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격 이후 일본 언론은 연일 ‘일본 열도의 충격’을 전하고 있었다.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의 총리이자 집권당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이 총에 맞아 사망한데다…
[2022-07-20]소니아 소토메이요 대법관은 자신의 대법원을 ‘악취(Stench) 나는 대법원’이라고 질타한다. 나도 그렇게 말하고 싶은 심정이다, 대법원은 최근 100년이나 집행해온 뉴욕주 총기…
[2022-07-18]2022년 5월24일 텍사스주 남부 유발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사망한 학생들은 7~10세 사이로, …
[2022-07-13]모든 사람들이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는다. 고국을 떠나 새로운 땅에 자리를 잡고 부지런히 살다보니 아이들은 장성하고 부부만 살다가 한쪽이 세상을 떠나면, 남아있는 사람에겐 어려운 …
[2022-07-11]나는 사상적으로 스티브 잡스에 끌리지만 현상적으로 빌 게이츠의 제품을 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구현하고 싶었던 가치를 누구보다 이해한다고 자부하지만 아이폰이나 맥북에 집착하…
[2022-07-09]최근 법무부는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2022년 3월3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접수했으면 6월30일에서 3개월 연장된 9월30일까지 재외 공관에서 국적이탈 방문접수를 할 수 있다고 발…
[2022-07-08]지난 6월24일 연방대법원은 ‘임신중지(낙태) 권리 합법화 판결’을 폐기하였다. 이에 따라 낙태권 존폐의 결정은 주정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 판결은 낙태 문제를 둘러싸고 광범위…
[2022-07-05]“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염려하며 사람들과 마주칠 상황들을 자주 회피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것을 대인기피증 또는 대인공포증이라고 한다. 혼자서 이런 공포증을 극복…
[2022-07-04]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이 50주년을 맞이한다. 성명의 골자는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
[2022-07-01]지난 24일 연방대법원이 여성들의 낙태 권리를 모든 주에 걸쳐 동일하게 보장한 1973년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는 역사적 판결을 내렸다. Roe 판결…
[2022-06-30]전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전세계적 경제위기인 인플레이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세계적 공포의 연속 …
[2022-06-29]얼마 전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살인 사건은 미국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총기 소지권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인들이 총에 집착하는 것처럼 일본인…
[2022-06-24]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한반도에 짙은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에 대해 대적투쟁을 선언한 북한은 윤석열 정부 한 달여 동안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네…
[2022-06-22]사회학자 마크 아브람슨은 ‘민족 거주지’(Ethnic Enclave 또는 Ethnic Town)를 특정 민족의 ①높은 인구 집중도 ②활발한 경제활동 및 ③특징적인 문화적 정체성이…
[2022-06-21]미국의 민간인이 소유한 총기는 대략 4억 정으로, 2020년 기준 미국 인구 3억3,000만 명을 상회하고 있다. 불법총기반대 시장단(Mayors Against Illegal G…
[2022-06-20]세계 어느 나라 역사나 고비마다 세대교체에 관한 갖가지 내력이 기록돼있다. 우리나라는 심각한 세대교체의 수령을 헤매면서도 왠지 무심하게 넘어가는 분위기여서 매우 의아한 느낌이다.…
[2022-06-15]뉴욕 맨해튼에 유명한 할머니가 살았다. 안젤로 할머니이다. 누가 아파서 누워있다고 하면 찾아간다. 위로하고 도와준다. 별명이 천사할머니이다. 어디서나 사람들을 돕는 그녀의 손은 …
[2022-06-13]민족과 종교로 인한 내전이 지구촌 200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시간에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하나의 민족이라는 생각과 고토회복이라는 이름으로 침공하여 수개월 째 피…
[2022-06-10]대통령 관저가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황급하게 이전되었다. 서둘러 이전해야할 합리적 이유나 뚜렷한 동기 제시도 없었고, 국민의 여론 수렴과정도 없었다. 국가 안보는 물론 …
[2022-06-08]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