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셀폰 사용에 대한 계몽이 절실하다. 캘리포니아에서 운전 중 통화와 텍스팅 금지법이 시행된 지 거의 4년이 되었지만 운전자들의 셀폰 사용 습관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스마…
[2011-04-01]미국은 자유의 나라다. 미국을 세운 사람들도 자유를 찾아 신천지로 왔고 건국이념도 ‘신성불가침의 권리’인 자유의 확보다. 미국 국가도 미국을 ‘자유인의 나라’라고 부르고 있다. …
[2011-04-01]일본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들을 승인하면서 일본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사상 최악의 재앙을 당한 일본을 가까운 이웃이라며 지진 피해자 …
[2011-03-31]승리한 사람들을 멀리서 찾아볼 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바쁜 생활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관심을 갖고 보면 우리의 생각을 다시 하게 하는 일들이 많다…
[2011-03-31]“당장 통일이 이루어지면 안 됩니다. 큰일 나요!” 중진급 인사 1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나온 대화의 한 토막이다. 요는 “북한은 정신 무장이 잘 되어 있는 반면 남한에 좌파적…
[2011-03-31]고구마, 가지 같은 야채들도 애초에는 꽃이었다 한다 잎이나 줄기가 유독 인간 입에 달디단 바람에 꽃에서 야채가 되었다 한다 달지 않았으면 오늘날 호박이며 앙파들도 장미꽃…
[2011-03-31]1984년 7월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를 많은 여성들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 여름 저녁, 대회장 안은 밖의 날씨보다 한층 뜨거웠다. 역사의 현장을 지…
[2011-03-31]북한 정권의 ‘아킬레스 건’은 만성적 경제침체이며 이는 북한의 통치체제인 수령 독재 체제의 본질적 요소들로부터 야기되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체제유지를 최우선시하는 북한 지도부는 …
[2011-03-31]이 정도면 ‘3월의 광란’이란 표현이 전혀 무색하지 않다. 금년도 미 대학농구 토너먼트에서 듣도 보도 못하던 팀이 4강에 오르는 등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농구 전문가들과 농구에…
[2011-03-30]“아주 어렸을 때부터 나의 악몽은 항상 내 몸과 다리를 지탱해 주는 목발, 그리고 보조기와 연관된 것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길바닥에 앉아 있고, 사람들은 길을 가다 말고 나를 뚫…
[2011-03-30]요즘 들어 갑자기 쏟아지는 비와 바람에 날씨가 계속 우중충하다. 주부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날씨다. 온 몸의 마디가 쑤시고 뼈에 바람이 쌩쌩 들어온다고들 한다. 운전하다가,…
[2011-03-30]“일본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택시 운전기사의 첫 마디였다. 그는 필자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저 그의 느낌이 흘러나온 것이라고 본다. 요즈음 많은…
[2011-03-30]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일본정부는 어제 후쿠시마 원전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되었다고 공식발표 했다. 플루토늄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원자로의 핵 연료봉이…
[2011-03-30]신간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거든, 세상이 답하게 하라’의 저자 김은미씨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국적 기업 CEO SUITE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그녀가 지난해 이 책을 집필…
[2011-03-30]삼월에도 눈이 오고 있었다 눈은 라이락의 새 순을 적시고 피어나는 산다화를 적시고 있었다 미처 벗지 못한 겨울 털옷 속의 일찍 눈을 뜨는 남쪽 바다 그날 밤 잠들기 전…
[2011-03-30]요즘은 드라마나 연예오락 프로, 심지어 빠짐없이 챙겨보는 날씨 예고보다 그새 무슨 일이 터지지 않았나 하여 뉴스 시간을 기다린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언제 항복할 것인지, 일본을 …
[2011-03-29]워싱턴, 링컨, 제퍼슨, 클린턴, 부시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한 비행기에 탔다. 워싱턴이 먼저 말했다. “나는 누군가 한 사람에게 행복을 주겠다.” 그리고는 1달러짜리 지폐 …
[2011-03-29]작년 3월26일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백령도 서북방 20마일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이 잠복대기 중 기존 항로에 따라 순항해오는 해군 초계정 천안함에 접근, 폭뢰를 폭발시켜 천안함이 …
[2011-03-29]조금은 자괴스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이조 시절 이전에 태어났어야 그럭저럭 살았을 사람인 듯하다. 새것을 배우고자 하는 진취성이라고는 눈 씻고 보아도 없을 정도이니 말이다. 하다못해…
[2011-03-29]“돈은 꾸지도 말고 빌려 주지도 말라.” 셰익스피어의 ‘햄릿’ 앞부분에 나오는 명언이다. 덴마크의 재상 폴로니우스는 아들을 유학 보내면서 사는 데 필요한 여러 지혜를 가르쳐 주는…
[2011-03-29]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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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