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2024년 ‘위대한 개츠비’
지난 6월16일 뉴욕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한국계 여성 디자이너 2명이 토니상을 시상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린다 조가 의상상, 뮤지컬 ‘아웃사이더…
[2024-07-26]제2의 내전
올해 4월 미국에서는 디스토피아 영화 ‘내전(civil war)’이 개봉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1억2,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
[2024-07-25]성장을 위한 왕성한 활동의 계절에
삼복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7월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다. 이 더운 한여름에 시민참여센터의 4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들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위하여 워싱턴 의회를 방문했다.…
[2024-07-25]전기 없는 세상
요 며칠 완전한 남가주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고, 곳곳에서 산불이다. 주말에 갈만한 LA근교의 산행로도 이 때문에 막힌 곳이 많다. 이맘 때면 한동안 캘리포니…
[2024-07-25]두 명의 어머니, 두 개의 조국
얼마 전 세상이 다 아는 대재벌의 많은 자손들 중 남편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들을 생모가 아님에도 생모 이상으로 차별없이 키워 후덕의 상징으로 칭송받던 분의 일대기를 읽을 수 있었…
[2024-07-25]
네타냐후 방미
오케이, 어떤 걸로 듣고 싶으세요?거짓말 / 절반의 진실비비(네타냐후 애칭)미 연방 의회
[2024-07-25]인도 이민자 커뮤니티가 부러운 이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 대선 후보 사퇴를 전격 발표하면서 이제 포커스는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 지지 확보에 이어 민주당 …
[2024-07-25][지평선]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물 한 그릇 떠놓고 식을 올렸다. 그러나 수석 입학한 동아대 경영학과까지 때려치우고 가수로 나선 남편의 벌이는 신통치 않았다. 열심히 밤무대를 뛰어도 단칸방을 전전하며 봉지쌀로 …
[2024-07-24][이슈] ‘힐빌리’ 밴스
가난한 집안의 아이는 잘 때 파자마를 입지 않는다. 낮에 입었던 바지를 그대로 입거나 속옷 차림으로 잔다. 이는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 상원의원의 회고록…
[2024-07-24]국제 사법기관의 범죄자 소추
20세기까지만 해도 어떤 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범죄 문제는 그 나라 소관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이상한 독재자가 일어나 국민들을 억압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많은 사람을 죽였어도 …
[2024-07-24][독서칼럼] ‘기다림, 어머니의 힘’
“아우구스티누스가 어머니 모니카에 대해서 이렇게 회고했다. ‘나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형언할 수 없다. 내 영혼이 탄생의 아픔을 겪는 동안 어머니는 나를 육체적으로 출산할 때보…
[2024-07-24]
전략 수정
바이든은 고령! / 비뚤어진 조!바이든 범죄 가족! / 졸린 조!헌터 바이든! / 헌터 바이든 랩탑!뭔가 다른 자료들이 있어야 할 시점인데요!근데, 이것들아 제일 인기 있었던 건…
[2024-07-24]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
26일 막을 올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관심만 뜨거운 게 아니라 날씨도 너무 뜨거워서 역대 가장 더운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2024-07-24]‘혼잣말’
노인이 흘리는 혼잣말은텔레비전이 혼자 듣는다.노인이 흘리는 혼잣말은냉장고가 혼자 듣는다.노인이 흘리는 혼잣말은벽이 혼자 듣는다.노인이 흘리는 혼잣말은노인이 혼자 듣는다.노인이 흘…
[2024-07-23]‘죽는 값’도 크게 올랐다
오래전 시애틀에서 살았을 때 등산 갔다가 낭패한 적이 있다. 당시엔 주말등산이 일상이어서 장비 꾸리기에 이골이 났었는데 그날은 웬일인지 가장 중요한 등산화를 빼놓고 갔다. 발목까…
[2024-07-23]2024년은 인도계의 해(?)
주변인(周邊人-marginal man)은 소속 집단을 옮겼을 때 원래 집단의 습관과 가치를 버리지도 못하고 또한 새로운 집단에도 충분히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민으로 이…
[2024-07-23]외로운 늑대의 메시지
지난 14일 연방수사국은 트럼프 대통령 피격 사건 용의자 크룩스에 대해 “단독 범행이며 대중에 대한 추가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 용의자가 정신병을 앓거나 온라인에서 위협…
[2024-07-23]
카말라 등판
[2024-07-23]권력을 잡기보다 어려운 것
대부분의 인간은 남의 밑에서 지시를 받기보다는 위에서 지시를 내리기를 좋아한다. 위에 있는 사람이 밑에 있는 사람보다 돈도 더 받고 사회적 지위도 높고 폭넓은 행동의 자유가 주어…
[2024-07-23]기업의 탐욕과 맥도날드의 가격 인하
희소식 한가지! 마침내 우리가 기업의 탐욕을 꺾었다. 이건 미국 전체에 대단한 희소식이다. 인플레이션을 기업의 탐욕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벌이에 혈안이 된 집단이 이타적인…
[2024-07-22]
많이 본 기사
- 트럼프 “미군 도왔다가 송환 위기 처한 아프간 난민들 구할 것”
- [APEC D-100] 주요국 정상 경주로 집결…트럼프·시진핑도 방한에 무게
-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2.2%…민주 50.8%·국힘 27.4%[리얼미터]
- “용암을 먹다니…AI 선배들 대단해” 1
- 신지♥문원 결혼→박나래 불참, 관심 가장한 ‘지나친 오지랖’
- 한국, 극한호우로 사망자 18명·실종자 9명…1만4천여명 일시대피
- “AI 도입 따른 기업 감원, 알려진 것보다 더 클 수 있어”
- 트럼프, ‘베선트가 파월 해임 만류’ WSJ 보도 부인… “거짓말”
- ‘사상 최고’ 美증시에 월가 일각 “투자자들 관세위협 과소평가”
- 논란만 N번째..황영웅, 이번엔 고액 현금 후원 의혹
- 브라질 당국, ‘트럼프 50% 관세’ 전후로 내부자 거래 의혹 수사
- 유연석 “조정석, 공연장서 귀신 목격..일본 아이가 돌아다녀”
-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이스X 한때 도마위”
-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8억’ 건물주였다
- 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응팔’ 배우들 한자리에 “다 같이 모여”
-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 3
-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창원도시사업 주가조작 의혹도 살핀다
-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지율 계속 하락세”
-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나에게 주는 포상”
-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 1
-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완전파괴” 재강조
-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2.0…적도 동맹도 없다
-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프 공격 재개
-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구금시설 구축 박차
-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청문보고서’ 충돌 지속
-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에 엇갈린 빅7 주가
-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스타인 의혹’ 일파만파
-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러 부과할 듯”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1
-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 1
-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큰 국가는 더 높을 것”
-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47
-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 1
-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美남성 결국 사망
-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6번째 우승 도전
-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 1
-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유지 시사
-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잇따라
-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지시, 혐의자 2명만”
-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각별한 인연
-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 1
-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인명·재산피해 눈덩이
-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지만 ‘힘을 통한 평화’에 한계
-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색 작업 계속
-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4조달러 첫 돌파
-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정의 증명할 것”
- 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AI 기술발달로 사이버 공격 급증… 대책 세워야”
지식톡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
오이지 만드는 법
0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
미국세무사 시험 준비반 개강합니다
0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8월12일(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서부시간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
0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