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성과 합리적 판단에 기초한 결정을 이상적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성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안토니오 다마시오는 뇌 손상으로 이성적 능력은 살아 …
[2008-04-09]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요즘 아내 입장을 대변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민주당 내에서 날로 거세지는 힐러리 용퇴 여론을 막아내는 바람막이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듯하다. 사퇴를 요구…
[2008-04-02]최근 한국의 한 방송국이 개신교를 비판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몇몇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호화생활과 교회의 납세, 그리고 불투명한 재정관리 및 세습 문제 등을 심층적으로 다…
[2008-03-26]지난 2006년 흑인 배우 포레스트 위태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 준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The Last King of Scotland)은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
[2008-03-19]신맛 때문에 과일로서 인기가 없었던 레몬은 성능과 품질이 조악한 싸구려 재화나 불량품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여 왔다. 그래서 이런 물건과 서비스가 교환되는 시장을 ‘레몬시장’이라고…
[2008-03-12]선거는 세일즈이다. 이념과 정책 그리고 정치인 자신의 개인적 매력을 상품으로 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시장에서 벌이는 경쟁이다. 세일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데서…
[2008-03-05]노무현 정권 5년을 지나면서 일상화 돼 버린 단어인 ‘코드’를 학술적인 용어로 처음 사용한 사람은 스위스의 위대한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이다. 파란 불에 길을 건넌다던가 긍…
[2008-02-27]링컨의 축복 덕분인가. 2007년 2월10월 링컨이 역사적인 흑인노예 해방을 선언했던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옛 주의사당 건물에서 대선 출사표를 던졌던 무명의 연방상원의원 버락 오…
[2008-02-20]한국사람들은 빠르다. 그리고 급하다. 한국사람과 접촉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은 ‘빨리빨리’이다. 이곳에서 한인들과 일하는 타민족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기질이 본래…
[2008-02-13]미국의 현대 정치사를 들여다보면 국민들이 통상 20년을 주기로 변화를 위한 대통령을 선택을 해 왔음을 볼 수 있다. 1940년 대공황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던 미국의 자존심을 다…
[2008-02-06]1776년 근대 경제학의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을 쓴 애덤 스미스는 일개 경제학자가 아니었다. 그는 철학과 윤리, 법, …
[2008-01-30]조국인 미국에 금메달 2개를 안겨준 올림픽 영웅이 자신이 살고 싶은 곳조차 마음대로 고르지못했다면 믿어지는가. 48년 런던과 52년 헬싱키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
[2008-01-23]자전거 경주의 대명사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당대 최고의 사이클리스트 랜스 암스트롱. 그가 이룩한 불멸의 기록은 특히 말기…
[2008-01-16]이래서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했던가. 아이오와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욱일승천의 기세로 치솟던 민주당 흑인 대선주자 버락 오바마가 뉴햄프셔에서 힐러리 클린턴에 걸려 넘어졌다…
[2008-01-09]결혼 상대자로 조건이 비슷한 두 남자를 놓고 고민 중인 30대 한인여성 강모씨. 몇달 전 중가 주로 가을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돌아오는 길에 두 남자에게 …
[2008-01-02]퀴즈 하나. “서울서 부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답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 넌센스 퀴즈이긴 하지만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 답변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아…
[2007-12-26]중국 당나라에 동소남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학문이 높고 행동거지가 바른 선비로 존경을 받았는데 특히 효도와 형제간의 우애, 그리고 가정의 화목을 제일로 여겼다. 벼슬도 마다하…
[2007-12-19]기원 전 5세기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30년 긴 전쟁을 벌였다. 전황은 일진일퇴를 거듭했으며 아테네 시민들은 지치기 시작했다.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다. 이런 와중에서…
[2007-12-12]특별검사의 추궁 속에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부인하던 클린턴은 자주 코에 손을 갖다 댔다. 그가 무의식중에 코를 자주 만진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거짓말을 할 때는 들키…
[2007-11-28]아침에 출근해 보니 감사의 계절을 맞아 한번쯤 되새겨 보자며 지인이 이메일로 보내 준 글이 도착해 있었다. “매일 아침 만원버스로 힘들게 출근하고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
[2007-11-21]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