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아무리 많이 올랐다 해도 냉장고에 항상 재어놓고 아침에 빼놓지 않고 먹는 것이 사과이다.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는 비타민C와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2024-02-09]역이민이 유행인가보다. 혜택도 많다고 한다. 고국에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동생이 있고 친구가 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돈 벌어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게 꿈이었다.40년을 세계…
[2024-02-02]1년전 수표를 썼을 때 2022년이라고 써서 2023년으로 고치고 이니셜 싸인한 것이 바로 어제 같았다. 오늘은 2024년인데 2023년으로 수표를 써서 다시 고치며 혼자 “아 …
[2024-01-13]1849년 2월22일 세묘노프스키 광장. 러시아 황제에 대한 반역죄로 몰려 사형장의 새벽이슬과 함께 사라질 뻔한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죽음을 눈앞에 …
[2024-01-06]나는 40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이다. 그러나 예를 들어 만일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과 한국이 시합을 한다면 분명히 한국을 응원할 것 같다.같은 맥락에서 생각하자니 트…
[2023-12-22]같이 간다. 같이 가도록 참아가며 서로 맞춘다. 시작과 끝이 같도록 아무런 문제도 없이 살아가는 부부는 있을 수 없는 소설이나 영화 속 얘기다.못 맞추면 따로 산다. 대부분 속도…
[2023-12-16]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낳고 자라 생육하고 번성하다 때가 되면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잎새가 떨어져 흙이 되면 그 위에 새 싹이 돋아나듯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라 …
[2023-12-11]한때 우리나라의 부동산중개업은 ‘복덕방’에서 이루어졌다. 1985년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이 시행되고, 그 합격자들이 부동산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열면서 복덕방이란 이름은 추억의 저편으…
[2023-12-08]사람이 살고 있는 집의 형태는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다. 스위스가 찍힌 겨울 달력을 보면 지붕이 이등변 삼각형처럼 뾰족하고, 눈이 없는 호주 시드니의 집들은 지붕이 평평하다. 보…
[2023-12-02]미국의 뉴잉글랜드 지역은 기후가 척박함에도 헨리 데이빗 소로우 등 미국의 많은 유명한 시인, 문학인, 사상가들을 배출했는데(600여명 추산)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어느…
[2023-12-01]많이 늦은 나이에 맨해튼에 있는 어느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얼마 전 이 회사를 포함 해 몇몇 회사에 입사원서를 넣었었다. 앞서 면접을 보았던 서너 곳에서는 인터뷰하러 갔을 때 …
[2023-11-27]어느 날 나도 모르게 아내의 손을 잡아 보았다. 나는 늘 아내의 손이 큰 줄만 알고 느끼고 있었다. 그 큰 손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남편의 사역을 돕고 요리하며 특히 교인들의 힘들…
[2023-11-18]똑똑한지 멍청한지와 부지런한지 게으른지를 기준으로 하는 리더의 네 가지 구별법이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똑똑하고 부지런한 리더는 ‘똑부’, 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는 ‘똑게’…
[2023-11-10]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제를 시작하기란 쉽지 않으나, 그래도 기회가 되면 선선히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한 ‘어울림의 미학’을 수용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난 주 …
[2023-10-28]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직역하면 ‘사람의 할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이다. 개인적으로는 21년 전 미국에 올 때 선친께서 바른 행서체로 직접 써준 귀한 글귀이기…
[2023-10-16]자연의 섭리,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씨가 흙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각색의 꽃이 핀다. 꽃 한가운데 암술과 수술 끝에 가루와 단 꿀을 발라 놓으면 벌이나 나비가…
[2023-10-13]우리 집은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걸어서 올라가면 숨이 차고 걸어서 내려가면 무릎이 아프다. 수십 년 전에 내가 이 동네로 이사 왔을 적에는 숨도 차지 않았고 무릎도 아프지…
[2023-10-07]나는 24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정원’에 가봤다. 유럽의 대규모 정원에 가서 산책을 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정원사가 계획하여 만든 그곳이 우리 식구들이 우리 집의 ‘정원’…
[2023-09-23]말에 관한 우리 조상들의 많은 속담들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등등.언젠가 어머니께서 장성한 형제를 한 자…
[2023-09-18]내가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가서 아름다운 길을 걷거나 미술관에 가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에 온다. 쌀쌀한 샌프란시스코의 여름에 거리에 나가면 누가 현지인인…
[2023-09-02]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에서 친목 도모 위한 쥐띠 & 용띠 모임 창립 합니다 714-975-4979
대선(11월5일)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5일(화)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24일(목) 메릴랜드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조기투표는 내일부터 31일(목)까지 오전 7시-오후 …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