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빨강색 구세군 자선냄비가 가두에 등장했다. 휘황찬란한 백화점 쇼 윈도우. 그리고 송년모임 초청장이 날라든다. 어느덧 세밑이다한해를 돌아보며 마감하는 시점이다. …
[2023-12-04]가자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영유권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무력충돌. 세르비아의 코소보에 대한 군사조치.그 뿐이 아니다. 시리아와 예멘은 수…
[2023-11-27]바이든과 시진핑의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그 가장 중요한 결과는 무엇일까.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나서서 압력을 가한 결과 샌프란시스코 거리가 잠시나마 깨끗해졌다는 것이다. 거…
[2023-11-20]‘민간인 사망자가 1만명 선을 돌파했다. 그 중 수 천 명은 어린이들이다. 부상자 수는 2만5,000여 명을 헤아린다. 또 다른 140여만 주민이 난민이 돼 살던 곳을 떠났다. …
[2023-11-13]2023년은 어떻게 정의 될까. 이 질문이 시기상조의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아직도 두 달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 두 달 사이 무슨 일이 날지 모…
[2023-11-06]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46대째로 이어지고 있나. 그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The Greatest)’급으로 분류되는 대통령들이다. 이들…
[2023-10-30]“우리는 역사의 변곡점에 직면했다.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는 각기 다른 위협에 맞닥뜨리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테러범’(하마스)과 ‘독재자’(푸틴)가 이웃 민주주의 국가들을 절…
[2023-10-23]‘80대 할머니 머리에 총을 쏴 즉결처분 식으로 살해했다. 일가족이 몰살됐다. 여성들은 성폭행을 당하고 인질로 끌려갔다. 어린 아기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그 중 일부는 …
[2023-10-16]‘미국은 대만에게 대만국방부가 운영하는 실험실에서 생물무기를 제조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7월 대만의 주요 일간지 연합보에 실린 기사다.연합보는 미국과 대만 정부의 비밀회담을 …
[2023-10-09]‘제3의 물결(The Third Wave)’- 앨빈 토플러가 1980년 정보혁명과 정보사회를 예견하며 쓴 책의 제목이다. 이 ‘제3의 물결’이란 용어가 요즘 정치학계에서 새삼 원…
[2023-10-02]‘인사만사(人事萬事)’- 인사의 중요성을 거론할 때마다 회자되는 말이다. 중국의 시진핑도 비슷한 말을 했다.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적소에 임명할 수 있는 능력은 당이나 국가의 …
[2023-09-25]‘제론토크라시(gerontocracy)’- 선거시즌을 앞두고 미 정치권을 짓누르고 있는 화두다.노년층에 국가운영을 맡기는 과두정치 체제를 말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의 철인 플라톤…
[2023-09-18]우크라이나. 푸틴. 디-리스킹. 중국 리스크….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주요 외신들이 온통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들어 주요 외신의 촉각은 다른 곳으…
[2023-09-11]바링허우, 주링허우, 그리고 링링허우. 중국 판 MZ세대다. 바링허우는 80년대, 주링허우는 90년대, 그리고 링링허우는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다. 이 중국의 2030세대 …
[2023-09-05]루카 브라시란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소설보다는 영화로 더 잘 알려진 ‘대부(God Father)’에 나오는 인물이다. 돈 비토 콜레오네의 이른바 인포서(집행자)로 오직 …
[2023-08-28]‘베이징이 최악의 황사로 뒤덮였다. 적색경보가 내려진 것이다. 그 황사가 한국으로 몰려온다.건물들의 형체마저 흐릿하게 보일 정도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국 발 황사현상. 그 끝은…
[2023-08-21]‘안보위협은 곳곳에 널려 있다. 날로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과 하이브리드 워페어. 테러리즘. 기후위기…. 거기에다가 중-러 주축의 독재세력 유라시아블록 대두.’이것이 세계의 민주국…
[2023-08-14]파륜궁(法輪功). 티베트. 신장 위구르 자치구. 홍콩. 이 단어들과 연상되는 것은 무엇인가. 인권 따위는 아랑곳 않는다. 인간의 생명조차 등한시 한다 그런 시진핑 체제의 잔인한 …
[2023-08-07]8월인가. 아니, 여전히 7월이다.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 탓인가. 올 들어 7월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것은.우크라이나 전쟁은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센카쿠 열도의 동중국해, 남…
[2023-07-31]좋은 의도로 시작했다. 그런데 나쁜 결과가 나왔다. 그와 반대로 의도는 불순했다. 결과는 선하게 나왔다. 이런 역설적인 현상을 ‘메피스토 법칙’이라고 하던가.하루하루가 비극의 연…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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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