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부터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경고했다. 그러나 인류는 그 경고를 무시했고, 경고 30년만에 온난화를 되돌릴 수 없는 상태인 생명체 유지 임계온도를 넘기는 시대에 들어섰다…
[2023-08-02]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훈족에 의해서 게르만 민족이 대이동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서로마제국은 몰락하였다. 그리고 초기 중세로 넘어가면서 유럽 지역에는 프랑크 왕국, 신성로마…
[2023-07-26]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미동맹은 북한의 남침과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6.25 한국전쟁 휴전협정 직후인 1953년 10월1일 조인하고 국회 비준을 거쳐…
[2023-07-17]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인종차별적 입학정책에 대한 6월29일 대법원의 위헌판결은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들의 학생선발 과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
[2023-07-10]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인간의 뇌를 통한 발전은 끊임없이 이어가더니 바야흐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능력의 모든 영역을 점차 대체해 나감으로써 인간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기막힌 현실…
[2023-07-04]재외동포재단이 매년 주관해온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가 현행법을 무시한 편법 여부로 도마 위에 올랐다.2023 재외동포 청소년(중고생 만 14-18세) 모국연수가 올 7-8월 …
[2023-06-29]얼마전 워싱턴포스트에 요즘 세간의 화제인 챗지피티(ChatGPT) 관련 기사가 실렸다. 불과 작년 11월에 등장한 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벌써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하고 있다고 …
[2023-06-28]재외동포청이 출범했다. 워싱턴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은 모국과의 연결고리”라고 했지만 정작 현행법은 차세대가 거주국의 주류사회에 진출 못하도록 복수국적을 부여하…
[2023-06-16]더운 여름날, 6.25를 생각한다. 폭력과 무력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제하려는 행위에서 피가 튀고 죽음이 즐비한 전쟁, 6.25 당시 태어나지 않았으니 경험한 적…
[2023-06-09]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미 대륙을 발견할 때까지 소수의 원주민이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을 뿐 황무지였다. 외국인이 들어와서 건설한 나라다. 강제로 잡혀 와서 …
[2023-05-30]총기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백인들이 흑인들을 뒤쫓아가 총으로 쏴서 사망케 하는 사건은 비일비재하다. 그 때마다 총격이 과잉 총격이었느냐, 아니면 정당 방위였느냐가 항상 쟁점이 되…
[2023-05-26]지난 5월6일 텍사스의 샤핑몰에서 죄 없는 사람 8명이 총격 살해당했고 7명이 부상당했다. 그 중에는 한인 일가족 4명이 총에 맞아 부모와 3살 아들이 목숨을 잃었고 5살 아들만…
[2023-05-19]금세기는 인류 최대의 비극을 한꺼번에 맞은 혼란을 겪었고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거대한 세계적 유행병은 3년 만에 겨우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유사 이래 최대…
[2023-05-15]세상은 다중국적으로 복수국적을 유지하게 허용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 쉽지 않은 나라다. 공항에서 보면 여러 나라 여권을 들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
[2023-04-27]팬데믹과 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어수선한 이 시대에 뭔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 어떤 이들은 두려워하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벌써 우리는 이 새로운 것이…
[2023-04-21]간다, 만다는 토론과 변경을 수없이 하던 끝에 일단 가기로 결정했더니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다. 일정 짜는 게 예전같이 않아 힘이 드니, 아예 안 가기로 했다가 그래도 살아…
[2023-03-18]인간은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살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잘 못 읽어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가 일본 유학을 했던 1980년대에는 논문이나 과제물을…
[2023-02-03]헬리콥터를 타고 아마존 지역을 돌아보면 브라질의 아쿠투바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좀 특이한 현상을 보게 된다. 전형적인 사바나 지역의 키 큰 잔디들이 덮여있고 듬성듬성 나…
[2023-01-13]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지고 2023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2023년에도 팬데믹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여러 종류로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와 일상적인 전…
[2023-01-04]일본경제를 몰락시키며 잃어버린 20년의 주역이 된 아베는 그에게 불만을 품은 한 젊은이의 총탄에 비명횡사했다. 장기집권으로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행사했지만 그의 비참한 말로는 …
[2023-01-03]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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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2025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장은 내년에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북버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