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어는 무엇일까-. 질문을 던지기에 아직 시기상조의 감이 있다. 연말까지 아직 두 달 하고도 두 주 정도 남아 있으니. 그뿐이 아니다. 대한…
[2013-10-21]바로 이웃해 있다. 그러니까 자연적 조건도, 전통도 비슷하다. 그런데 한 나라는 부유하고 다른 나라는 가난하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다. 실패국가(failed state)로 전…
[2013-10-14]‘권력의 근본적 특징은 스스로 드러낸다는 데 있다’-. 권력을 지근(至近)거리에서 관찰한 한 대통령 전기(傳記)작가가 일찍이 한 말이다. 권력의 최정상에 올라가기까지는 스스로의 …
[2013-10-07]“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마을은 유령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이스트 무장조직 알-누스라 전선이 점령한 후 온갖 흉흉한 소문이 잇달면서 사람들은 마을을…
[2013-09-30]몹시 혼란스럽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벌써 한 달이 지났나.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1400여 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보여준 행보와…
[2013-09-23]정확한 날짜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인터넷을 통해 본 뉴스여서인가. 그 시점은 무더위에 몸서리치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지혜로 온다는 2013년 9월 초순께의 어느 날이다. …
[2013-09-16]“말을 아껴야 한다. 비관적 태도는 금물이다. 무엇보다도 우유부단해서는 안 된다.”고민하는 햄릿의 모습 같다고 할까. 그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우파로부터의 쏟아지는 공격이다. 전…
[2013-09-09]“42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천429명이 숨진 화학무기 공격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소행임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자체 시간표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다.”미국정부의 …
[2013-09-03]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아랍- 이슬람권에서 잇달고 있는 유혈참극의 악순환-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새삼 던져보는 질문이다. 군의 발포로 1000여명의 사상자…
[2013-08-26]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결정적인 날은 어느 날일까. 1945년 8월6일이라는 것이 미국의 일반적 시각이다. 그날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다. 이후 ‘무조건 항복’을 거부하던 …
[2013-08-19]유선(劉禪)은 유비(劉備)의 아들로, 촉한의 2대 황제다. 나관중은 소설 ‘삼국지’에서 유선을 형편없는 인물로 묘사했다. 주색잡기에 빠졌다. 그리고 위(魏)나라 군대가 쳐들어오자…
[2013-08-12]뜨겁다. 습기마저 높아 무덥다. 한국의 날씨다. 무덥기는 일본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아예 불가마의 날씨다. 무엇을 예고하는지 폭염은 8월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폭염의 계…
[2013-08-05]맥아더와 스탈린이 보인 공통점은 무엇일까. 너무 느닷없는 질문 같다. 그래서 한 가지 조건을 단다. 6.25란 세팅 안에서라는. 답은 휴전에 적극 반대했다는 것이다. 모든 …
[2013-07-29]최악의 대통령을 논한다. 그럴 때 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지목되는 미국의 대통령 중 하나가 31대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다. 상당한 기대 속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대공황에 …
[2013-07-22]힌두쿠시에서 지중해까지. 아랍-이슬람권으로 불리어지는 그 광활한 지역에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수니파와 시아파를 양축으로 한 내전(內戰)의 바람이다. 그 최대의 격전지는 시리아다…
[2013-07-15]결국은 군부 쿠데타로 귀결됐다. 또 다시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집트 사상 최초의 민선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그 시위는 순식간에 전…
[2013-07-08]“고대 로마인의 일상생활을 현대인이 들여다보면 어떤 평가를 내릴까. 포르노도 그런 포르노가 없다. ‘트리플 X’급 포르노로 보일 것이다.” 한 저명한 고대 로마사 전문가가 한 말…
[2013-07-01]올 연초였던가. ‘중국은 북한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면서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연방 상원 보고서가 나온 것이.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그 북한…
[2013-06-24]한 해 중 가장 긴 달은 어느 달일까. 6월이 아닐까.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달력을 넘긴다. 분명 30일로 끝나는 작은 달이다. 그 6월이 그런데 길게만 느껴진다. 6.6…
[2013-06-17]할아버지는 80을 넘겼다. 아버지는 70을 채 못 살았고. 그 기대 수명치로 보면 그가 앞으로 살아갈 세월은 근 반세기에 이른다. 30이 됐을까 만가 한 게 그의 나이이니까. …
[2013-06-10]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