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것들은 말이나 감정 행동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마음속에 쌓여있던 자기 욕망이나 우월의식 혹은 우울, 절망, 분노, 스트레스, 열등감 등이 거칠고 사납게 폭력성을 띠고 …
[2021-07-09]“또 총기사건?” 전에는 잊을만하면 일어나던 사건이 최근에는 잊기도 전에 미국 어디에선가 생기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의 반응도 과거의 ‘경악’ 수준에서 점차 무감각으로 변할…
[2021-07-05]요즈음 고국의 정가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일 것이다. 그의 정치철학이나 현안에 대한 생각에는 나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떠나…
[2021-07-03]미국에 살면서 최근만큼 큰 변화를 경험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전례 없는 코로나는 최악의 팬데믹이라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로 인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가져왔으며, 게다가 인종차…
[2021-07-02]1607년 버지니아에 제임스타운을 시작으로 건설된 아메리카 대륙의 영국 식민지는 1774년까지 167년 동안 이어졌다. 그러나 식민지에 대한 가혹한 과세로 인해서 아메리카 대륙의…
[2021-07-01]한인사회에서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를 남용하는 사례가 문제점들로 나타나고 있다.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수혜자격이 없는 분을 환자로 등록시키거나, 다른 데이케…
[2021-06-28]1950년 6월25일 새벽4시, 250대의 탱크를 앞세운 북한군은 예고 없는 남침을 개시했다.우리 집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농가마을이었다. 그 당시 우리는 문자 그대로 …
[2021-06-25]지난 5월31일 중년의 아시안 여성이 뉴욕 맨하탄의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걷다 갑자기 날아온 괴한의 주먹에 얼굴을 맞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의 핸드폰 영상…
[2021-06-24]캘리포니아가 6월15일을 기해 지난 1년3개월 동안 계속된 감염병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선포했다. 해방은 벅찬 사건이다. ‘6.15 코로나 해방의 날’에 이어 처음으로 연…
[2021-06-23]나는 여러 해 동안 워싱턴여성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장학금 수여자 선정 작업을 도와왔다. 내가 2019년 말에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에서 은퇴하…
[2021-06-22]작년 이맘때엔 길거리에서 차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식당에도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출근을…
[2021-06-16]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아시안 증오범죄 소식이 들려온다. 미 동부의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내가 사는 LA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심지어는 한인타운에서 대낮에도 일어…
[2021-06-15]AI(인공지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세계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교통사고에 대…
[2021-06-09]지난달 26일 열린 법무부 주최 국적법 개정 공청회에서는 두가지 안건을 다루었다. 첫번째는 한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의 한국 출생 자녀들이 간단한 신고로 한국 국적을 취…
[2021-06-08]나에게 코로나는 보스턴으로 예정되었던 캠퍼스 투어의 시작으로 다가왔다.나는 앨라배마 주 메디슨에 살고 있는 현재 12학년이 될 고등학생이며,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언된 지난해 …
[2021-06-07]2020년 3월부터 1년 이상 자택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중독문제를 더 악화시킨 결과를 초래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높은 수위의 스트레스는 기존 회복참석자와 중독자는 물론 …
[2021-06-04]영화 ‘미나리(Minari)’가 올해 최고의 영화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가 찬사를 받은 이유는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작품성이 관객들에게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달되며 공감을 불…
[2021-06-03]세계 2차대전이 끝나면서 세계의 화폐 역할을 했던 영국의 파운드화가 몰락하고, 미국의 달러화가 그 자리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덩치만 컸지 세계무대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 한번 못…
[2021-06-02]한인사회 내 이민 1세들의 구성비는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2020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의 숫자는 833명인데,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한인들의 숫자는 838…
[2021-06-01]최근 미국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한인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아들은 자주 전화를 걸어 아시안, 특히 노인이 표적이 되니 절대로 혼자…
[2021-05-31]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