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는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풀러튼, 어바인, 세리토스, 사이프레스 등 인근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한인들 사이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 당시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 …
[2023-10-19]LA 한인타운 외곽에서 작은 ‘스트립 몰’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박모씨는 테넌트 업소들의 렌트 미납, 홈리스 퇴거, 지붕 보수 공사 등 상가 운영에 따른 일상적인 고충 외에도 요…
[2023-10-12]맨손으로 이민 와 살아남으려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려고 치열하게 살았다. 다행히 자식들이 잘 커주었고, 경제적 안정도 어느 정도 이뤄냈다.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곳은 …
[2023-10-05]조선왕조 말기 대한제국 시절이었던 1902년 12월22일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한 미국 상선 갤릭호는 102명의 한국인들을 태우고 일본 고베항을 거쳐 계묘년 새해가 밝았던 1903…
[2023-09-14]풀러튼은 남가주에서 가장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에머리지 하이츠, 팍스 주니어, 서니힐스 고교 인근의 경우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 밀집지역이다. 유…
[2023-09-07]손목 통증이 발단이었다. 정확한 진단명은 요골경상돌기 건초염. 손목에서 엄지로 이어지는 힘줄이 문제였는데 중지는 방아쇠수지증후군까지 겹쳤다. 손을 과도하게 사용해 손목 안쪽 두 …
[2023-08-31]요즘 집에 가장 많이 오는 정크 메일은 단연 부동산 회사들이 보내는 전단들이다. 하나 같이 자신들에게 리스팅을 주면 최고의 가격에 팔아주고 신속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
[2023-08-24]한국 정부의 선천적 복수국적법 독소조항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의 피해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복수국적 문제로 월남전…
[2023-08-03]올해 상반기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이었던 OC 한미노인회 상조회 해산에 따른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재정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해 설립 32년 만에 문을 …
[2023-07-27]‘악귀’를 본다.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한 SBS 12부작 ‘악귀’. 폭염이 찾아온 7월 남량특집 드라마를 기대하며 ‘악귀’를 보고 있다. 좀비 사극 ‘킹덤’으로 유…
[2023-07-20]최근 지인이 남가주에서 텍사스 주로 이주했다.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20년간 교류하며 정도 들었었는데 갑자기 타주 이주를 알려와 아쉬움이 컸다.이 분은 소매업 사업을 정리하…
[2023-07-13]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한미관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한창이다.지난 20일에도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이 리처드 닉슨 재단과 공동으…
[2023-06-22]오렌지카운티 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가든그로브 시에 ‘코리아타운’(Koreatown)이 공식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코리아 타운으로 진입하는 대로인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동, 서쪽 …
[2023-06-15]극장 영화가 되살아났다. 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소감이다. 지난달 영화제 개최 직전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는 팬데믹을 딛고 …
[2023-06-08]기자들은 업무 특성 상 제때 퇴근 못할 때가 많다. 사건사고나 큰 뉴스가 터지면 취재해야 하고 저녁에 타운 행사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자들은 ‘출근은 제때 해도 퇴근은 기…
[2023-06-01]#1. 1902년 12월 22일처절하게 가난했던 구한말 시절 121명의 조선인들이 일본 상선에 몸을 싣고 제물포항을 출발, ‘젖과 꿀’이 흐르는 하와이로 향했다. 일본 나가사키항…
[2023-05-18]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은 김재수 LA총영사 재직 시절이었던 지난 2009년 LA평통에서 분리되어 발족되었다.초창기 OC평통은 힘들게 LA에서 분리된 만큼 타 지역 평통 보다 더…
[2023-05-11]검색하는 TV 시대가 왔다. 집에서 편하게 앉아 드라마를 볼 때도 이젠 ‘검색’을 해야 한다. 스마트 TV와 스트리밍 기기에 통합 검색이라는 도구가 나오긴 했다. TV를 켜고 보…
[2023-05-04]미국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 월가와 경제학자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어두운 경제 전망 분석 보다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는데 더 문제가 심각하다.현재와 미래의 …
[2023-04-20]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의 호놀룰루 기항에 맞춰 환영행사 건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일 하와이 한인회를 방문했을 때 뜻밖에도 반가운 분을 만났다. 한인 정계 도전사에서 오리건 주…
[2023-04-0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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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