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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발언대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
새로운 시대를 여는 주인공들을 보면 그들은 이상과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련하게 도전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되는 실패의 경험을 쌓다 보니 …
[2018-01-29]
영화‘1987’을 보고
최근에 ‘더 포스트(The Post)’와 ‘1987’, 영화 두 편을 관람했다. The Post는 워싱턴포스트 신문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로스쿨 헌법학 시간에 공부했던 ‘국방부 문…
[2018-01-27]
한인들에게 맞는 치유
각자 스스로 책임지는 가정문화에서 성장한 미국인들보다 무한한 내리사랑의 가정문화에서 성장한 한인들은 중독에 더 약하고 치유 시작도 어렵다. 한인가정의 경우 중독자의 부모나 아내는…
[2018-01-25]
‘사람의 길’ 따라 사는 한 해
매년 맞이하지만 새해 첫머리는 늘 특별한 의미로 다가 온다. 이 때만큼은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축복의 마음을 담뿍 담아 무병장수나 다복건강 혹은 소원성취 등의 인사나 덕담을 …
[2018-01-24]
대화보다는 실력을…
한 때 인기 TV 프로그램이었던 를 즐겨 보았다. 뉴욕 맨해턴의 가정법원 판사였던 주디 판사의 판단은 솔로몬의 지혜를 떠오르게 할 정도여서 인기가 높았다. 이를 모방해 다른 네트…
[2018-01-23]
2018년 무엇을 할 것인가？
새해가 되면 각 나라의 대통령이나 최고 지도자들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그리고 국가기관들은 자기 지도자들의 신년사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자기 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논의를 하고…
[2018-01-22]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교가나 애국가를 부를 기회가 일 년에 한두 번은 반드시 있었던 학창시절, 나는 함께 노래를 부르는 그 시간이 그렇게 좋았다. 노래를 좋아하고 남들과 같이…
[2018-01-20]
남북 대화와 격랑의 한반도
2018년 벽두에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간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 2017년 11월29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화성-15호를 ‘성공적’으로 …
[2018-01-19]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으며
흐르는 세월은 막을 길이 없어 정유(丁酉)년이 지나고 무술(戊戌)년이 밝았다. 닭의 해가 지나고 개의 해가 된 것이다. 3주 후면 고국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세계 각국…
[2018-01-18]
선천적 복수국적자 구제, 이렇게 대처해야
한인 2세의 족쇄인 한국의 부당한 국적법에 대한 미주 전역의 청원운동이 시작되었다.앞으로 한인회 중심으로 청와대, 국회 및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8-01-17]
북핵 해결 주도권의 시한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북핵 해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시한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올림픽 전후까지가 아닐까 싶다. 현 국제정세는 한국정부가 성공…
[2018-01-16]
트럼프는 북한 핵을 없앨 것이다
2018년도 신년사에서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은 “미국 본토 어디든 핵탄두를 보낼 수 있는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에 있다”고 했다. 이에 대응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 책상…
[2018-01-15]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
우리 가족이 이민 온 후 몇 년 만에 작은 집 하나를 마련해서 살고 있을 때였다. 한국에서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L 교수가 미국 방문 중 나를 만나고 싶다고 집으로 찾아 왔다. …
[2018-01-13]
남과 북의 해빙무드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되면서 지난 2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남과 북이 해빙기를 맞는 듯하다. 평창동계 올림픽에 북한이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을 비롯, 남과 북의 대화의 물꼬가…
[2018-01-11]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 등 자기 분야에서 앞서 가거나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받는 질문이 있다. 앞으로 10년을 내다볼 때 ‘무엇이 가장 많이 달라…
[2018-01-10]
북한 비핵화 해법과 실패의 교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무장 완성을 위한 시간만 벌어줄 뿐이라고 우려한다. 이런 점에서 그동안 북핵 위기 과…
[2018-01-09]
“새해에 더욱 기운내세요”
“기운이 넘쳐나는구나!” “밥을 먹고 기운을 차려야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듣는 말들이다. 기운이란 한마디로 삶을 받쳐주는 힘이요 에너지라 할 수 있는데, 기운이 많고 적…
[2018-01-08]
나는 왜 부끄러운가
사람들은 1500년대 초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최초로 주장하기 전까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다.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이 지동설을 믿었던…
[2018-01-06]
영화 ‘더 포스트(The Post)’
남선우 변호사미국의 가장 유명한 신문 둘을 꼽으라면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정답이다. 1877년에 창간된 워싱턴 포스트는 워싱턴 정가에서는 알려졌지만 전국적인 영향력이 별…
[2018-01-05]
격쟁과 본립도생(本立道生)
꽹과리 치는 걸 ‘격쟁(擊錚)’이라고 한다. 이를 억울할 때도 쳤던 적이 있었다. 태종 때의 ‘신문고 제도’는 익히 알려진 내용이지만 신문고가 궁궐 안에 있어서 일반 백성들에게는…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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