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하면 생각나는 것은 피라미드다. 아테네 하면 파르테논 신전, 로마 하면 콜로세움, 파리 하면 에펠 탑과 노트르담 성당, 런던 하면 국회 의사당과 버킹검 궁전, 뉴욕 하면 …
[2009-11-03]박정희는 1917년 9월 30일(음력) 경북 선산에서 5남2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모친은 집안이 어려워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을 생각으로 간장 한 사발 마시기, …
[2009-10-27]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로 불린다. 신체적으로는 갈대처럼 연약하지만 사고의 힘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사고는 논리와 기억이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살펴…
[2009-10-20]‘대기만성’이란 말이 있다. ‘큰 그릇은 늦게 된다’라는 뜻으로 정말 크게 될 사람은 남보다 늦게 빛을 본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꼽…
[2009-10-13]아더 래퍼라는 사람이 있다. 소위 ‘래퍼 커브’로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 요점은 정부의 수입은 세율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율이 0%면 정부의 수입은 0%다. 세율이 10…
[2009-10-06]“문명은 태양처럼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 20세기 역사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철학자의 하나로 꼽히는 헤겔의 말이다. 칸트, 피히테 등과 함께 독일 관념철학을 집대…
[2009-09-29]‘신은 신비롭게 역사한다’(The Lord works in mysterious ways)는 말이 있다. 인류의 역사가 인간의 힘으로 이해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갈 때 흔히 하는 …
[2009-09-22]‘What If’라는 책이 있다. 유명 사가들이 역사적 사건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더라면 지금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를 논한 책이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라는 말도 있지만 이…
[2009-09-15]폴리비우스는 기원 전 2세기 로마에서 살던 그리스인이다. 그리스 기병대장 출신이던 그는 로마에 인질로 끌려와 16년간 살며 티베르 강가의 자그마한 마을에 불과하던 로마가 어떻게 …
[2009-09-01]19세기 서구의 열강이 약소민족을 정복하면서 내세운 논리가 있다. 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야만 국가이기 때문에 침략을 당하더라도 개화된 문명 세계로 나가게 해준데 대해 감…
[2009-08-25]폴 크루그먼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의 하나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쓰고 있고 작년에는 노벨 경제학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
[2009-08-18]지구가 태어난 것은 지금부터 약 46억 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갓난이 지구는 지금의 1/10 크기로 용암이 뒤덮인 불덩어리였다. 거기다 수억년 동안 크고 작은 운석이 비처럼 쏟아…
[2009-08-11]‘아틀라스-하늘 떠받치기를 거부한 신’(Atlas Shrugged)이라는 소설이 있다. 한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연방 의회 도서관 자료에 의하면 성경 다음으로 미국인에게 큰 영향을…
[2009-08-04]그리스 아테네는 서양에서 처음 민주주의가 꽃 핀 곳이다. 이곳은 또 서양 철학의 본산이며 서구 문학의 원류이기도 하다. 이 세 가지 사실은 서로 관련성이 있을까 없을까. 정답은 …
[2009-07-28]세게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자 둘을 들라면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를 빼놓을 수 없다. 상식을 토대로 한 ‘스코틀랜드 계몽철학’의 대표격인 스미스는 경제 성장에 있…
[2009-07-21]플로리다에 있는 세인트 오거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플로리다를 발견한 스페인의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이 1513년 이곳에 첫 발을 디디고 도시를 세웠다. 푸에르토…
[2009-07-14]오랫동안 유럽의 변방이던 미국이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된 것은 세계 제1차 대전 이후다. 뒤늦게 전쟁에 참여했지만 이로써 승패를 가른 미국은 정치적 주도권을 잡은 것은 물론 경제적…
[2009-07-07]지금은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같지만 한 때 LA 한인사회에서 ‘은행 이사’ 명함은 선망의 대상 그 자체였던 시절이 있었다. 장사를 해 돈은 벌었지만 사회적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사…
[2009-06-30]‘캘리포니아’라는 이름은 16세기 스페인 소설가 몬탈보가 쓴 ‘에스플란디안의 전과’라는 소설에 나온다.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이 섬에는 여왕 칼리피아가 거느리는 검은 여전사들…
[2009-06-23]한미 관계는 흔히 ‘혈맹 관계’로 불린다. 6.25 때 같이 피를 흘리며 북한과 싸운 사이라는 뜻이지만 6.25 이전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 수십 년 간 양국의 사이는 순탄하기보…
[2009-06-16]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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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50만 뉴욕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모든 인종과 민족을 하나로 아우른 대화합의 향연이었다.뉴욕 한인사회의 번영을 상징하는 ‘2025 코…
다음달 4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연초부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아비가일…
백악관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엿새째인 6일 민주당이 셧다운 중단 조건으로 내건 요구를 “불법이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