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는 흔히 보수로 뭉뚱그려 분류되곤 하지만 전통적 의미의 보수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성향을 드러낸다. 보수는 개인의 자유와 소유권을 존중하고 전통과 관습을 중시한다. 또 공동체 …
[2017-02-22]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어떻게 귀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심판 결과와 상관없이 그의 심리상태는 정신분석 전문가들에게 두고두고 흥미로운 연구소재가 될 것이 분명하다. 취…
[2017-02-15]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한국 정치권은 조기대선 모드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대선과 맞물려 개헌 또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적 가치를 …
[2017-02-08]작가 개리슨 케일러는 ‘위비곤’이라는 가상의 호수를 만들어냈다. 이 호숫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자기가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잘 생기고 똑똑하고 강하다고들 생각하며 …
[2017-02-01]‘기춘대원군‘으로 불리며 박근혜 정권을 막후에서 주물러온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구속됐다. 박정희 시절부터 지금까지 50년 동안 무수한 정치공작 의혹 속에서도 법률지식을 활용, 미…
[2017-01-25]트럼프 행정부가 20일 공식 출범한다. 트럼프 행정부 앞에는 무수한 국제적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대선 기간 내내 ‘비개입주의’와 ‘동맹 재조정’을 표명해 온 트럼프가 과연 어떤…
[2017-01-18]한국사회에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틱낫한 스님은 ‘화’(anger)를 날감자에 비유했다. 감자를 먹으려면 냄비에 넣고 익기를 기다려야 하듯 화 역시 시간을 갖고 다스려야 한다…
[2017-01-11]파리테러로 온 세계가 뒤숭숭하던 지난해 11월 플로리다의 한 경찰책임자가 CNN 방송에 나와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총기를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
[2016-12-28]몇 달 전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딴 공익재단을 만들기 위해 개인 재산 3,000억원을 출연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자기회사 제품과는 전혀 관련 없는…
[2016-12-21]한국대선이 한창이던 4년 전 하프타임에 ‘속지말자 화보 정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미지의 기만성을 지적하기 위함이었다. 이미지에 속아 잘못된 후보를 찍는 일만은 피하자는 …
[2016-12-14]지난 달 말 공개된 한국의 역사 국정교과서는 완전 ‘함량 미달’이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면서,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독재의 성과는 부풀리고 과오는 줄이는 데 안간…
[2016-12-07]김영삼 정부 시절이던 지난 1995년 삼성 이건희 회장은 “한국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는 발언을 했다가 한동안 곤욕을 치러야 했다. 정치보다는 그래도 기업 …
[2016-11-30]김종필 전 총리가 최근 한 시사주간지와의 대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인물평을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 자…
[2016-11-23]큰 병이 드러나기 전에는 보통 반복적으로 전조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는 큰일을 당하게 된다. 또 모든 재난에는 무수한 사전 징후가 있는 법이…
[2016-11-16]판세를 가늠키 힘들게 했던 혼돈과 불확실성의 운무가 걷히고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마침내 승자로 우뚝 섰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모두가 설마 했던 의외…
[2016-11-09]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묻지마 애정을 드러내 왔던 보수인사들도 큰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극우적 색채의 글을 써 왔던 한 중앙일간지 논객은 자신의 칼…
[2016-11-02]매년 연말이 되면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그해의 한국사회를 한마디로 축약한 사자성어를 골라 발표하는데 지난 해 사자성어는 ‘혼용무도’(昏庸無道)였다.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일컫는 …
[2016-10-26]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미국 대선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두 차례 토론의 수준은 민주주의의 모델이라는 미국 대선후보들의 것이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저급…
[2016-10-19]역사학자들의 역대 미국대통령 평가에서 빠짐없이 위대한 대통령에 선정되는 인물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노예를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1930년대 대공황이라는 국난…
[2016-10-12]이승만 정권 말기에 태어나 박정희 시절 학교를 다니다 군대 갔다 오고 전두환 시절부터 오래 기자생활을 해오면서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건국절’이라는 단어가 이명박 시절 뜬…
[2016-10-05]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2025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장은 내년에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북버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