반도 강제분할 점령정책으로 인하여 38선 분단의 비극은 시작됐고 사람이 만…
[2012-12-19]내가 아는 철수(가명)아빠에게서 아들 문제로 전화가 왔다. 철수는 울분이 섞인 목소리로 “내가 사실대로 말했지만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았어요”라고 내게 말했다. 잉크병을 갖고…
[2012-12-18]지난 주 소수자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에 대한 조별 발표가 있어서 여론 조사 자료들을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다. 소수자 우대 정책의 최대 피해…
[2012-12-17]‘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이 말의 주인공은 1992년 대선에서 3당 합당을 하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대선 후보가 된 김영삼 후보의 인터뷰 내용이다…
[2012-12-17]12월은 내게 아주 특별한 달이다. 내가 태어난 날이 있고, 결혼기념일이 있고, 막내딸이 태어난 날도 12월에 있다. 거기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자 연말이라서 동창회, 송년모…
[2012-12-1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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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